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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부동산 시장, 서민의 주거안정과 전월세 상한제 등 정책제안 등의 흔적.
[42/45]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6일 19시 48분
개인적으로, 30%에 가까운 적자가구 등 저소득, 저 자산의 서민층들이 길게는 2년 넘게 폭등한 전 월세값 때문에,
또 앞으로도 그 끝을 알 수 없는 서민, 빈민층들의 주거불안, 주거고통이 예상되기에, 또한, 없는 자산, 소득, 없는 돈에 오른 전 월세값을 감당할 수가 없어 더 열악한 주거지로 옮길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위 언급 내수 등 부동산 활성화 보다 서민층의 주거안정을 더 원하지만, 부동산 활성화로 인한 임대주택 공급물량 등 원론적인 수단을 제외하고 중장기적으로 우리나라 전월세 안정 대책에는 달리 유효적절한 대안, 수단이 안 보임.
실수요를 대체로 잘 반영하고 있는 전월세 시장이기에, 어떤 정책도 누구도 전월세 상승 막지 못할 객관적 현실에 한계를 느끼고 비애를 감출 수 없는 우리나라 주택 임대차 시장이기에. 나아가 국민 부담, 공기업 빚더미로 대량의 공공임대를 공급할 수 없는 현실이기에.
이하의 민간 전월세 공급 확대나 주거보조금 지불, 전월세 상한제 등 전 월세값 직접 통제 제한 가능성 등의 추가, 보충적인 정책제안을 할 수밖에 없다. 다른 뾰족한 대안, 수단이 업기에 정부, 여당, 정치, 관료 등은 가능한 한 빠른 시일 내 전 월세값이 장기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할 것을 촉구할 내용 밖에 쓸 수 없는 서글픈 현실.
전월세 상한제, 계약 갱신 청구 제도에 대해 앞선 제안에 보충, 추가적인 정책제안. 직 간접의 부동산 관련 각종 세금에다 의료보험금 등 간접세, 부담금, 기타 기회비용, 간접비용, 감가상각, 수리비 등 부대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주택 소유자들.
예를 들어, 낙후된 지방의 작은 집 3,4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들의 집값 총액 5억에 전세 보증금 합계 3억 5천을 빼면 순 자산은 꼴랑 1억 5천밖에 되지 않던데.. 이에 비해 전세금이 1억, 2억 대의 세입자들, 심지어 전국 평균 집값 내외의 수억, 10억을 넘는 전세 보증금을 가진 세입자들은 아무런 부담 없이 값싸게 거주를 보장받고 있다.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 간 형평성의 은 별론으로 쳐도. 집값이 오르지 않는 시대, 심지어 집값이 내리는 시기에 누가 집을 소유하고 임대하려 할까? 누구나 편하고 경제적으로 이익되는 전세 살려 하지.
집값이 활성화되지 않는 한 전월세난은 누구나 예측 가능한, 그 끝이 보이지 않는 구조적인 문제다.
또한 상기의 다주택자는 자기희생으로 임대주택 공급해 주는 순기능도 객관적 사실이다.
순기능,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는 한, 다주택자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의 시각들은 변해야 하며 순기능에 상응한 정책적 배려까지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그런 까닭에, 전세보증금에 대한 과세까지 고려 대상인, 상기의 과다한 전세보증금을 가진 세입자들은 제외하고
전월세난에 대한 정책의 관심은 사회, 경제적으로 약자층 들인 서민, 빈민층들의 주거 불안정, 주거고통과 관련된 문제다.
저 자산, 저소득의 서민, 빈민 계층에 한 해, 또 평균치를 초과한 지역에 한해 차별화된, 한시 적용의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 갱신청구권 제 도입에 대해 정부, 여당, 정치권은 고민해 봄 직하다.
그런 세심하고 정교한 법, 제도의 도입이 아니면, 즉 전면적인 상한제, 계약 갱신청구권 제 도입은 부작용이 워낙 더 커 안 하느니만 못하다. 단기적인 전 월세값 폭등으로 서민의 주거난, 주거고통을 가중시킬 수 있고, 장기적으로 민강의 임대주택 공급물량을 급감시킬 수 있는 등 부작용이 워낙 크기에...
그럴 바에는 차라리 민간 임대주택 공급 유인책, 주택 바우처 등 도입, 확대 등 보완 대책이 더 나을 듯하다.
2011.08.19 15:43
[42/45]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6일 19시 48분
예컨대, 부산의 집값이 서울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았고 경기, 인천보다 더 비쌌던 민주화 이전의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 상태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어도 보다 가까워질 수는 있을 것.
부산 등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장기적으로 활성화될, 되어야만 할 이유들 몇 추가하여, 되풀이 언급 함.
그리 몇 년 오르고도 창원, 해운대구 등 소수 특정지역, 특정 고가 주택을 제외하고, 또 값싼 단독, 다가구, 다세대 등을 제외하고, 아파트만을 기준으로, 낙후된 지방의 25평, 33평 중산, 서민 아파트 평균값은 몇 년간 그리 오르고도 평균값은 2011년 현재 각각 1억, 1억 5천 내외에 그칠 뿐.
