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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정> 이완구 국무총리는 오후 14시 세종문회회관에서 열리는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참석한다.
"재난·안전사고 예방과 국가안보 철저" KTV 입력 2015.03.04 08:53
<뉴스 동영상 보기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304085307042>
제9회 국무회의가 이완구 국무총리 주재로 열렸습니다. "서민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 이완구 국무총리, 한교연, 한기총 방문 기사입력: 2015/03/04 [07:51]
충청도 총리와 JP 問喪정치의 뜻 충청투데이 cctoday@cctoday.co.kr 2015년 03월 04일 수요일 제21면 승인시간 : 2015년 03월 03일 20시 12분 변평섭 칼럼 요즘 갑자기 충청도가 뜨거워졌다. 2월 내내 이완구 국무총리 청문회와 국회인준으로 충청도가 입에 오르더니 충청도의 '맹주'로 불리는 JP(김종필 전 총리)의 부인 박영옥 여사의 별세로 계속 충청도가 이어지고 있다. 정말 이완구 총리의 곡절 많은 인준에는 계룡산처럼 묵직하게 버티고 있는 충청도의 정치역학(力學)적 존재가 한 몫을 했다. 그 하이라이트는 국회 청문회때 증인으로 출석한 모 충청인사가 "왜 호남 분들이 우리를 몰아세우느냐?"고 퉁명스럽게 던진 말이었다. 결국 이것은 누구든 충청권을 무시하면 대선 때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는 경고음으로 들렸고 '충청도 총리 불가론'을 주장했던 문재인 새정치연합대표로 하여금 허를 찔리게 하고 말았다. 그래서 그는 3·1절에도 충남 천안을 방문했다. 충청도는 이제 정권을 결정지을 만큼 역할이 커진 것이다. 그것을 연속적으로 실감 있게 보여준 것이 박영옥 여사 빈소에서 펼쳐진 '조문(弔問)정치'다. 90고령에 평생의 반려자를 잃고 상심하는 JP에게 '잠룡'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그를 조문했고 그때그때 던진 말들이 언론에 회자되면서 '역시 그는 정치9단'이라는 탄성이 나오게 했다. 박근혜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이완구 총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안희정 충남지사, 안철수 의원 등등 문상객을 맞으며 그 위치와 역할에 따라 한마디씩 정치훈수를 던진 것이다. 그러면서 때에 따라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그 '정치 9단'의 훈수는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그리고 JP는 이들에게 멘트를 잊지 않았다. "국민은 호랑이와 같다", "대통령에게 '직언하겠다. 비판하겠다', 그런 소리 일절하지 마라", "정치는 허업(虛業)" 등등. 잠룡의 한사람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는 "내가 먼저 가려고 했는데…. 내가 울고 앉아 있다"고 부인에게 잘하라고 했다. 그러나 정치훈수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역시 JP가 펼치고 있는 그 빈소 안에 들어갔다 와야 어떤 의미의 인증서를 받는 것 같은 분위기가 바로 그것이다. 이렇게 해서 여·야의 대권잠룡들이 모두 그 빈소 안에서 인증 샷을 찍었고 충청인에 우호적인 메시지를 주려고 했다. 이처럼 이완구 총리의 등장에서부터 박영옥 여사의 빈소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흐름에는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는 분위기가 있음을 확실히 발견할 수 있었다. 그것이 무엇일까? 충청도가 '정치역학'적으로 새로운 위치에 오르고 있음이다. 그러나 충청도의 '정치역학'은 이제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가 아니라 충청인 스스로 주역이 되는 것으로 모아져야 한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앞장서 등장했던 충청인들처럼 정말 사(私)를 버리고 나라를 위해 뛰어들어야 한다. 이완구 총리의 선조 분은 임진왜란 때 홍성에서 의병 300명을 이끌고 금산(칠백의총)전투에서 전사를 했다. 이완구 총리가 그 후손답게 성공적인 총리가 되기를 바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공식 출범 기사등록 일시 [2015-03-04 15:00:00]
【세종=뉴시스】안호균 기자 = 정부의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민관 합동 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기사등록 일시 [2015-03-04 14:46:20]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5.03.04.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개최 기사등록 일시 [2015-03-04 14:43:57]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이완구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위원, 민간위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15.03.04.
