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사모님 날씨가 많이 더우실텐데 몸은 건강하신지요? 그동안 연락도 자주 못드리고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목사님 과 사모님 그리고 저를 아는 호산나 교회 분들에 부탁드릴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확실히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는데 친척동생이 워킹비자로 호주에 간다고 합니다 현재 부모님은 열심히 신앙생활 하고 계신데
동생은 잘 못하고 있어서 좀 그렇네요 그래서 어차피 혼자 타지에 가는거라 걱정이 많을꺼 같아요 호산나 청년들에게
저의 동생을 부탁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겁니다 소심한 성격이고 말이 잘 없고해서 저두 많이 걱정되지만 그래도 한번은 고생해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서 동생부모님 저에게는 외삼촌에게 말씀 드렸습니다 가게 되면 신앙생활부터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졌으면 하는 바램에 부탁드리는거에요~ 꼭 도와주세요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서 온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어쩌면 동생 갈때 혼자가시 겁나면 제가 같이 갈지도 모르구요 ㅋㅋㅋㅋ
첫댓글 솔직히 정민 형제님을 모르지만 친척 동생 사랑하는 맘..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어요..
친척 동생하고 정민 형제님도 한번 뵜으면 하네요.. 그럼 주님안에서 샬롬!^^
와~ 굿굿 같이 오시면 좋겠지만 ^0^
정민 형제님, 자주 카페에 들러고 소식주셔서 감사합니다. 2012년엔 더 좋은 소식(ㅎㅎ) 이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