즉, 낙후된 지방의 집값은 현재 버블이 없거나 역 버블 상태에 있어 가격 오를 여지가 크기 때문이고. 또한 서울 지방 외 지방 대도시의 핵심 주거지역, 도심 재개발, 재건축 사업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
여태까지 그 지방의 공급물량은 신도시, 시군 등 외곽 지대 공급물량이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었기에, 또한, 도심의 선호지역, 새 아파트 등 선호주택 공급물량은 십 년 넘도록 거의 없었기에, 부산 등 대도시 도심 재정비사업이 본격화되면 다른 전국 낙후 지방 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이끌 만큼 그 폭발력을 누구나 경험할 수 있게 될 것.
또한 서울을 포함한 전국 지방의 평균 국민소득은 대차 없기에. 모두가 선호하는 소수, 대도시 도심 재정비 사업에 대한 수요는 충분. 비록 초고가 분양일지라도. 서민, 빈민층의 주거 안정이 더 가치 있을 수도 있기에, 부동산 시장 활성화는 물가고로 고통받는 서민층의 전 월세값 고통을 지속, 가중시킬 염려, 위험을 부정할 수 없기에 부동산 시장 활성화, 재활성화에 관한 이번 지침은 결코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없을 것.
또한 총액 기준 가계부채 폭증 등등의 위험과 부작용까지 마뜩잖은 면도 부정할 수 없기에, 부동산 시장 활성화는 차악, 차선의 대안일 뿐. 그러나 마땅한 최선의 대안이 없기에, 상기의 위험,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 진도 나갈 수밖에 없음. 다음은 되풀이되었던 수요와 공급 등 기 언급된 서울 부동산 시장과 공통된 추가 이유들을 구체, 세부적으로 몇 더 이어가고, 결론 위주의 위 언급된 부동산 정책 제안도 계속될 것임.
[42/45]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6일 19시 48분
활성화는커녕 막 내린 공연장처럼 황량한 정치웹진 등 군소 표현의 장마당들, 특히 서프, 무브 온, 엔이람 등은 참여자들이 급격히 줄어드는 듯. 모두 좋은 글, 댓글로 적극 참여했으면......딱히 댓글 달만 한 글 어디든 없고 할 수 없어 1주일 지난 내 글에 댓글 쓸 수밖에. 아무도 보는 이, 찾는 이 없을지라도.
전세제도, 전세보증금 등 외국과 전혀 다른 피아이알 등의 부동산 지표들. 그런 까닭에 단순 참고사항에 불과할지라도 국내 각 지방의 집값 버블 여부를 보다 철저히 검토하고 파악하기 위해 미, 영, 일, 독은 물론 중국 등 집값, 임대료 물가, 소득 추이에 대해서만 비교 검토. 나아가 각자 재미 삼아 집값과 몇 년 만에 온스당 300불대에서 거의 5배 오른 금값과 비교, 또는 각국의 환율, 각국의 건축비, 보유세, 양도세 등 각국의 부동산 세제 등등까지 철저 비교 검토 공부 필요.
이 모든 것들은 누구나 검색하면 찾아볼 수 있기에 생략. 분양가 상한제, 다주택 양도세 중과세 관련 독, 불 등 임대주택 제도, 오이시디 부동산 관련 보유세, 양도세 등 조세 제도, 직접 관련뿐 아니라 의료보험, 국민연금 등의 간접 부담비율 등까지 철저 비교 검토 등등하려 했으나 만사 시들 하여 생략하고 이것저것 생각나는 대로 적어 봄.
더 관심 있는 사람은 책, 인터넷 등에서 심화 학습하면 될 것이기에.
달빛산행 IP 121.174.188.x 작성일 2011년 8월 17일 06시 50분
일반인의 실물 자산 투자와 관련하여, 보다 구체적, 세부적인 지방, 지역별 부동산 현실, 상황에 대해 살펴봅니다. 최근 몇 년 간의 미친 집값, 더 미친 전 월세값 폭등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몇 년, 심지어 십여 년간 안 오른 주택들도 많습니다. 물건별, 지역별 구체적인 사례들을 예시합니다.
탁월한 바다 조망에다 1군 건설 업체의 3000세대 대단지 신규 아파트들인 사하구 다대동 롯데캐슬, 남구 용호동 에스케이 뷰 등등처럼. 2009년 이후 지금까지 부산 집값은 평균 50%가량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집값이 몇 년 전의 집값, 분양가 시세 근처에서 그대로인 상태, 혹은 조금밖에 오르지 않은 부산의 집들도 부지기수입니다. 또 다른 예로,
부산 부동산의 극심한 침체기였던 2006, 7년 무렵에 홀로 두세배 집값이 폭등했던, 몇 년 전 투기를 우려하여 주시 대상이었던 해운대 센텀파크, 대우, 경남 마리나, 수영구 삼익비치 등은 물론 산만디 아파트 가격도 올랐음에도 최근까지 부산 부동산 광란기에도 잠잠하거나 오히려 하락한 곳도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서야 집값들이 원상 복귀하려고 애쓰려 하는 조짐이 보입니다.
