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간염이 있는 아빠는 칫솔과 면도기를 애들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하는데... 아쉽네요..... 아기는 검사받아보면 되고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그리고 바라크루드는 좋은 약인것 같습니다. 저도 항바이러스제로 바라크루드 복용중인데,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저는 남편분이 이해가 갑니다. 간염환자는 자신의 상황을 숨기려고만 합니다.... 알아서 잘 대처해 나갈것이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바른생활을 하는 착한 남편이 되도록 유도하세요.
저희 시댁 식구들도 다 간염 있는데 아이들 어릴때부터 따로 관리 안하더라구요..그래도 총 6명의 아이들이 다 괜찮은걸 보면 그렇게 쉽게 옮기는건 아닌것 같아요.앞으로라도 관리 잘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저희 아이들도 아직 항체가 없어서 예방 접종 하고 있는데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아이 항체검사에서 항원이 음성으로 나왔죠? 그럼 감염된 것이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또 항체의 양은 시간이 지날 수록 줄어듭니다. 백신을 맞으면 85-90%에서 항체가 정상적으로 생기지만 아드님 정도 나이만 되어도 절반 정도는 항체의 양이 줄어들어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옵니다. 처음에 정상적으로 생겼다면 항체가 줄어들어도 B형간염을 예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추가 접종 후 항체 검사를 다시 받아보세요....
첫댓글 간염이 있는 아빠는 칫솔과 면도기를 애들손이 닿지 않는 곳에 두어야하는데... 아쉽네요..... 아기는 검사받아보면 되고 너무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그리고 바라크루드는 좋은 약인것 같습니다. 저도 항바이러스제로 바라크루드 복용중인데,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저는 남편분이 이해가 갑니다. 간염환자는 자신의 상황을 숨기려고만 합니다.... 알아서 잘 대처해 나갈것이니 너무 걱정마시구요... 바른생활을 하는 착한 남편이 되도록 유도하세요.
손톱깍기도 따로 써야하구요...혹시나 여드름 짜다 피묻는거도 조심해야합니다...예방접종해서 항체 만드삼...
님 걱정많으시겠어요..그래두 이번에 3차까지맞아보고 나서 걱정하더라도 하세요..남편건강 잘챙겨주시구요..개인적으로 울남편도 울시어머님이 간암에 걸리자 다 토로하더라구요..그배신감이란....결혼하고 애낳고살면서 걱정도 안됐었는지...말을쉽게 할수있는 부분은 아니었지만 처자식의 건강이 걸린건데...아~지금생각해도 화가 살짝 나네요..적고보니 제하소연이네요-.-
저희 시댁 식구들도 다 간염 있는데 아이들 어릴때부터 따로 관리 안하더라구요..그래도 총 6명의 아이들이 다 괜찮은걸 보면 그렇게 쉽게 옮기는건 아닌것 같아요.앞으로라도 관리 잘 해주시면 될것 같아요...저희 아이들도 아직 항체가 없어서 예방 접종 하고 있는데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b형 간염보유자 이신것 같은데요~남편 되시는분이~ 비형간염은 타액으로 전염이 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수혈로 되죠~ 즉 피와피끼리 접촉시 전염되는거라 그래도 예방접종 맞히시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쉽게 옮기면 세상사람들 대부분 간염보유자게요~
아이 항체검사에서 항원이 음성으로 나왔죠? 그럼 감염된 것이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또 항체의 양은 시간이 지날 수록 줄어듭니다. 백신을 맞으면 85-90%에서 항체가 정상적으로 생기지만 아드님 정도 나이만 되어도 절반 정도는 항체의 양이 줄어들어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옵니다. 처음에 정상적으로 생겼다면 항체가 줄어들어도 B형간염을 예방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추가 접종 후 항체 검사를 다시 받아보세요....
걱정마세요 저희집도 같은경우였는데요.반드시 3회접종을 더 실시 하세요 그후 3개월후 항체 검사를해보세요 그리고 주사는 엉덩이가 아니라 꼭,어깨에다 놓구요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