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빵님이나 생선초밥님처럼 저도... 1,2회까지는 재미있다고 막 난리치면서 봤는데. 그래서 3,4회도 챙겨서 봤는데... 웬지 갈수록 조금씩 억지스럽다는.. 중아의 말투나 행동같은 것들. 상황같은것들요. 뭐 처음에는 신선했지만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드니까 다른 드라마랑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도 윗님이 고대로 읊어 주신 집을 짓나봐,, 대사 참 인상적이었어요 & 윤여정(어머니)의 딸의 눈물에 대한 말도,, ^^ // 이 드라마는 현실성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드라마라기 보다, 만화를 현실의 드라마로 옮겨 놓은 것 같아요, 대사처리, 인물캐릭터, 플롯등등,, 작가의 독특함을 그대로 즐기고 있는 중~*
첫댓글 밥이 질긴게 아니라 재복이 엄마 그리움이 질긴거야..정확히는 기억 안나는데..이 말이랑..많은 대사들이 기억에 남던걸요...^-^ 아일랜드 좋아요~^^
저는 불쌍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이런대사요 ~~ 강국의 대사
-_- 야자땜에 본방도 못보고 오늘 재방도 놓쳤어요!! 저도 욕은 입으로 내뱉는 눈물이라는 대사가 기억에남아요..
다 기억에 남는데..저는 그거요.. 니가 내 살이 된다면 영광이겠다..
강국이가 중아 보고 처음에는 불쌍해서 좋아했는데, 지금은 좋아해서 불쌍하다? 암튼 그 대사랑...재복이가 중아를 떠나보낼떄...오토바이 있었으면,........하고 말할때...등등등~ 너무너무 많아서...뭘 적어야 할지ㅡ,.ㅡ 대사가 시린 내가슴을 아주 후벼파는 것이....넘 감동적이에용.....
작가 한번 보고싶다...........정말 대사가..끝남 !!...
~~지랄하네..ㅋㅋ^^;;
전 그 드라마 보긴 보지만 이상해요 .. 억지로 하는듯한느낌 ..괜히 말 돌려서하고 이상한 의미두려고 하고 (제 생각이니 태클은 ....쫄아버릴꺼야ㅠㅠ)
저두 좀 이상하던데.. 그게 보통 사람들이 하는 말들인가요~? 이나영이 사장한테 머라 그럴때두 그렇구... 말이 느린건지 먼가 이상했어요~좀 모자란거같은; (저두 태클은;;)
보시는분 나름 ㅋㅋㅋ 난 원츄~ 아마 작가는..애욕전선의 작가일꺼야-_-
내가 불쌍해서 좋나요 아니면 날 좋아해서 불쌍하나요 였던가 암튼 그 대사가 기억에 남아요^-^ㅋ
ㅋㅋㅋㅋㅋ 지랄
왜 재밌고 지x? ㅋㅋㅋㅋ
옥수수빵님이나 생선초밥님처럼 저도... 1,2회까지는 재미있다고 막 난리치면서 봤는데. 그래서 3,4회도 챙겨서 봤는데... 웬지 갈수록 조금씩 억지스럽다는.. 중아의 말투나 행동같은 것들. 상황같은것들요. 뭐 처음에는 신선했지만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드니까 다른 드라마랑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뭐 원래 드라마가 억지스럽고 과장된건 있지만. 처음의 신선함과 독특한 재미가 계속 이어졌음 좋겠어요.
오늘 업무 끝
땡~ ^^
왜이쁘고 지랄.ㅋㅋ
왜귀엽구 지랄.ㅋㅋ
강국이 대사가 젤좋아요 ~~~~~~~~~~ 불쌍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힘없고 불쌍해서 좋아요 뭐이런식이었던거 같은데.....강국 너무 불쌍함..
그 남자가 내 머릿속에서 집을 짓나봐.. 쿵쾅데.. 쿵쾅거려... 내 머릿속 집에서 살껀가봐...
저도 윗님이 고대로 읊어 주신 집을 짓나봐,, 대사 참 인상적이었어요 & 윤여정(어머니)의 딸의 눈물에 대한 말도,, ^^ // 이 드라마는 현실성을 직접적으로 드러낸 드라마라기 보다, 만화를 현실의 드라마로 옮겨 놓은 것 같아요, 대사처리, 인물캐릭터, 플롯등등,, 작가의 독특함을 그대로 즐기고 있는 중~*
극중 강국은 완전 내 이상형~ 강국이 하는 대산 다 감동이에요~ ^^
지랄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