올해 말 혹은 내년인 2012년부터 부산 부동산 시장은 한동안 쉬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제 수행과는 무관 하지만, 압구정 현대, 미성, 한양, 대치 은마, 개포 주공, 청담 홍실, 반포 주공, 신반포 1, 3차, 잠실 주공, 잠실 진주, 장미, 마성, 크로바, 올림픽선수촌, 올림픽선수기자촌, 올림픽훼밀리타운, 용산 한강맨션, 왕궁, 이촌 한가람, 옥수동 한남하이츠 등등 강남3구와 용산구 낡은 아파트들에 대한 전망, 반등 시기 등에 대한 질문이 유난히 많네요.
도곡동 타워팰리스, 도곡 렉슬, 삼성 아이파크,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 잠실 엘스, 트리지움, 리센츠, 파크리오, 용산 자이 등등에 관한 문의도 제법되고...
차후 시간 날 때 그 이유와 근거를 보다 상세하게 제시하기로 하고 오늘은 간단히 결론만 말합니다. 부산에서 소외 지역 중 하나인 사하구 하단 SK 뷰, 북구 화명 롯데캐슬카이저 등등까지 올랐던 부산 부동산 시장도 이제 끝물일 정도 이기에 우리나라 전국 부동산 시장은 앞으로 몇 년은 많이 힘들 것입니다.
앞서 예시한 서울 강남 등의 아파트들은 서울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기까지 빠르면 2014년, 혹은 201년까지 추가로 20~30%, 최악 30~40% 더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기간만 버티면, 버블이 해소된 만큼, 장기 국민 경제 성장, 국민 소득 증가, 화폐가치 하락 등등에다 공급 물량까지 급감하게 되니 전 고점 돌파는 필연입니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전고점 돌파 후 훨훨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자금 여력이 있는 사람은 힘들더라도 버티세요. 10년도 금방인데 몇 년이야.
중략
어설피 아는 건 아무것도 모르는 것만 못하는데.. 우리나라 여론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각종 연구소, 언론, 전문가, 네티즌 등등은 모두 집안 말아먹기 딱 좋은 반풍수들입니다. 따라서 각자 스스로, 정확한 팩트, 각종 지표, 통계, 법, 제도, 정책들만 제대로 알아도 집안을 말아먹을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재수가 좋으면, 활황기에 분양한 아파트들은 입지나 품질이 떨어져도 투자 수익률이 괜찮을 수 있는데,
반대로 불황기에 중소형 평형대의 수요도 빈약한 낙후된 지방에서 중대형 위주로 분양한다면 분양 실패는 물론 그 아파트에 투자했던 사람들마저 장기간 개고생입니다.
예를 들어, 부산 최고의 입지들 중 하나인 마린시티 아이파크, 더 제니스가 중소형 평형대를 위주로 공급했어도 그렇게 죽 쑬 수 있었을까요? 용호 하이츠자이, 남천 하늘채, 대연 동원로열듀크, 망미 더샵파크리치 등등도 중소형 평형대를 위주로 분양했더라면 부산에서 가격 상승률 상위에 랭크되었을 것입니다.
bebe
2020.05.31.
이하에 언급된 모니터링 된 자료를 근거로,
궁민 모두가 선호하여 집값이 지역 내 최고가가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는 지역의 조건.
1. 모두가 선호하는 도시 내, 지역 내에서도 핵심 지역.
2. 지역 산업 및 도시, 주거환경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지역.
3. 풍부한 녹지, 공원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지역,
4. 강, 바다 등 워터 프론트, 영구 조망권을 확보한 지역.
5. 고품격, 고급화 주거 단지와 개별 주거시설 및 주변지역.
6. 대단지, 새 아파트.
상기한 1~6의 모든 조건을 구비할 아파트는 장래 단지 및 그 주변지역까지 호텔 6~7성급 이상의 고품격으로 재정비된다 가정하, 압구정 현대 3구역 등 압구정 재건축, 한남 3, 5구역 등 한남 뉴타운이 대표적이겠지? 모니터링 된 자료 중 하나인 강남 대로와 잠실 일대, 용산 동부 이촌동, 반포, 잠원 일대의 한강변 등등도 가능.
부산은?
상기한 조건들 중에서 풍부한 녹지 등등 많이 아쉬운, 동, 가구 수를 절반만 줄이고 더 고품격화, 그 줄인 부지만큼 녹지, 공원을 확보했더라면 덜 아쉬웠었을 천혜의 해운대 마린시티, 엘시티 일대, 이왕 배린몸이지만, 장래 대우, 경남 마리나, 우동 3구역 등이 보다 넓은 녹지 확보, 생태축 연결 등 해운대 핵심 요지의 도시 및 주거환경 발전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해 본다.
