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림 3-화 “즈카르야는 그 모습을 보고 놀라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루카 1, 5-25)
아이를 낳지 못한 엘리사벳과 즈카르야는 아기를 갖게 해 달라고 주님께 정성을 다해 기도를 바쳤을 겁니다.
그랬기에 천사는 “너의 청원이 받아들여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즈카르야는 정작 자신의 기도가 이루어질 순간에 “그런 일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저는 늙은이고 제 아내도 나이가 많습니다.”고 하면서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러자 천사는 “때가 되면 이루어질 내 말을 믿지 않았으니,
이 일이 일어날 때까지 너는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하게 될 것이다.”고 말합니다.
지금 힘들고 어렵다면 포기하지 말고 그 뒤에 있는 주님의 은혜를 생각해 봅시다.
우리의 희생을 통해서 우리는 큰일을 이룰 수 있습니다.
고통과 아픔 뒤에 계신 주님을 보고 열심히 살아가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아멘
주님께서주시는
은총에감사힌며
후에 주시는은총
도 믿씀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해주시는
주님성모님사랑합니다 오늘도
행복 주신주님께
가사드림니다♡♡♡
아멘!!!
하느님의 은총은 언제 어디서나 나를 향해있었건만,
내가 내 힘듦과 고통속에 허우적대느라 은총을 바라볼 마음의 여유를 갖지못하고 살아온 지나날을 돌아보며,,
이제 그모든날들속에주님의 은총이 , 축복이함께함을감사히여기며, 오늘을 열심히 살으렵니다,
큰 고통 뒤에 큰 은총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겪는 아픔과 고통을 조금만
더 참아내시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반드시 주님께서 갚아주실 것입니다.
오늘부터 본당 판공이 시작됩니다.
시간이 안 되면 본인 구역이 아니더라도
오셔서 성사를 보시고 성탄을 기쁘게
맞이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당 봉사하는 것이 힘들지만 받아들이고
기쁜마음으로 하니 지금은
즐겁고 행복합니다 ~
주님 감사드립니다 ~
봉사할 수 있는 재능을
주셔서~ㅎ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