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설날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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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설날 새해 인사계묘년 설날 새해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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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계묘년(癸卯年) 설날입니다. 2023년 음력 정월 초하루다 이런 말씀이에요.
여러분들 세배 받으십시오 그리고 가내(家內) 두루 평안하시고 복(福)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건강들 하시고 예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금일은 명리 체계가 아직 입춘 전이라서 임인년(壬寅年) 섣달 절후(節候)를 기준을 삼는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임인년(壬寅年) 계축(癸丑)월(月) 경진(庚辰)일(日) 병자(丙子) 원단(元旦)시(時) 삭(朔)이다 삭(朔)이 매우 중요하다고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절기상으로는 입춘(立春) 세수(歲首)를 세워놓고 본다면 아직 계묘년이 안 됐고
동지(冬至) 세수(歲首)를 세운다 하면은 계묘년이 벌써 동지날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본다.
할 것 같으면 계묘년 되었다고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렇게 태극(太極) 원리에 고환(睾丸) 처지듯 하는 걸 보아서 입춘 세수를 세워 가지고서 말들을 하게 된다.
이런 뜻이에요. 그러니까 아직도 계묘년 정월 달 절기(節氣)가 들어설려면 입춘일이 양력 2월 4일 경 되니까 아직도 열사흘 정도는 남았다.
이런 뜻입니다.
그런데 날씨를 보니까 여기 지금 한강 가에 산책 나와서 이렇게 강론을 펼치는데 날이 맑지 못하고 우중충한 모습이야 그러니까 그 명리(命理) 체계(體系) 서는 걸 본다 한다 할 것 같으면 습(濕)한 기운이 많다.
습습한 기운이 많고 밝은 기운 따스한 기운은
좀 적은 것 아니던가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사자성어(四字成語)로는 병경계임이다. 뭔가 게임이 변경될 판이로다 삭(朔)으로부터 이렇게 옆으로 읽어본다 할 것 같으면은 변경 게임이다.
뿌리 지지로 놓고 본다 할 것 같으면은 자진
축인이로다 이렇게 이제 사자성어가 만들어집니다.
자진이라 하는 것은 좋은 말씀 아니지 않아 사람이 뭔가 세상 살기가 마땅치 않으면 자진한다고 그러지 않아 거꾸로는 진짜고 그러니까 축인(丑寅)이 거꾸로는
인축(寅丑)이니까 인축 진짜 이러니까 그 반대는 가짜 아니여 그러니까 말하자면 신미(申未)는 가짜다 이런 뜻이 된다.
인신충(寅申沖) 축미(丑未)충(沖) 하니까 신미는 가짜가 되고 인축은 진짜가 된다.
이런 뜻이 되기도 한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사자성어가 썩 좋은 뜻은 못 되고 뭔가 게임 경기 세상 운영을 게임 경기로 본 한다 할 것 같으면 그렇게 변경될 소지가 가득하다 이런 뜻이에요.
역상(易象)으론 그렇게 항룡유회(亢龍有悔)라 높은 용은 후에 막급하다
그렇게 해서 높은 데는 그러니까 일체 높은 데는 쳐다보지도 말고 높은 밑에는 가지도 말며 높으다 하는 데 올라가지도 말 생각을 해야 된다 뭔가 그렇게 추락할 위험이 가득한 거지 높다랗다하는 것은 그 높다란 것이 추락할
위험이 가득하다 하면 사람을 나무 위에 올려놓고 흔들듯이 하는 모습이 되는 것이고 또 로데오의 마처럼 그렇게 올려 태워놓고서 마구 떨어지라고 뒤흔들어놓는 모습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건위천괘(乾爲天卦) 상효(上爻) 항룡유회(亢龍有悔)가 동(動)을 하게 되면 그렇게 무호(無號)라고
더는 호소(呼訴)할 자리가 없다고 그렇게 아랫된 자들한테 조정(朝庭)에서 선양(宣揚)을 받아 탄핵(彈劾)을 받는 모습 아니야 떨어지라고 더는 당신 이제 세상을 어지럽히지 말고 물러나시오 우리는 더 못 살겠어 당신이 세상을 다스리는 것에 대하여
그렇게 비폭력(非暴力) 행사로 말하자면
아
조정에서 법을 논하는 그런 조정에서 아래 된 자들이 탄핵을 하게 된다.
윗된 사람을...
그 윗된 그 탄핵을 받는 자가 누구인지는 알 수가 없어 세상 운영에 돌아가는 거 본다는 한다 할 것 같으면 어느 나라만 어느 사람만 이렇게 지목해서 말할 수는 없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안암팍 상(象)을 본다 할것같음 그렇게 곤위지괘(坤爲地卦) 상효(上爻).
