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평균 '최고치 후' 시나리오는?일본주 향방 전문가 6명 전망! / 2/26(월) / 다이아몬드 온라인
주간 다이아몬드 3월 2일호의 제1특집은 고성장&고배당 신 NISA에서 노리는 강한 일본주」입니다.마침내 닛케이 평균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넘어 새로운 차원으로 돌입 중입니다. 그래서, 일본 주가 시세의 행방에 대해 전문가 6명에게 긴급 앙케이트를 실시해, 주가 상승의 배경이나 상정 시나리오등을 읽어 풀었습니다.(다이아몬드 편집부 타케다 코헤이)
● 닛케이 평균이 드디어 최고치 경신, 전문가가 앞으로의 시나리오 대전망!
일본주가 전에 없이 동의하고 있다. 연초부터 상승장이 계속되어 닛케이 평균주가는 연일 버블후 최고치를 갱신. 그리고 2월 22일의 도쿄 주식시장에서는 전일대비 836엔 52전 상승한 3만 9098엔 68전으로 거래를 마쳐 마침내 1989년말의 사상 최고치(3만8915엔 87전)를 넘어서기에 이르렀다.
다이아몬드 편집부에서는, 일본주의 상승 시세가 계속 되는 가운데, 2월 중순에 전문가 6명에게의 긴급 앙케이트를 실시.일본주 상승의 배경, 향후의 전망 등을 회답받았다.
그러자, 2024년말 시점의 닛케이 평균의 예상은 4만 3000~3만 3000엔이 되었다. 회답내에서 시장 관계자가 상정하는 시나리오에 거의 공통되는 것은 최고치 갱신이 어디까지나 통과점이라는 견해다.
연내의 고가 상정을 4만 5000엔으로 한 시티 그룹 증권의 사카가미 료타 주식 전략가는, 2월 15일자의 리포트에 대해, 종래의 예상을 상향 조정. 「일본주의 기조는 예상 이상으로 강하다」라며, 견조한 미국의 경제나 주식시장, 일본주의 자금 흐름의 강함 등을 이유로, 「강세 스탠스의 유지가 타당」이라고 지적했다.
원래 왜, 이만큼 일본주가 오르고 있는 것일까. 여러 전문가로부터 받은 답변이 인플레이션이라는 키워드다.
사카가미 씨와 같이, 24년말 닛케이 평균을 4만3000엔으로 예상하는 마넥스 증권의 히로키 타카시 치프·스트래티지스트는, 「오랫동안 일본 경제를 좀먹어 온 디플레가 종언해, 마일드한 인플레가 정착하고 있다」라고 지적. 이에 따라 "가격 인상이 지나가기 쉬워져 기업이 원가를 적절히 가격에 반영해 이익을 내기 쉬운 구조가 돼 왔다. 가장 최근에 일순한 기업의 결산 발표를 봐도, 가격 인상에 의한 호실적의 사례는 매우 많다」라고 본다.
게다가 인플레이션을 포함해 일곱 가지 요인이 일본 주식을 밀어올렸다고 분석한다.
그것은 (1)디플레이션에서 인플레이션으로의 전환, (2)일본형 기업경영의 변혁(=글로벌 스탠다드한 자본시장으로), (3)이 점을 평가한 해외투자가의 매수, (4)중국으로부터의 자금 시프트, (5)미국주의 최고치 갱신, (6)일본의 금융완화의 계속 관측과 그것을 배경으로 한 엔저, (7)호조의 기업실적이다.
「이만큼 줄을 서는 요인을 보면, 일본주의 상승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받아들여질 것이다」(히로키 씨)라고 하는 것이다.
● 2024년 시동을 건 '신NISA'가 일본주에 대한 관심을 뒷받침
그리고, 일본주에 대한 관심을 크게 높인 것이, 금년부터 큰폭으로 비과세 범위가 확충된 NISA(소액 투자 비과세 제도)이다.
그런데, 「버블 후 최고치」갱신이라고 하는 뉴스를 들으면, 발밑의 일본주도 버블은 아닐까 하고 신경이 쓰이는 분도 있을 것이다. 이 점은 시장 관계자가 이구동성으로 그렇지 않다는 견해를 나타낸다.
어쨌든 89년 전후의 거품기는 주가가 비교적 싼지, 비교적 높은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인 주가수익률(PER)이 상장기업 평균으로 60~70배나 돼 세계 주식시장에서도 전례가 없을 정도로 과대평가됐다. 한편, 최근의 닛케이 평균은 16배 전후로 추이한다.
확실히 「내년의 일본 주식시장(TOPIX)은 7% 정도의 증익 예상으로, 작년부터의 주가 급상승은 분명히 과대평가」(지검·Oskar 그룹의 오오카와 토모히로 주석 전략가)라는 소리는 있지만, 버블이라고까지 단언하는 시장 관계자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단지 하반기에 걸친 리스크 요인으로서 미중의 경기하락이나, 미 금리 인하에 수반하는 엔고 등에의 경계감은 들린다.
