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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합이 엘리야를 통해 전해주시는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회개하는 듯하였는데, 3년이 지나서 남왕국 유다의 여호사밧 왕과 연합군을 형성하여 길르앗 라못이라는 성읍을 아람에게서 되찾아올 계획을 세웁니다(1~3절 1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냈더라. 2셋째 해에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이스라엘의 왕에게 내려가매 3이스라엘의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의 왕의 손에서 도로 찾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길르앗 라못은 여러 도피성 중 하나였고, 레위인의 성읍으로 요단 강 동편에 위치한 성읍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감람(올리브)나무와 포도나무가 잘 자라는 비옥한 땅이면서 군사적 요충지이기도 했습니다. 원래 이스라엘의 땅이지만, 아람 왕 벤하닷 1세가 이스라엘의 왕인 바아사로부터 빼앗아 간 땅인데, 벤하닷이 아합 왕에게 패한 후에 다시 돌려주겠다고 약속한 땅입니다. 그러나 벤하닷이 돌려주지 않고 있는 땅이기에 아합은 그 땅을 다시 탈환하려는 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길르앗 라못이 원래 이스라엘에 속한 땅이었기에 그 땅을 되찾으려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남왕국 유다의 왕인 여호사밧도 아합이 길르앗 라못을 되찾으려고 하는 계획에 대해 수긍(首肯)하였습니다. 그래서 함께 연합군을 형성하여 길르앗 라못을 탈환하자는 아합의 말에 여호사밧도 동의(同意)합니다(4절 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느냐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 여호사밧은 하나님 보시기에 선(善)한 왕이었는데, 그러한 여호사밧이 보기에도 타당한 것이라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명분(名分)이 있는 있는 전쟁이라도 여호사밧은 먼저 하나님께 묻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모든 역사(歷史)를 섭리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호사밧은 먼저 하나님의 뜻을 알아보자고 제안합니다(5절 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그러자 아합은 선지자 400명 정도를 모은 후에 그들에게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울지, 말지에 대해 묻습니다(6절 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쯤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님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이러한 아합의 질문에 선지자들은 한결같이 가서 싸우면 이길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한결같은 대답에도 여호사밧은 400명 정도 되는 이 선지자들 외에 하나님의 뜻을 물을만한 다른 선지자는 없는지 묻습니다(7절 여호사밧이 이르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아마 여호사밧 왕도 400명이나 되는 선지자들의 대답은 뭔가 진솔되지 못하다는 것을 느꼈던 모양입니다. 왕의 눈치나 살피며, 왕이 품은 마음에 들게 대답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지 않았을까요?
아합은 또 다른 선지자가 있지만, 그 선지자는 아합에 대해 좋은 일은 예언하지 않고, 흉한 일만 예언하는 선지자이기에 미워하기에 들을 필요가 없다는 식의 답변을 늘어놓습니다(8절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 왕에게 이르되 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그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따지고 보면 늘 악한 일을 행하는 아합에 대하여 좋은 말만 하는 것이 더 이상한 것이 아닐까요? 그러니 미가야라고 소개된 이 선지자는 눈치 보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그대로 전하는 선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호사밧은 그 선지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고 제안하였고, 결국 아합은 미가야 선지자를 불러오게 합니다(9절 이스라엘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를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자기가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만 하는 자는 오히려 하나님의 사람이 아닐 가능성이 더 큽니다. 권력을 가진 자가 듣기 싫어하여도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라면 담대히 전할 수 있는 자가 진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아합 왕과 여호사밧 왕은 사마리아 성문 앞 광장에 앉아 선지자들의 예언을 듣고 있는데(10절 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왕좌에 앉아 있고 모든 선지자가 그들의 앞에서 예언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 시드기야라는 선지자는 철로 만든 뿔을 가지고 와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뿔들을 가지고 가서 아람 군대를 물리쳐 진멸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다고 예언합니다(11절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자기를 위하여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이 시드기야는 남왕국 유다의 마지막 왕과는 동명이인(同名異人)인데, 아합의 마음을 기쁘게 하기 위해 철로 만든 뿔까지 동원하여 아합의 승리를 장담(壯談)하였고, 다른 선지자들은 이에 질세라 하나님께서 길르앗 라못을 아합 왕에게 주셨으니 가서 승리를 얻으라고 소리칩니다(12절 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하더라.). 이 선지자들은 제대로 된 선지자들이 아니었습니다. 이미 북왕국 이스라엘에는 아무나 제사장으로 삼는 일이 비일비재(非一非再)하였고, 거짓 선지자들도 많았던 때이기에 아합의 권력 아래서 아합의 비위를 맞추며 기생(寄生)하는 자들에 불과하였습니다.
