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 미국 12월 ISM 제조업 PMI, 하락세 지속. 베네수엘라 사태는 다소 진정
○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경제가 예상보다 양호. 금리는 중립 수준 근접
○ 중국 12월 레이팅독 서비스업 PMI, 6개월 만에 최저. 신규수출 등이 저조
○ 일본은행 총재, 경제 여건에 맞춰 금리인상 지속. 장기국채 금리는 27년래 최고
■ 국제금융시장 : 미국은 베네수엘라 사태 추이 및 석유산업 재건 가능성 등이 영향
주가 상승[+0.6%], 달러화 약세[-0.1%], 금리 하락[-3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에너지·방산 관련주 강세 등으로 상승(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유로 Stoxx600지수는 아시아 및 미국 증시 영향 등으로 0.9% 상승
○ 환율 : 달러화지수는 일본은행 총재의 금리인상 지지 발언 등이 배경
유로화 가치는 강보합, 엔화 가치는 0.3% 상승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부진한 12월 ISM 제조업 PMI 등이 원인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3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443.8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45.2원, 0.1% 상승). 한국 CDS 약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12월 ISM 제조업 PMI, 하락세 지속. 베네수엘라 사태는 다소 진정
○ 작년 12월 ISM 제조업 PMI는 47.9를 기록, 전월(48.2) 및 예상치(48.3) 하회.
10개월 연속 확장의 기준인 50을 하회하는 가운데, 이번 결과는 ‵24년 10월 이후 최저.
세부항목 가운데 고용(44.9), 신규 수주(47.7) 모두 50을 하회하여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고,
지불가격(58.5)은 물가압력이 상당함을 시사
○ 시장에서는 관세로 인한 영향이 제조업 활동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
또한 제조업 활동의 부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전망(BMO Capital Market).
다만 일부에서는 고객 재고 역시 매우 낮은 수준이며, 이는 긍정적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는 의견 제시(Bloomberg Economics)
○ 한편, 베네수엘라 사태는 안정을 되찾고 있는 상황.
로드리게스 대통령 권한대행은 미국과 상호 존중에 기반을 둔, 균형 잡힌 관계를 원하며,
주요 정책 관련해서도 미국의 협조를 원한다고 발언. 이는 미국과의 관계가 개선될 수 있음을 시사.
다만, 마두로 대통령은 법정에서 마약, 테러 등 여러 범죄 혐의를 묻는 질문에 죄가 없다며 무죄를 주장
○ 채무불이행 상태인 베네수엘라의 국채 가격은 30% 내외의 급등을 시현.
이는 베네수엘라 석유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진행될 경우 재정이 개선될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결과.
또한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베네수엘라의 원유 생산이 증가하여
유가에 대한 하방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Goldman Sachs)
○ 일부에서는 이번 사태로 중국과 러시아 기업들이 보유한 베네수엘라 원유와 관련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진단.
다만, 이러한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원만하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Morgan Stanley)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경제가 예상보다 양호. 금리는 중립 수준 근접
○ 카슈카리 총재는 그 동안 경제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실제로 그렇지 않았다고 평가.
이에 금리를 낮춰야 할 요인은 많지 않으며, 오히려 금리가 중립 수준에 상당히 가까울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아울러 근본적으로 향후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 상황이 금리를 결정할 것이라고 부연
n 연준 옐런 전 의장, 국가부채 축소의 주체는 정부·의회. 인플레이션 위험도 지적
○ 옐런 전 의장은 전미경제학회에서 국가부채 축소의 주체는 정부와 의회라고 강조.
연준이 통화정책을 통해 국가부채 축소에 기여할 수 있으나, 이는 인플레이션 기대를 고착시킬 수 있다고 지적.
또한 인플레이션이 안정되어야 노동시장 약화에 대한 대응 여력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
n 덴마크, 미국의 그린란드 욕심을 경계. 영국의 11월 소비자대출은 큰 폭 증가
○ 덴마크의 프레드릭센 총리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원할 경우, 이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
또한 미국이 그린란드를 공격한다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는 해체될 것이라고 경고
○ 한편, 영국의 작년 11월 소비자대출은 20.8억파운드로 2년 만에 최대폭 증가.