주거시설의 고품격, 고급화 등에서 좀 아쉬운 삼익 비치부터 삼익 타워, 대연 비치를 거쳐 용호동 W, 메트로시티까지 이어지는 시범 케이스 소지역 도심 해변 라인.
대남 로터리, 황령 터널 알대의 지하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 광안 비치, 용호만, 이기대와 금련, 황령산 간 생태축 연결, 제대로 된 민락 유원지부터 용호만 일대 재개발, 메트로시티 고품격 리모델링 등등까지 당해 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을 보다 비약적으로 발전하여 북항 1, 2, 3단계 재개발 완성과 함께 세계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부산이 세계 최고의 미항으로 환골탈태하는데 앞장서길 기대한다.
중략
서울 집값의 중장기 전망에 대해 모니터링된 자료 주장에 상당수 공감한다. 2022년까지 급증에다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될 종부세를 감당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시민의 수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집값이 보합만 해도 매년 큰 손실이 눈에 보이니 더욱 급격히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인데 장차 집값이 중기 이상 하락하면? 2022년까지 의뭉 뭉가 정권은 유지될 것이고, 정권이 바뀌어도 양도세, 취득세는 조정 가능해도, 보유세 강화 기조로 보유세 조정은 크게 기대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아가 전월세가 상승은 별론, 주택 공급이 늘었을 때 오히려 서울 집값이 상승했던 시기도 많았던 만큼, 서울시 집값과 공급 간의 탄력성은 크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뭉가 임기 이후인 2022년 이후를 전제 조건으로 한다면 서울 아파트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주장에 쬐끔은 공감한다.
bebe
2020.5.30.
비록 모니터링된 자료를 통한 간접적 소통일지라도 지금부터 동료 소시민들과 어울리려는 노력을 해 본다. 또 단칸 오두막일지언정 여기, 그리고 조만간 재개할 네이버 카페, 다음 블로그, 카페에서의 직접 소통도 노력도. 유효, 적절한 사안에 대한 소통,
오늘은 모니터링된 수많은 자료들 중에서 네이버 카페에서 수집된 자료들 중 시범 케이스 소지역 부동산에 국한된 극히 일부의 자료들에 대해서만 간접적 소통을 해 본다.
마린시티 등 최근에 온, 오프 막론하고 부쩍 투기 흔적들이 많이 포착되고 있는 해운대구와 동래구 등, 이하에 모니터링된 자료들 일부처럼, 최근에 갑자기 시끌벅적해진 특정 지역, 특정 아파트들도 많으나 센텀 파크 등등처럼 지금까지 십 년 넘게 시끌시끌한 곳도 있고, 반대로 대연 레전드 등등처럼 잠시 시끄럽다가 최근에 잠잠해지는 곳도 많더라.
다년간 욕만 잔뜩 먹던 광안 쌍용, 용호동 W 등등처럼 분위기가 급반등하는 곳도 있고. 아무튼 사람이나 물건이나 소리 없이 강한 것이 좋다. 각설하고, 오늘의 주제는 "장래 실거주로 삼익 타워가 좋아요 대연 비치가 좋아요"에 대한 답글이다.
먼저, "재건축은 원천 불가능, 잘해야 리모델링, 그것도 10년 넘어 될똥 말똥, 장기간 투자 손실은 불가피" 등등, 그리고 "광안대교 주탑, 바다 조망 없는 뉴 비치는 남천 포스코 더 샵, 대연 혁신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등과 마찬가지로 앙꼬 없는 찐빵" 등등을 주장하며 저주, 악담에 가깝게 뉴비치, 협진 태양, 남천 보라 등 시범 케이스 소지역 내 특정 아파트를 부정적으로 평가하던 글들이 많더라,
이에 대해 간단히 언급한다. 뉴욕, 도쿄 등 대도시가 아닌 미국 중소도시 시애틀에서 잠 못 드는 밤의 영화에서 나왔던, 옛날 벌목공들의 주거지였던 대지 없는 보트하우스의 집값은 요즘 백억에 가까운 수십억이다. 마이애미도 마찬가지로 빌라촌 지역 내 나대지조차 수백억 할 정도로 비치, 워터 프런트 겸 바다 영구 조망권 가치는 부유한 나라일수록 더욱 높아지게 된다.
10~20년 후 우리나라 일 인당 지디피가 일본은 당연하고 미국을 능가하게 될 무렵, 물론 노년 세대에겐 남의 이야기겠지만, 중년 세대까지는 가능한 2030~2040년까지 우찌하던, 워터 프론트겸 바다 영구 조망권을 가지고 있기에 협진 태양, 남천 보라 같은 소규모 단지들도 고품격 새 아파트로 변하게 될 것이다.