아합의 명에 따라 미가야를 찾아간 사신은 이러한 상황을 미가야에게 전하면서 다른 선지자들도 다 아합 왕에게 좋게 이야기하니, 미가야 선지자도 다른 선지자들처럼 좋게 이야기하는 게 좋겠다고 말합니다(13절 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신이 일러 이르되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 같이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괜히 아합 왕의 심기(心氣)를 건드려 화를 당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충고한 것입니다. 그러나 미가야는 오직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만 그대로 전할 것이라고 말합니다(14절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세상의 흐름에 야합(野合)하는 것은 하나님의 참된 종이 아닙니다. 시류(時流)에 따라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진리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하나님의 참된 종입니다. 아무리 목적이 좋다고 하더라도 먼저 하나님의 뜻을 물어야 하고, 아무리 다른 많은 사람들이 한결같은 말로 어떤 방향을 가리키더라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담대히 하나님의 뜻을 제대로 전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남왕국 유다의 왕인 여호사밧은 대의명분(大義名分)에는 동의하였어도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였고, 미가야 선지자는 다른 선지자들이 모두 한결같이 아합 왕에게 좋은 말을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말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이런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통해서 지금도 일하십니다. 세상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힘 있는 자나 권력을 가진 자의 눈치를 볼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 열왕기상22:1~15절 아침묵상 중에~
1아람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이 없이 삼 년을 지냈더라. 2셋째 해에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이스라엘의 왕에게 내려가매 3이스라엘의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길르앗 라못은 본래 우리의 것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우리가 어찌 아람의 왕의 손에서 도로 찾지 아니하고 잠잠히 있으리요 하고 4여호사밧에게 이르되 당신은 나와 함께 길르앗 라못으로 가서 싸우시겠느냐? 여호사밧이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나는 당신과 같고 내 백성은 당신의 백성과 같고 내 말들도 당신의 말들과 같으니이다. 5여호사밧이 또 이스라엘의 왕에게 이르되 청하건대 먼저 여호와의 말씀이 어떠하신지 물어 보소서. 6이스라엘의 왕이 이에 선지자 사백 명쯤 모으고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싸우랴 말랴 그들이 이르되 올라가소서. 주님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7여호사밧이 이르되 이 외에 우리가 물을 만한 여호와의 선지자가 여기 있지 아니하니이까? 8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 왕에게 이르되 아직도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 한 사람이 있으니 그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물을 수 있으나 그는 내게 대하여 길한 일은 예언하지 아니하고 흉한 일만 예언하기로 내가 그를 미워하나이다. 여호사밧이 이르되 왕은 그런 말씀을 마소서. 9이스라엘의 왕이 한 내시를 불러 이르되 이믈라의 아들 미가야를 속히 오게 하라 하니라. 10이스라엘의 왕과 유다의 여호사밧 왕이 왕복을 입고 사마리아 성문 어귀 광장에서 각기 왕좌에 앉아 있고 모든 선지자가 그들의 앞에서 예언을 하고 있는데 11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자기를 위하여 철로 뿔들을 만들어 가지고 말하되 여호와의 말씀이 왕이 이것들로 아람 사람을 찔러 진멸하리라 하셨다 하고 12모든 선지자도 그와 같이 예언하여 이르기를 길르앗 라못으로 올라가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하더라. 13미가야를 부르러 간 사신이 일러 이르되 선지자들의 말이 하나 같이 왕에게 길하게 하니 청하건대 당신의 말도 그들 중 한 사람의 말처럼 길하게 하소서. 14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 15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그에게 이르되 미가야야 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또는 말랴 그가 왕께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
Seemed to hear divine treat that Ahab gives through Elijah and repent, form Jehoshaphat king and allied forces of Southern Kingdom because 3 years pass and stand plans to recover city of Ramoth-gilead from Aram(1~3 1And they continued three years without war between Syria and Israel. 2And it came to pass in the third year, that Jehoshaphat the king of Judah came down to the king of Israel. 