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지도를 보면 뚝튀어나온 국가가 있으니 에쿠아도르이다
북쪽에는 콜롬비아가 있고 남쪽에는 페루가 있고
그 더 위에는 멕시코와 페루가 있다고 한다
불행히도 콜롬비아와 페루는 마약이 아주 발달한 국가이고
이는 교통이 편리한 에쿠아도르를 통해서 멕시코를 거쳐서 미국으로 전파된다고 한다
에쿠아도르는 원유도 많이 나고 관광자원도 풍부하지만
대부분의 재정은 백인들에 의해서 점유당하고 원주민들은 아주 가난하게 살아간다고 한다
에쿠아도르 청년들중에 여기에 속하는 젊은이는 그들이 할수있는 일이라고는
무장갱이나 아니면 축구선수가 되는 길뿐이라고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팔마도 이 지역군에 속한다고 한다
유투브에서 자주 등장하는 지역이기도 한다 한 언론기자가 위험을 무릎쓰고
그곳을 취재한다 온통 마을전체가 마약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그마을에 사는 아이들이나 야자들은 온통 외부사람들의 접촉을 꺼리는 감시자라는 것입니다
그곳 마을은 마약과 관련된 일을 하고 먹고 살아간다고 한다
때로는 경찰이 소탕하러 오곤하여서 그들은 먼저 이들을 물리치기 위해서
총알을 자신의 몸으로 막는 일도 서슴치 않고 한다고 한다
그들은 십여년전부터인가
유럽의 기술을 받아서 새우양식업을 하고 있지만 마약과 과랸된
갱단이 이를 노래서 새우를 훔쳐가고 있다고 한다
총을 휘둘면서 다가오기에 목숨도 위태롭기만 한다고 한다
정치가 아직도 낙후되어인지 먹고사는 문제와 안전은 그들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 했다
오래전에 성서형제회봉사자들이 남미 팔마를 방문한적이 있었다
그곳 총장수녀님이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하고 계셨다
그런중에서도 주변국가에 의해서 마약자금이 유입되는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불안한 환경인지 모르지만 최근뉴스는 한국과 방산으로
연결되어있는 모양이다 그나라 재정상태가 나쁘기에 퇴역하는 군함을 수리해서
그곳에 무상을 주기도 한다
남미 에쿠아도르는 수도키토처럼 고산지대에 있는 반면에 팔마일부와 같이
바닷가 늪지대로 되어있는 곳도 있다고 한다
순례성당은 언덕위에 있지만 그 주변에 늪지대는 주민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와 기후가 반대이기에 우리나라가 겨울을 지나서 봄으로 가고 있는데 반해 그곳은
여름을 지나서 가을로 간다고 한다
적도를 지나는 나라로서 여름이 길고 긴 여름동안 내리는 장마는 늪지대를 온통 물바다로 만든다고한다
에쿠아도르에서 이런 살기에는 늘 재앙이 따르는곳에는 원주민들이 산다고 한다
그런데도 원주민들은 하느님의 길을 가는 소공동체모임을 활발히 하고 있다고 한다
여전히 교회의 재정적인 부담을 대부분 지고있는 백인계층에서는 소모임이 성공한 사례가
아주드물다고 선교사들이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교신앙은 아마도 이런 어려움속에서 성장하는 것 같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