-지역에서 신철원 목사, 김성천 목사 교수로 출강-
설립 65주년을 맞이한 광신대학교(법인이사장 김용대 목사, 총장 정규남 목사)가 코로나19사태로 2020년도 1학기 학사일정을 온라인강의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본다. 광주 전남지역의 노회들이 힘을 다해 헌신함으로 발전시켜 온 믿음이 있는 대학 믿음을 주는 대학 광신대학교는 정통신잉이 변질되어 가고 이단들과 이슬람이 전략적으로 공격해오는 다음세대를 위해 일할 신앙의 용장들을 세우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물질만능주의와 자유주의, 혼합주의가 요동치는 물결 속에서도 개혁주의 정통보수신앙과 신학을 오롯이 사수하며 주의 종들을 배출한 지역의 선지동산으로 역할을 감당해 왔다. 광주전남노회협의회가 2백만 원을, 광주중앙교회 이명자 권사가 5천만원의발전헌금을, GOS선교회가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하는 등 발전헌금과 광신사랑 10만 후원성도들의 헌신이 계속해서 답지하고 있다. 2020학년도 학부/대학원 신입생을 정시 모집해 600여명의 재학생과 교수들이 학문에 정진하고 있다.
여수지역에서는 신철원 목사(Th.D, 용주리교회, 구약신학 여호수아)와 김성천 목사(Th.D, Ph.D, 여수제일교회, 교회사, 설교학) 등이 출강해 교수하고 있다. 광신대는 지역만 아니라 열방을 가슴에 품고 복음을 전하며 세계로 나아가고 있다. 사진은 해원기념사업회(회장 맹연환 목사)가 주최하고 광신대학교가 후원하는 제13회 해원기념강좌가 지난 11월 13일(수) 오전 10시 45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광신대학교 은혜관 3층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