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많은 수달입니다.
오래 살거라고 마스크쓰고 열심히 온천천 걸어서 수달갑니다. 명륜동에서 더 오래 살거라고 열심히 달리는 상근 선배님만나 같이 걷기 모드로 동래역으로..
먼지로 시야가 안좋은데도 댄싱팀은 신나는 음악 틀어놓고 열심히 춤추고 있습니다.
시간맞춰 달리고 걷고 타고 오신 회원님들 모두모여 망설임없이 오이소로.. 홍어삼합, 명태전, 굴전, 오뎅탕.. 생탁, 장수막걸리, 금정산막걸리,대선까지 깔끔히 먹고마시고 수달 마무리 했습니다.
5월1일 노동자의날에 쉬는분 많이 계신지요?
수요일이고 기장마라톤 달린후라 가볍게 등산으로 수달 진행하려고 합니다.
좋은 의견 댓글로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김상근, 박세규, 김형준, 김도훈, 조규태, 김정숙, 김호진
첫댓글 근교산 갑시다.콜!
메이 데이 핑계로 휴무 결정. 어디던 이 좋은 계절에 가입시다. 태화강 50k 신청 입금완료.
어제 실버바 2k 또 늘려서...
간만에 선동에서 하정 너머 온천천으로 1.2시간 달리고...
이제 힘들어 😂 영락 공원의 금정 도서관 참조으네요. 산자와 죽은자가 공존하는, 이웃하는 공간. 👍 👍 👍
미세먼지 있어도 1시간정도 뛰고나니 좋습니다
벚꽃은 다지고 없어도 철쭉과 유채꽃이 또 그자리를 메워주네요~~~
산행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