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회겸 온견참여

[보리싹(강만규)]

작년 12월 10일 쌍빠와의 추억이후 첫 여울 나들이 입니다
도감포 생고생하며 들어온여울
어제의 비여파인가 정작 포인트 진입이 불가합니다
여튼 여울에 왔다는 의미와 줄 한번 흘려본다는것에 재미를 가지고 반나절 시조회겸 상반기 온견에 참여해봅니다

[파란하늘 (노만수)]

선배님 좋은 시간 되세요!!
화이팅 입니다 ~^^

[보리싹(강만규)]

친구는 온갖 잡것들 끌어내는데 저만 조용합니다

[Aftermath(박우용)]

물색 괜찮네요. 흙탕일것 같았는데, 큰걸로 손맛 보세요~~
저도 임진강 갈까말까 하다가 그만 집에 눌러 앉아있네요 ㅎㅎ

[보리싹(강만규)]

물색과 수온은 좋아요
괴기는 신통칠 않고요~^

[광명 로드맨 백범기]

좋은데 가셨어요

짧고 굵게!
선수들 입장 하셨습니다

축하 합니다

[보리싹(강만규)]

전 꽝입니다~ㅠ

[레이(문성욱)]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조심히 멋진 한넘 부탁 드려요..

[보리싹(강만규)]

[레이(문성욱)]

8짜 강준치... 축축축. 카합니다

[보리싹(강만규)]

ㅋㅋ~~

[짚멍석(정택섭)]

도감포 가신순간 순위권 진입입니다~~^^

[보리싹(강만규)]

고기는 있는데 덥썩 무는것은 없고 털림 만~ㅠ

[구구리(주수철)]

어떻게 낸 시간인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잘 안되면 야견까지 밀어붙여서라도~

[보리싹(강만규)]

여울 비람만 쐬어도 좋네요

[삿갓조사(황여운)]

힘든 시간 내셨군요 개체수도 많이 줄었다는 생각이 들던데 윗 여울까지 올라가셨네요
이상하게 넘이가면 나도 가고 싶어집니다
전염병인가? 보리싹님 조행기 참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