상기한 뉴 비치, 협진 태양, 남천 보라만 아니라 삼익 비치, 대연 비치, 삼익 타워, 용호동 W, 남천 포스코, 대연 혁신, 대연 캐슬, 대연 푸르지오, 남천 어울림, 남천 하늘채, 용호 자이, 용호만 인근의 메트로시티 일부, 우성 보라, 대연 반도 등등은 씨 다르든, 배 다르든, 늦둥이든 업둥이든 형제고,
광안 쌍용, 광안 자이, 광안 에일린의 뜰, 광안 SK 뷰, 민락 오션 테라스, 센텀 포레, 비스타, 수영 현대 등등, 그리고 대연 레전드, 뷰 힐스, 대연 자이, 대연 캐슬 아이파크, 대연 푸르지오 파크와 클라센트, 대연 8구역 등의 형제들과 사촌이고 그들의 사촌들인 우암 1, 2 구역, 감만 1구역, 문현 1, 3구역 등등과는 육촌 형제다.
모두 함께 가야 할 시범 케이스 소지역 형제들이 잘 되어야 부산 전체, 나아가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 지방민들의 실물 자산 증가에 유리함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오늘의 본론, 나와 일부는 워터 프론트, 바다 영구 조망권에 아주 조금 더 유리한 듯한, 나아가 800평 녹지를 앞에 둔 대연 비치를 더 선호하지만, 일부 동료, 선후배는 한남 더힐처럼, 유엔빌리지, 나인원 한남 등등처럼 차량, 사람들에 보다 차단된, 조용한 삼익 타워를 더 선호하더라.
부동산 등 실물자산 투자든 주식, 채권 등 금융자산 투자든 객관적 사실, 자료는 투자자에게 유용.
장기, 종합, 입체적인 사실, 자료는 더더욱 유용.
이하, 미끼용 2022년 10월 20일, 2021년 10월 20일, 2020년 10월 20일에 모니터링한 부동산 관련 사실, 팩트.
2022년 10월 20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집값 18주 하락…강남권에서는 송파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와 우성1·2·3차, 가락동 삼환 등은 2000만원에서 5000만원 떨어졌다. 강북권에서는 중계동 양지대림1차와 2차, 하계동 한신청구, 상계동 보람 등이 1000만원에서 2750만원 하락했다. 서대문 남가좌동 남가좌현대와 DMC래미안클라시스, 홍제동 인왕산현대, 홍제원현대도 1000만~2500만원 내렸다. 노원구 월계 시영아파트(미륭·미성·삼호3차) 전용 50㎡, 상계주공10단지 전용 59㎡ 역시 반 년간 20~30% 하락했다.
이참에 아파트 물려줬나… 서울 강남구 강남구 도곡동 대림아크로빌 전용면적 130㎡,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전용면적 84㎡, 서초구 반포동 반포미도 전용면적 84㎡, 송파구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4㎡, 용산구 이촌동 삼익 전용면적 104㎡ 등 시세보다 5억~9억 낮춘 직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한편, 인천 서구 검단 신도시 '3대 대장 아파트' 우미린더시그니처, 금호어울림센트럴, 호반써밋1차 전용면적 84㎡ 등 8억하던 아파트가 4억이 됐다.
한때 '강남 4구'였는데…전용 84㎡ 기준 19억이던 서울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4932가구·2019년 입주),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4066가구·2020년 입주) 등에서 매매는 물론 전세에서도 하락이 이어졌다. 한편, 도봉구 창동 동아청솔아파트 전용 84㎡, 방학동 청구아파트 전용 84㎡, 쌍문동 현대 1 아파트는 전용 70㎡ 등도 최고가 대비 1~2억원대 하락했다.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평택센트럴자이' 84㎡도 지난 5월 6억 4000만원에 거래됐다.
경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충정리시온 1003호는 감정가 4억83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3억8640만원에, 서대문구 홍제동 무악청구 107동 701호는 감정가 11억원에서 1회 유찰돼 8억8000만원에, 구로구 천왕동 277 천왕이펜하우스5단지 501동 304호는 감정가 8억5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6억8000만원에, 관악구 신림동 신림푸르지오 121동 303호는 감정가 10억4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8억320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경기 파주시 동패동 운정신도시아이파크 130동 1303호는 최초 감정가 14억5000만원에서 2회 유찰돼 7억1050만원에 입찰이 진행된다. 한편, 입주 폭탄이 낳은 역전세난...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 푸르지오 센트럴파크(832가구), 힐스테이트 홍은 포레스트(623가구),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481가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고 이들 전용 84㎡ 전세 호가는 인근 북한산더샵의 전세가 8억원, 홍제센트럴아이파크의 전세가 9억원에에 비해 수억원 하락한 6억5000만원부터 시작한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옥정신도시 대성베르힐, 인천 검단 신안인스빌 어반퍼스트 등 입주 물량이 몰리는 지역인 경기도 양주시,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등에서 전용면적 84㎡ 신축 아파트 전세 물건이 1억7000만원대부터 나와 있다. 반면, 경남 창원시 마산 합포구 월영동 ‘마린애시앙부영’은 전용 149㎡는 올해 4월 8억원에, 신포동 ‘마산만아이파크’ 전용 124㎡도 지난 6월 7억3000만원에 매매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서울 성동구 서울숲장미아파트는 서초구 반포3주구(4억)나 강남구 대치쌍용1차(3억원)보다도 높은 5억원의 재초환 부담금을 더는 동시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대단지, 경기 고양시 '원당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1순위 평균 3.92대 1, 인천 남동구 '한화포레나 인천구월'은 1순위 평균 8.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고양시 문촌마을 16단지, 현대엔지니어링은 용인 수지 삼성1차, SK에코플랜트는 용인 수지 뜨리에체아파트 리모델링, 한화건설도 염창무학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따냈다. 천호뉴타운 인근 서울 강동구 천호3-1구역은 사업타당성 조사를 통과랬다. 강동구 천호4~7구역은 해제됐고, ‘힐데스하임 천호’(천호2구역 재건축)는 7월 입주했다. 천호1구역은 ‘강동 밀레니얼 중흥S-클래스’를, 천호3구역은 e편한세상을 시공 중이다.