모두발언 하는 이완구 국무총리 기사등록 일시 [2015-03-04 14:56:05]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이완구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5.03.04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에 정종욱 민간위원장 위촉 기사등록 일시 [2015-03-04 15:44:15]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이완구(왼쪽) 국무총리가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정종욱 민간위원장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2015.03.04.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출범 기사등록 일시 [2015-03-04 15:45:59] 【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광복 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현판식에서 이완구 국무총리, 정종욱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정부위원, 민간위원들이 현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광복 70년 사업위 공식출범…내달초 기념사업 확정 기사입력2015/03/04 15:00 송고
정종욱 민간위원장 등 공식위촉 후 첫 회의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4일 첫 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위원회는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부 위원장인 이완구 국무총리와 민간 위원장인 정종욱 위원장 공동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위원회 운영계획과 광복 70년 기념사업 추진방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국민제안과 부처별 제안, 위원 제안,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 의견 수렴 등 다양한 경로로 발굴한 사업에 대해 이달말까지 범부처 협의회와 분야별 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2차 회의에서 확정하기로 했다. 또한 광복 70년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성과 규모를 갖춘 사업, 젊은 층의 참여와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추가·보완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업 연계방안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통일적·체계적인 홍보를 위해 주제어(슬로건)와 휘장(CI)도 만들어 쓰기로 했다.
이 총리는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 재도약과 정치·사회·문화의 발전, 남북분단 해소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올해는 이러한 미완의 과제들에 대한 돌파구를 찾아 '완전한 광복'으로 가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분단을 극복하지 않고서 광복의 완성은 불가능하므로 남북이 뜻을 함께 해 통일로 가는 이정표가 제시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더 이상 지역·세대·이념 갈등으로 인해 나라발전이 저해돼선 안 된다"며 "위원회 사업이 분열과 대립을 넘어 국민 에너지를 결집하는 '국민통합의 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도 "진정한 의미의 광복은 우리 사회가 하나로 통합되고 우리 민족이 분단을 극복하고 통일로 하나가 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위원회를 통해 우리 국민의 '위기극복 DNA'를 되살림으로써 우리에게 던져진 과제들을 극복해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날 첫 회의에 앞서 정 위원장과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총리와 정 위원장이 공동 위원장을 맡고, 민간위원 44명, 고문 11명, 정부위원 13명 등 7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사업의 추진 방향과 종합계획 수립 등 광복 70년 기념사업의 주요 업무를 심의하게 된다.
광복 70년 사업위 공식출범 연합뉴스 입력 2015.03.04 15:50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첫 회의가 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려 이완구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총리는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 재도약과 정치·사회·문화의 발전, 남북분단 해소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올해는 이러한 미완의 과제들에 대한 돌파구를 찾아 '완전한 광복'으로 가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5.3.4
연합뉴스 입력 2015.03.04 15:57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첫 회의가 4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려 이완구 국무총리가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총리는 "대한민국이 진정한 선진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경제 재도약과 정치·사회·문화의 발전, 남북분단 해소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며 "올해는 이러한 미완의 과제들에 대한 돌파구를 찾아 '완전한 광복'으로 가는 원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2015.3.4
광복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현판식 연합뉴스 입력 2015.03.04 15:40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와 정종욱(오른쪽 다섯번째) 민간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4일 오전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광복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현판식에서 가림막을 걷어내고 있다. 2015.3.4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와 정종욱 민간위원장이 4일 오후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광복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현판식을 마친뒤 악수하고 있다. 2015.3.4
(서울=연합뉴스) 전수영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와 정종욱 민간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4일 오전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 광복7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현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김종덕 문체부장관, 박유철 광복회장, 이총리, 정종욱 민간위원장, 신용하 고문, 정종섭
고위당정청, 6일 총리공관서 첫 회동 기사입력2015/03/04 16:46 송고
지난달 25일 열린 첫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공무원연금개혁 의제로 오를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류미나 기자 = 이완구 국무총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청와대 이병기 비서실장이 오는 6일 첫 고위당정청 회동을 하고 정국 현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4명은 6일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모여 공무원 연금 개혁을 비롯해 민생경제 주요 입법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한다.
