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을 마감하는 송년산행으로 석모도를 다녀오다
일시:2018.12.27
산행코스: 진득이 고개--해명산-낙가산-보문사
영하 13도의 날씨
바다의 매운 바람이 전신을 얼어붙게 하는 날에
석포리 진득이 고개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낙가산 보문사까지
몇개의 봉우리를 넘고 넘는 길을 걸었다.
단촐한 일행이 석모도의 등허리 산행을 마치고 따뜻한 해수탕에서 몸을 녹일 때
추위는 저 만큼 물러나고
일년의 묵은 마음까지 날아가는 상쾌한 기분이었다.
목욕후 밴댕이 회를 비롯
버섯찌개는 하루를 마감하는 최고의 맛을 제공하는 화룡점정이었다.
함께 산행을 하시고 송년산행을 위해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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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이 고개 들머리
강화도도 보이고
석모도 들판
석모도 최고봉
석모도 산 줄기
ET바위
위에서 내려다 본 보문사 일부
보문사 입구 -시간이 없어서 사찰 내부를 담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보문사 눈썹바위
석모도 해수탕
즐거운 송년 모임
외포리 선척장 -항구가 외롭다
첫댓글 좋은 사진과 기록을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정회장님이 늠늠한 모습으로 산행에 함께 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 모두 계속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한솔 송년 산행를 즐겁게 무사히 마치면서 어려운 가운데 산행을 이끌어 오신 집행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손 고문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에게 감사 드리고, 안전 산행을 위해 산행 계획을 짜시는 김명주님 ,실행에 만전을 기하시는 지덕기대장님께 더욱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산행은 안전이 제일 중요한데 잊게 되는군요. 거듭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 정말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좋은사진.산행후기를 남겨주신 김감사님 오랫만에 뵙게되어 더욱 감사하고
정성이 담긴시집 영원히 간직하며 사랑하겠습니다.
영하에 기온이라도 적당한 산행코스에
추웁마져 다녹아,
내년한해도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모습으로 뵙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참좋은 사람들과 함께 산행을하고 여행을다닌것이 고맙고 행복이고 한량없는
감사입니다,
세월은 흐를수록 외로움이크지만
세상은 알수록 만족함이커진답니다
한솔과 함께한 올산행들!
아름다운산야,즐거운추억,멋진순간들,
다정했던 산우님들......!
따뜻한 사랑과 깊은관심은2019년엔
더좋은결과로 탄생될겁니다
서로를위하는 인연이 행복한세상에
기쁨으로 승화되기를바라면서
2019년에도 넘치는행복누리면서
하시고져하는 모든일들이 성취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한솔!!!
더욱 사랑해주시고 더많은형제자매
님들과 멋진 인연 이되어아름다운
산행 이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