10월 수도권에서 경기도 양주시 양주역세권 '양주역 푸르지오 디에디션,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동탄 파크릭스' 등 '매머드급' 단지 2.2만가구 분양한다. 또, 서울 송파구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은 2019년 분양가로 공급될 수 있다. 경기도 화성시 ‘화성 조암 스위트엠’, 평택시 화양지구 '포레나 평택화양'을 분양한다.
서울 은평구 'DMC파인자이시티'의 무순위 1가구에 29만8000명이 몰렸고, 경기 수원시 팔달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최고 경쟁률이 1865대 1에 달했지만, 서울시 △관악구 '신림 스카이' △동대문구 '브이티 스타일' △강북구 '칸타빌 수유 팰리스' △강북구 '한화 포레나 미아' 등등은 무순위 청약을 수차례 진행해도 계약자를 찾지 못했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4구역 재개발 ‘창원 롯데캐슬 하버팰리스’를 분양한다. 마산 양덕2구역 재건축 ‘창원 롯데캐슬 센텀골드’는 1순위 평균 70.6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었다. 또, 경남 사천시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경북 경산시 압량읍 경산2차아이파크, 경북 구미시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전북 군산시 ‘더샵 군산프리미엘, 익산시 '익산 중흥S-클래스 퍼스트파크'를 공급한다.
지방도시의 1순위 평균 경쟁률 상위는 경북 포항(포항자이디오션, 124.02대 1), 경남 창원(힐스테이트 마크로엔, 105.32대 1), 경북 구미(구미원호자이더포레, 43.79대 1) 등 영남권 지역이다. 특히 포항과 창원은 (포항자이애서턴, 29.76대 1), (창원자이시그니처, 27.39대 1) 도 순위권이다. 반면, 1순위에서 한 건도 접수되지 않은 단지는 전남 해남의 '미림'을 포함해 경북 경주의 '신경주역더메트로줌파크', '전남 장흥의 '장흥줌파크더센트로' 등이다.
2021년 10월 22일 부동산 단신 1.
‘똘똘한 한 채’ 고급빌라, 초고가 아파트 100억 대 신고가 거래 급증... 용산구 한남동 ‘파르크한남’ 268㎡가 지난달 9일 108억 원에 거래되며 100억 원을 넘긴 것이다. 용산구 한남동 고급빌라 ‘르가든더메인한남’ 228.34㎡도 지난달 15일 97억 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한남더힐’ 208㎡는 지난 9월 직전 최고가보다 8억 원 오른 68억 원에 거래되었다. 또한 한남동 초고가 아파트 '나인원한남' 전용 206.89㎡는 지난 7월 72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전용 241㎡는 지난달 84억 5000만원에 거래되었다.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 8차' 전용 210.1㎡는 지난달 72억 원.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전용 244.6㎡는 8월 65억 원의 최고가에 거래되었다. 한편, '대선 정국의 핵' 대장동 아파트, 분양가보다 5억 올라... 분양가 7억의 판교신도시 대장지구 '판교퍼스트힐푸르지오' 2단지(전용면적 84㎡ )는 12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판교더샵포레스트'도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8억~1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거래절벽' 강남·서초 등 신고가...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 78.5㎡가 신고가인 37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써밋 전용 59㎡가 26억 5,000만 원,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래푸) 3단지 전용 59㎡는 14억8000만원에 신고가로 거래됐다. 앞서 이달 강남구 청담동 청담자이 전용 90㎡도 33억 원에 신고가를 갱신했다. 강남구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LH강남아이파크 등 공공임대의 분양 전환을 제외하면 8월 180건, 9월 132건이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신도시 매물 급증... 아파트단지별로, 입주를 앞둔 평촌래미안푸르지오(1199가구)에서 전·월세 물건이 두 달간 74건에서 276건으로 늘었고 매매 매물은 비산삼성래미안(3806가구) 아파트에서 118건이 쌓이면서 두 달 전 68건보다 73.5% 증가했다. 비산동 삼성래미안(전용면적 84㎡·10월4일 계약)은 전고가 대비 2000만원 오른 9억5000만원에, 호계동 샘마을한양(전용 89㎡)은 전고가 대비 1억6000만원 상승한 9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작은 집이라도 서울”… 초소형 아파트 급등세...서울 서초구 잠원동 ‘킴스빌리지’ 전용 23㎡는 지난 8월 7억7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전용 27㎡도 11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영등포구 ‘당산대우’ 전용면적 31㎡는 연초보다 25% 오른 24일 4억4000만원에 매매됐다. 무순위 청약에서 ‘에비뉴 청계2′는 20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동작구 '노량진5구역 재개발 시공권은 '써밋 더 트레시아'를 내세운 대우건설이 될 전망이다.