일본 주식을 둘러싸고는, 저명 외국계 증권의 골드만·삭스도 강세의 자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회사는 지금 TOPIX를 오버웨이트로 보고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인 S&P500보다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다이아몬드편집부/타케다코오헤이
https://news.yahoo.co.jp/articles/5112153df9e4700dba3d392be6e9aa85680c741f
日経平均「最高値後」のシナリオは?日本株の行方を専門家6人が大展望!
2/26(月) 6:02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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ダイヤモンド・オンライン
Photo:EPA=JIJI
『週刊ダイヤモンド』3月2日号の第1特集は「高成長&高配当 新NISAで狙う強い日本株」です。ついに日経平均株価が「史上最高値」を超え、新次元に突入中です。そこで、日本株相場の行方について専門家6人に緊急アンケートを行い、株高の背景や想定シナリオなどを読み解きました。(ダイヤモンド編集部 竹田幸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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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経平均がついに最高値更新 専門家が今後のシナリオ大展望!
日本株が、かつてなく動意付いている。年初から上げ相場が続き、日経平均株価は連日のようにバブル後最高値を更新。そして2月22日の東京株式市場では、前日比836円52銭高の3万9098円68銭で取引を終え、ついに1989年末の史上最高値(3万8915円87銭)を超えるに至った。
ダイヤモンド編集部では、日本株の上昇相場が続く中で、2月中旬に専門家6人への緊急アンケートを実施。日本株上昇の背景、今後の見通しなどを回答してもらった。
すると、2024年末時点の日経平均の予想は4万3000~3万3000円となった。回答内で市場関係者の想定するシナリオにほぼ共通するのは、最高値更新があくまでも通過点との見立てだ。
年内の高値想定を4万5000円としたシティグループ証券の阪上亮太株式ストラテジストは、2月15日付のレポートにおいて、従来の予想を上方修正。「日本株の基調は想定以上に強い」として、堅調な米国の経済や株式市場、日本株への資金フローの強さなどを理由に、「強気スタンスの維持が妥当」と指摘した。
そもそもなぜ、これだけ日本株が上がっているのか。複数の専門家から寄せられた回答が、「インフレ」というキーワードだ。
阪上氏と同様、24年末日経平均を4万3000円と予想するマネックス証券の広木隆チーフ・ストラテジストは、「長らく日本経済をむしばんできたデフレが終焉し、マイルドなインフレが定着しつつある」と指摘。これにより「値上げが通りやすくなり、企業が原価を適切に価格に反映し利益を上げやすい構造になってきた。直近で一巡した企業の決算発表を見ても、値上げによる好業績の事例は非常に多い」とみる。
その上で、インフレを含め、七つの要因が日本株を押し上げてきたと分析する。
それは、(1)デフレからインフレへの転換、(2)日本型企業経営の変革(=グローバルスタンダードな資本市場へ)、(3)この点を評価した海外投資家の買い、(4)中国からの資金シフト、(5)米国株の最高値更新、(6)日本の金融緩和の継続観測とそれを背景とした円安、(7)好調な企業業績である。
「これだけ並ぶ要因を眺めれば、日本株の上昇は至極、当然と受け止められるだろう」(広木氏)というわけだ。
● 2024年始動の「新NISA」が 日本株への関心を後押し
そして、日本株への関心を大きく高めたのが、今年から大幅に非課税枠が拡充されたNISA(少額投資非課税制度)である。
ところで、「バブル後最高値」更新といったニュースを聞くと、足元の日本株もバブルではないかと気になる向きもあるだろう。この点は、市場関係者が異口同音にそうではないとの見方を示す。
何しろ、89年前後のバブル期は、株価が割安か割高か示す代表的な指標である株価収益率(PER)が上場企業平均で60~70倍にも上り、世界の株式市場でも前例のないほど過大に評価されていた。一方、直近の日経平均は16倍前後で推移する。
確かに「来期の日本株市場(TOPIX)は7%程度の増益予想で、昨年からの株価急上昇は明らかに過大評価」(智剣・Oskarグループの大川智宏主席ストラテジスト)との声はあるが、バブルとまで言い切る市場関係者はほとんど見当たらない。
ただ下期にかけてのリスク要因として、米中の景気下振れや、米利下げに伴う円高などへの警戒感は聞かれる。
日本株を巡っては、著名外資系証券のゴールドマン・サックスも強気の姿勢を示している。同社は今、TOPIXを「オーバーウェイト」とし、米国の代表的な株価指数、S&P500より上振れに期待できるとみている。
ダイヤモンド編集部/竹田幸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