3And the king of Israel said unto his servants, Know ye that Ramoth in Gilead is ours, and we be still, and take it not out of the hand of the king of Syria?). Ramoth-gilead did among several city of refuges, and is a city that is located to Jordon east side by city of the Levite. And here olive tree (olive) and as vine is a fruitful soil that grow up well military pass be. Originally, it is an Israeli earth, but Aram king Benhadad Ⅰ is an earth that rob from Baasha that is an Israeli king, it is an earth that promise that will return again after Benhadad loses to Ahab king. But, to be an earth that Benhadad is not returning Ahab stands plans to retake the earth again. I can not speak recover the earth as Ramoth-gilead was earth belonging to Isarel originally that was wrong. Jehoshaphat who is king of Southern Kingdom as is so assent(首肯)ed about plans that Ahab tries to recover Ramoth-gilead. So, I agree(同意) Jehoshaphat on Ahab's word which forms allied forces together and retakes Ramoth-gilead(4And he said unto Jehoshaphat, Wilt thou go with me to battle to Ramothgilead? And Jehoshaphat said to the king of Israel, I am as thou art, my people as thy people, my horses as thy horses.).
Jehoshaphat was a late king to see God, because such Jehoshaphat was considered that is reasonable to example. But, Jehoshaphat thought that need ask first to God war that is that Inheritance is however. All wars belong to God, and all histories personage who do providence God be. So, Jehoshaphat proposes to search first God's will(5And Jehoshaphat said unto the king of Israel, Enquire, I pray thee, at the word of the LORD to day.). Then, that Ahab goes and fights by Ramoth-gilead to them after gather prophet 400 person steadfastlies, I ask about terminal(6Then the king of Israel gathered the prophets together, about four hundred men, and said unto them, Shall I go against Ramothgilead to battle, or shall I forbear? And they said, Go up; for the LORD shall deliver it into the hand of the king.). Prophets answer that will win if go constantly and fight to quetion of this Ahab. By the way, Jehoshaphat asks whether there is no other prophet who is worth God's will except prophets which become 400 person steadfastlies to constant answer(7And Jehoshaphat said, Is there not here a prophet of the LORD besides, that we might enquire of him?).
Perhaps, no less than Jehoshaphat royal city 400 answer of prophets some sincere that feel. Tact of king observes, and did not king become aware of tention that bosom was answering jack in spirit? Ahab mentions reply of pattern that need not to hear as hate as is a prophet who work which the prophet is good about Ahab although there is another prophet does not predicts, and predicts bad-looking work(8And the king of Israel said unto Jehoshaphat, There is yet one man, Micaiah the son of Imlah, by whom we may enquire of the LORD: but I hate him; for he doth not prophesy good concerning me, but evil. And Jehoshaphat said, Let not the king say so.).
Is gotten and sees I that good about Ahab who always work villain fat-mouth that stranger? So prophet who introduce that is Micaiah without seeing tact God scape word as it is charge that is a prophet speak can. Jehoshaphat proposed to hear the prophet's story, and conclusion Ahab does to summon Micaiah prophet(9Then the king of Israel called an officer, and said, Hasten hither Micaiah the son of Imlah.).
Talked person that himself wants to hear is bigger possibility that man of one is not preferably. Communicable person is a real man of God as is bold if God is doing word even if person who have authority dislikes to hear(10And the king of Israel and Jehoshaphat the king of Judah sat each on his throne, having put on their robes, in a void place in the entrance of the gate of Samaria; and all the prophets prophesied before them.). Predict that spoke that though Ahab king and Jehoshaphat king hear prophecy of prophets sitting to Samaria city gate front square, that God says because prophet called Zedekiah among it comes with Libyans that make railroad take these Libyanses and defeat and annihilate Aram army(11And Zedekiah the son of Chenaanah made him horns of iron: and he said, Thus saith the LORD, With these shalt thou push the Syrians, until thou have consumed them.).