분양가상한제 '풍선효과'에 아파트 시세 웃도는 오피스텔... 경기도 과천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 84㎡의 분양가는 15억~16억원에 이른다. 분당신도시 ‘라포르테 블랑 분당서현’ 오피스텔 84㎡ 분양가는 15억원으로 예상된다. 인근 서현동 시범우성 84.6㎡는 지난달 14억7000만원에 매매 거래가 이뤄졌다.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산역 더클래스 동진’과 구리 갈매지구 ‘별내역 지웰 에스테이트’의 84㎡ 분양가는 7억~8억원대에 책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다산신도시 이편한세상자이 80.59㎡(8억5250만원)의 최근 실거래가에 육박하는 가격이다. 한편, '달동네' 정릉골 등...1960년대 도시개발로 밀려난 철거민들의 터전이 새 단장 하면 대규모 신축 주거지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성북구 정릉동 정릉골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이 지난 15일 교육환경영향평가를 통과했다. 이외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 등 다른 달동네 정비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감 부족한 대형건설사들, 가로주택사업 등 잇단진출... 현대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시범아파트 소규모 재건축사업, 마포구 합정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성북구 장위11-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DL이앤씨는 서울 구로구 궁동 월드빌라 소규모 재건축, 한양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인천 미추홀구 용현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포스코건설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럭키아파트 재건축사업,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758·은하수·760’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최대 리모델링 추진 단지인 건영한가람(2036가구)이 본격적인 조합 설립에 나섰다. 인근 현대맨션은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내세운 롯데건설을 리모델링 시공사로 선정했다. 서울시 '2종 7층' 규제 푼다… 금호21구역과 공공재개발을 추진하는 장위 8·9구역 등 창신·장위·금호동이 최대 수혜 지역이다. 한편, 대구 남구 대명5동 캠프워커 부지에 힐스테이트 대명센트럴 2차, 대명골드클래스 1차 등, 인근에 대성 유니드가 들어설 예정이다.
올 4분기, 수도권 새집 9만 가구 막차 분양... 서울은 재개발·재건축 둔촌주공(강동구, 1만2032가구)을 비롯해 신사1구역(은평구, 424가구)·방배5구역(서초구, 2796가구) 등이 공급된다. 경기도에서는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파주시 파주운정3지구 ‘운정신도시 푸르지오 파르세나’가 분양을 앞두고 있고, 인천시에선 신도시 위주로 송도더샵(1544가구), 송도힐스테이트(1319가구), 검단신도시우미린(943가구) 등이 공급된다.
인천은 올해 3분기까지 부평캐슬&더샵퍼스트(평균 20.83대 1), e편한세상주안에듀서밋(평균 17.69대 1), 힐스테이트자이계양(49.11대 1),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1~3단지 등 구도심 정비사업 위주로 공급했다. 또, 경기도 평택시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 경남 창원시 '창원 무동 동원로얄듀크'도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은평구 녹번역 이편한세상 캐슬, 서초구 디에이치반포라클라스, 서초구 래미안리더스원 등의 보류지 물건이 잇따라 유찰되었다. 2021.10.20. 17:24 답글쓰기
2020.6.20, 10월 20일에 모니터링된 언론 등의 자료들 중 일부.