용전우야(龍戰于野) 기혈현황(其血玄黃)이로다 이렇게 말하잖아 그러니까 용들이 들판에서 쌈질한다 그거 들고 치고 박고 하는 싸움판에 그렇게 피를 그렇게 검고 누르게 흘림이로다 그러니까
힘이 약한 놈은 머리가 터지고 몸뚱이가 망가지고 이렇게 해서 피를 줄줄줄 흐르는 것이 검고 누른 모습이다.
어 하늘 색깔은 검고 땅의 색깔은 누른 모습이다.
이렇게 말하는 거 아니야 그게 동(動)을 하면 그렇게 돌머리에 돌대가리는 안 터진다.
안 깨진다. 碩果不食. 君子得輿 小人剝廬. 象曰. 君子得輿 民所載也. 小人剝廬 終不可用也.
석과지불식이니 군자 득여요 소인박여로다 이러지 않아
돌머리는 안 깨져 진명천자 참다운 천자가 되어가지고 국민들 한테 행가래를 쳐받는 모습이오 소인 박여로다 소인은 자기 몸을 감추고 있던 움막을 벗기움 받아서 자기가 이렇다 하는 진 면목을 드러냄이로다 그러니까
허물 있는 자가 아무리 허물 없다고 꽁꽁 말하자면 어 감투 옷 이런 걸 껴입고서 자기를 감추더라도 결국에는 그것이 홀러덩 벗겨져서 자기가 이렇다 모든 죄 있는 모습을 다 드러내게 돼 있다.
진면목 내가 이게 밤송이 속에 알밤이 이렇게 생겼어 하고서
내보여주듯 그렇게 자기의 진 면목을 드러내게 돼 있다.
이런 말씀이지. 그놈이 도둑놈인지 깡패인지 아니면 착한 한 것인지 말하자면 좋은 것인지 구슬인 것인지 이렇게 다 모든 사람이 알게끔 면목을 드러내 보이게 돼 있다.
이런 뜻입니다. 올해 그렇게 운세가 흘러간다.
그러니까
썩 좋은 성향을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건위천괘(乾爲天卦)라 하는 것은 역상(易象)이 그래도 좋다고 보는 것입니다.
어째 하늘 괘(卦)라고 하는 것이 나쁘다고 할 것이여 그러니까 이런 세상에는 그저 그렇게 높다고 어깨에 힘주지 말아라 언젠가 추락할는지 모른다
아 그리고 항룡유회(亢龍有悔)라고 높이 올려놓고 뒤 흔들어 놓으면 나무에 올려놓고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높다는 것은 땅이 뒤흔들리듯 해일(海溢) 지진(地震) 하는 것이 심하게 일어나면 자연적 추락할 것 아니야 그러니까 높은 밑에는 가 있지 말아라 이런 뜻도 된다.
이런 뜻이야 그러니까 이것이 썩 좋은 것만 또한 상징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우열을 가늠할 수 없고 용호상박(龍虎相搏) 서로 싸움박질 하는 자들은 그렇게 말하자면 어깨 힘주는 자
아
높다고 으시되는 자 그런 자는 밑에서 누가 도와주지 않는다고 그래잖아 보필할 신하가 없지 그런 자는 추락할 래기고 탄핵을 받아서 떨어질 래기 물러날 래기 물러갈 래기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옳고 그름이 제대로 확실하게 밝혀지는 거 그러니까 말하자면
흑백 논리
예
제대로 밝혀지는 그런 상태가 그려진다.
이런 뜻입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산책에 나와서 오늘 설날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세배 강론을 들여봤습니다.
그러니까 항룡유회 너무 자기 자신을
으시되지 말아라 겸손해야 할 줄 알아라 겸허한 마음 자세를 가지는 자만이 그래도 말하자면 아랫된 사람이나 자기 주위 사람에게 호응을 받고 도움을 받게 되어 있다.
이런 것을 여러분들에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번엔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그러니까 건위천괘(乾爲天卦) 금궁(金宮)은
금석류(金石類) 궁(宮)인데 그렇게 그것이 도와주는 인성(印性) 술(戌)이 미(未)로됨으로 말하자면 영양가(營養價)가 퇴각(退却)하는 거야 영양가(營養價) 없게 된다.
이런 뜻이여 영양가 있던 것이 영양가 없게 되어 지는 모습을 그려놓게 되어 있다.
그러면서 말하자면 토궁(土宮)으로
택천쾌괘(澤天夬卦) 토궁(土宮)을 그리니 그래가지고 괘상(卦象)은 토생금(土生金) 해가지고 본괘(本卦)를
아
귀납(歸納) 지괘(之卦)가 이렇게 생해주는 모습을 그려놓으니까
그러니까
흑백(黑白)을 결론을 짓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흑백을 밝혀주는 것이... 이런 것을 말해준다고 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여기까지 강론하고 또 다음의 강론 들릴까 합니다.
아무쪼록 올해 계묘년(癸卯年)에 모두들 만복을 받으시고 건강이 좋아져서 그저 몸과 마음이
튼튼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