This Zedekiah shouts that is a namesake with last king of Southern Kingdom, assure(壯談)ed victory of Ahab mobilizing Libyans that make railroad to glad mind of Ahab, and God goes and gets victory as gave Ahab king Ramoth-gilead for fear that other prophets give in hereupon(12And all the prophets prophesied so, saying, Go up to Ramothgilead, and prosper: for the LORD shall deliver it into the king's hand.). Was not prophets who these prophets become properly. That work which already make anyone priest in Northern Kingdom did specific work poor talent (Biilbijae), and is parasitic(寄生) as false prophets adjust Ahab's taste under authority of Ahab to be time that was many only persons be. As messenger that visit Micaiah according to order of Ahab conveys these circumstance to Micaiah, other prophets talk well to Ahab king all, I speak that it will be good that Micaiah prophet talks well like other prophets(13And the messenger that was gone to call Micaiah spake unto him, saying, Behold now, the words of the prophets declare good unto the king with one mouth: let thy word, I pray thee, be like the word of one of them, and speak that which is good.).
I advise that touches mind of Ahab king in vain and may not have better encounter woe. But, Micaiah speaks that just God may convey as it is word that do(14And Micaiah said, As the LORD liveth, what the LORD saith unto me, that will I speak.).
True end of God of to form an illicit connection(野合) in stream of the world is an Arni. Do not flow unusually in stream of times (city ownership), it is faithful sheet of God speaks and acts according to truth. I must bite priority God's will even if teleology is good however, and as many people are bold if do not want God however indicate what break by constant word God's will properly charge attitude need. Is, king of Southern Kingdom, even if agreed to just cause (just cause) God's will first save, and Micaiah prophet had hard lean that will speak according to Word of God even if other prophets do Ahab king good word all constantly. Need these people to this days now. God works now through these persons. Something to see tact of the world Arni, something to see his own tact that have cogent person or authority Arni, must become person who do according to just Word of God.
- 1 Kings 22:1 ~ among Paragraph 15 morning contemplations ~
1And they continued three years without war between Syria and Israel. 2And it came to pass in the third year, that Jehoshaphat the king of Judah came down to the king of Israel. 3And the king of Israel said unto his servants, Know ye that Ramoth in Gilead is ours, and we be still, and take it not out of the hand of the king of Syria? 4And he said unto Jehoshaphat, Wilt thou go with me to battle to Ramothgilead? And Jehoshaphat said to the king of Israel, I am as thou art, my people as thy people, my horses as thy horses. 5And Jehoshaphat said unto the king of Israel, Enquire, I pray thee, at the word of the LORD to day. 6Then the king of Israel gathered the prophets together, about four hundred men, and said unto them, Shall I go against Ramothgilead to battle, or shall I forbear? And they said, Go up; for the LORD shall deliver it into the hand of the king. 7And Jehoshaphat said, Is there not here a prophet of the LORD besides, that we might enquire of him? 8And the king of Israel said unto Jehoshaphat, There is yet one man, Micaiah the son of Imlah, by whom we may enquire of the LORD: but I hate him; for he doth not prophesy good concerning me, but evil. And Jehoshaphat said, Let not the king say so. 9Then the king of Israel called an officer, and said, Hasten hither Micaiah the son of Imlah. 10And the king of Israel and Jehoshaphat the king of Judah sat each on his throne, having put on their robes, in a void place in the entrance of the gate of Samaria; and all the prophets prophesied before them. 11And Zedekiah the son of Chenaanah made him horns of iron: and he said, Thus saith the LORD, With these shalt thou push the Syrians, until thou have consumed them. 12And all the prophets prophesied so, saying, Go up to Ramothgilead, and prosper: for the LORD shall deliver it into the king's hand. 13And the messenger that was gone to call Micaiah spake unto him, saying, Behold now, the words of the prophets declare good unto the king with one mouth: let thy word, I pray thee, be like the word of one of them, and speak that which is good. 14And Micaiah said, As the LORD liveth, what the LORD saith unto me, that will I speak. 15So he came to the king. And the king said unto him, Micaiah, shall we go against Ramothgilead to battle, or shall we forbear? And he answered him, Go, and prosper: for the LORD shall deliver it into the hand of th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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