bebe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광교 중흥s클래스 전용면적 84.9388㎡는 대책 발표 당일인 17일 14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단지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현재 매물은 16억원대에 나오고 있다.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광교e편한세상 전용 120.0331㎡는 대책 발표 직전인 지난 15일 14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전용 117㎡는 지난달 24억원에 거래됐는데 현재 매도 호가가 27억원으로 껑충 뛰었다. 이 아파트의 전용 139㎡는 지난달 28억4000만원에 실거래된 뒤 매도 호가가 30억원까지 급등했다.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재건축 추진 단지인 잠실주공5단지 전용면적 76㎡는 대책 발표 직후 21억5000만원에 거래됐는데, 비슷한 층이 지난 11일 20억83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일주일만에 실거래가가 7000만원 가까이 올랐다..인근의 신축 아파트인 잠실 리센츠의 전용 84㎡는 대책 다음날인 18일 21억원에 거래됐는데, 불과 사흘 전 같은 주택형이 19억1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실거래가가 2억원 가까이 급등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일부 집주인들이 급한 마음에 1000만∼2000만원 가량 매도 호가를 낮춰 매물을 내놓았지만, 전반적으로는 집주인들이 관망세를 유지하는 탓에 가격 급락 현상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비강남권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최근 재건축 사업이 첫발을 뗀 성산시영아파트도 전용 59㎡가 지난달 안전진단 발표 후 처음 10억원 넘는 가격에 거래된 뒤 11억원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목동신시가지6단지도 전용 47㎡가 대책 발표 직전과 비슷한 11억원 선을 방어하고 있다. 2020.06.22. 05:55답글쓰기
지난 6월 31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던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팰리스 전용 85㎡의 호가는 지금도 신고가 수준을 상회하고 있다. 급매물은 아예 찾아보기 힘들다.신축단지인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 전용면적 85㎡의 경우도 지난 6월에 27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한 이후 7월엔 26억5000만원에 거래돼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전세 낀' 매물이었다.
비싼 값에 바로 ‘낙찰’… 급매물 많다는 강남 경매는 이상과열...지난 14일 강남구 개포동 현대3차 아파트 전용면적 164㎡는 경매시장에 나오자마자 감정가(24억7000만원)보다 4억4000만원 높은 29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초고가 아파트여서 대출이 되지 않는데도 응찰자 11명이 참여했다. 지난 13일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면적 142㎡도 감정가(22억1000만원)의 127%인 28억688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유찰 횟수는 0번이고 응찰자 수도 5명으로 집계됐다.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전용면적 101㎡ 물건도 지난 12일 경매 시장에 나오자마자 응찰자가 10명 몰려 감정가의 110%인 18억435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 6일 대치동 쌍용대치1차 아파트 전용면적 141㎡는 감정가 21억9900만원에 경매를 시작해 25억100만원(낙찰가율 114%)에 낙찰됐다. 총 6명이 경매에 참여했다. 감정가 15억원 이상의 고가 아파트는 경매 시장에 계속 나올 예정이다. 22일에는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현대8차(21억1000만원), 서초구 서초동 서초3차대림e편한세상(15억85000만원) 등의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높아진 전셋값에…"신규 분양 갈아탈까"...KB부동산 시세로 개별단지 사례를 보면 서울 마포구 대장주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의 이달 평균 전세가격은 8억9500만원으로 7월 평균 전세 시세인 8억2000만원보다 7500만원이 올랐다. 서울 서초구 고가 아파트인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전세 평균가도 같은 기간 15억1500만원에서 16억1500만원으로 1억원이 올랐다.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대전 갑천지구친수구역 1블록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GS건설은 오는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 복합1블록에서 주거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삼성물산은 오는 11월 서울 동대문구 이문1구역을 재개발하는 ‘이문1구역 래미안’(가칭)을 분양한다
"은마 매물 쌓이는 중"·"서초는 아직" 강남 집값은..네이버에 은마아파트 전용 76㎡이 20억원8000만원까지 나왔네요. 매물이 77개 등록이 돼 있는데 현장 분위기가 어떤지 궁금해요. 은마아파트는 공급(매물)이 늘고 있어요. 올 연말 등록임대사업자 매물도 나올 거예요. 임대사업자 등록 안 된 2주택, 3주택자들이 엄청나게 나올 거예요.
서초구 미도아파트는 20억원에서 21억원 사이로 나오고요. 급매는 아직 없는 거로 알고 있어요. 매수자는 가격이 내려가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송파구 장미2차 전용 82㎡요. 18억9000만원까지 나온 건가요? 원래 20억원에 내놓았던 건데 거래가 안 되고 있어요.
전세를 찾아 인천이나 경기도로 떠나는 사람들이 늘면서 이들 지역 전세값도 연일 급증세다. 덕풍동 '하남풍산아이파크 1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6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됐다. 역대 가장 비싼 전세가격이다. 망월동 '미사강변하우스디더레이크' 전용 84㎡ 전세도 지난달 6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8월(3억8000만원)에 비해 두 배 가까이로 뛰었다. 덕풍동 H공인 관계자는 “전용면적 84㎡ 아파트 호가가 최근 7억원까지 부르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 남양주 호평동 '호평마을신명스카이뷰하트' 전용 84m²의 전세 호가가 3억8500만원이다. 올해 8월 3억3000만∼4억원에 매매된 것을 고려하면 전셋값이 집값과 비슷하거나 추월한 셈이다.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래미안휴레스트' 전용 59㎡도 지난 5월 3억원대에 처음 진입한 뒤 지난달에는 3억9000만원에 전세 계약이 이뤄졌다.
연내 1만8000가구 분양... 분양을 앞둔 주요 물량은 ▲래미안 원베일리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구미 아이파크 더샵 ▲이안 그랑센텀 천안 ▲청주 복대2구역 더샵(가칭) 등이다. 2020.10.20. 17:56 답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