여권 관계자는 "고위당정청이 상견례를 겸해 처음 모이는 자리인 만큼 특정한 안건을 놓고 이야기가 오가기보다 연금 문제를 비롯해 정국 전반에 대해 제한없는 입장 교환이 이뤄지지 않겠느냐"고 전했다. 또 이날 회동에서는 고위당정청 회동의 정례화 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돼 이 협의체가 여권 수뇌부 공식 4자 협의체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이번 회동은 이 총리가 주관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 유 원내대표와 이 실장은 지난 1일 박근혜 대통령 출국 배웅 직후 서울공항에서 티타임을 가졌고 이틀전인 2일에는 이 실장이 취임 인사차 국회를 예방해 회동했다.
이 총리와 당 지도부는 지난달 24일 취임 인사차 만났다. 여권 수뇌부 4인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진용 개편 후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박 대통령과 김 대표, 유 원내대표는 지난달 10일 청와대 회동에서 당정청 정책협의체를 신설해 당청간 소통을 강화하고, 고위 당정청 채널을 별도로 가동해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특히 고위당정청 회동과 관련해선 김 대표가 지난해 공무원 연금 개혁문제를 놓고 마지막으로 만난 이후 사실상 열리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하며 활성화를 건의, 이를 박 대통령이 수용하는 형식으로 성사됐다.
김 대표는 앞서 지난달 3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도 고위 당정청회의에 대해 "지난 2년 동안 두 차례밖에 열리지 않았다"며 "앞으로 당이 주도해서 수시로 열어 국정 현안을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는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참석, 정종욱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는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 7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 참석, 참석자들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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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난주 토요일 위 칼럼을 기고하신 변평섭회장님께서 우리집을 방문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회장님께서 충남역사문화원(공주소재)원장으로 재직 하실때 부터 저와 친분있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세종시 정무부시장직을 마치시고 충투명예회장으로 언론에 복귀하신 성품이 온화하시고 친근감이 풍부하신 충남의 큰 언론인 이십니다.우리 총리님을 많이 사랑하고도 계십니다...
어릴적 같은 동네(대전 홍도동)에서 사셨던 분이구요. 회장님의 막내 동생이 제 친구입니다.
젊으실적엔 '변기자'라 불리셨던 우리동네의 큰 자랑이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왕성한 활동 계속 해주십시요.
우리 총리님의 진면목을 차차 보게 될 것입니다.
반대 세력들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총리님 그 넓은 품으로 그 세력도 품으셔서 대한민국의 큰 사람이 되십시요.
새알을 품듯이 품어유 ~!.
총리님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합니다.
내가 왕성한 한씨인데 ?
@만만세 형님 만씨 아녀유.만세만씨유.ㅎㅎ. 즐거운 저녁 되세유
두고 두고 빛날 인물이여 ~!.
민생경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셨으면 합니다.
성공적인 정부가 되기 위하여 디플레이션은 막아야 합니다.총리님의 역량을 집약하여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남들이 잘못한것을 되 돌려 놓는다는것은 결코 쉽지 않어유 ~
다시 확 뜯어 고쳐야 삽니다.
왕성한 활동하시는 총리님 ~~건강 하시구요~~
오늘 보름달 보고~ 달 사랑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