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17년 11월 16일(목) 아침
◈누구랑 : 혼자
◈날씨 : 맑은 가을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1:10)~△동자봉(154m)~풍악정~△어등산 석봉(338m/13:09)~풍악정~광주여대(15:50)
◈산행시간 : 11:10~15:50(4시간 40분)
감기 기운이 있어서 오늘은 목까지 올라온 옷을 입고 출발했다.
바람만 없으면 아주 따뜻한 날이다.
석봉 양지바른 바위위에서 커피와 쑥떡을 먹으면서 햇빛을 1시간이나 즐겼다.
아침에 한 2시간동안이나 운영이사와 얘기를 나누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다.
물론 대표와도 통화를 하고 어등산을 오르면서 한 번 숨을 고르니 오해와 이해사이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꼈다.
이제는 실무보다는 관리를 어떤 포인트로 할 것인가를 새롭게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하는 하루였다.
언제나 먼저 듣고 배려하는 그런 노력을 해야겠다.
그래도 아닌 것은 어떻게 단호하게 아니라고 해야하나!
점점 어려운 나날들이다.
병호 집사람하고 통화하고, 종관, 성희, 동팔과 통화하고, 장모님과 상동에게도 통화하고
동안 전화하지 못한 분들에게 기억을 되살려 전화를 했다.
<햇빛에 의한 지는 단풍>
<어등산 지는 단풍>
<어등산 지는 단풍>
<어등산CC와 무등산>
<불태산능선>
<어등산CC>
<어등산CC와 무등산>
<낙엽은 쌓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