이번 결과는 양호한 수준의 가계수요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다는 의미
n 중국 12월 레이팅독 서비스업 PMI, 6개월 만에 최저. 신규수출 등이 저조
○ 12월 레이팅독 서비스업 PMI는 52.0을 기록, 전월(52.1) 대비 떨어졌고, 이는 6월 이후 최저.
확장의 기준 50을 상회했으나 전반적인 하락 기조가 지속.
세부항목 가운데 신규수출이 저조했는데, 이는 일본과의 관계 악화에 따른 관광객 감소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
n 일본은행 총재, 경제 여건에 맞춰 금리인상 지속. 장기국채 금리는 27년래 최고
○ 우에다 총재는 경제 및 물가 전망 수준에 따라 금리를 높일 것이며,
이를 통해 통화완화의 강도를 조절할 것이라고 언급. 이러한 대응이 물가안정 목표를 달성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경제 성장을 가능하게 만들 것이라고 설명
○ 한편, 이날 일본 장기국채 금리가 상승.
10년 및 20년물 금리는 장중 각각 2.125%, 3.305% 올라 1992년 2월 이후 최고치 기록.
30년물 금리 역시 장중 3.46%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
시장에서는 일본 정부의 경기 부양을 위한 대규모 국채 발행이 국채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6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12월 S&P 글로벌 종합 PMI, 리치몬드 연은 바킨 총재 발언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의 ‘돈로주의’,강대국간세력권거래등으로불안정초래할우려
FinancialTimes (Venezuela and thetrouble withthe Donroe doctrine)
○ 트럼프 행정부는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축출하며
서반구 내 미국의 패권을 재확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이를 ‘돈로주의’로 명명하며 노골화.
이번 사태는 미·중·러가 각자의 세력권을 상호 인정하는 세계 질서로의 변화를 시사.
중·러는 각각 대만·우크라이나를 대가로 베네수엘라 문제를 묵인할 가능성.
미국 내에서는 멕시코·쿠바뿐만 아니라 그린란드에 대한 야심도 다시 거론
○ 강대국 간 세력권 분할이 안정처럼 보일 수 있지만,
약소국들의 주권과 이익을 무시하여 더 큰 마찰 초래할 소지.
또한 대만 반도체 등 미국의 핵심 이익을 고려할 때 완전한 세력권 분할은 불가능하며,
이러한 구상은 결국 중국에 유리
n 미국위험자산가격상승,거품우려에도통화·재정지원등으로지속가능
FinancialTimes (Whythe melt-up is still on)
○ 미국 주식 및 일부 위험자산 가격은 거품 우려와 과도한 낙관론에 대한 경고성 발언에도
상승섹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 특히 관세 문제,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 불안한 고용 등
증시 고평가와 골디락스처럼 느껴지지 않는 경제 여건에서도
이례적으로 비관론자들이 사라져가고 있으며, 금융권은 호황을 예상
○ 이는 지난 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미국 경제의 회복력이 입증되었고,
올해 연준 금리인하와 대규모 정부지출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가 확고하기 때문.
아울러, 지난 15년 동안 모든 위기에서 중앙은행과 정부가 완화적 정책 대응에 나섰다는 사실 또한
저가 매수와 함께 위험자산 가격 상승을 부추길소지
n 글로벌 석유시장, 지정학적 충격에 의한 유가 폭등 가능성은 점차 감소
WSJ (Not Your Father’s OilMarket: Geopolitical Shocks Lack Impact)
○ 과거 베네수엘라 차베스 대통령에 대한 쿠데타, 1979년 이란의 격렬한 반정부 시위 등은 유가 폭등을 초래.
하지만, 이제 이들 국가의 유가에 대한 영향력은 크게 감소.
이는 다음과 같은 요인에 기인
○ 첫째, OPEC의 자발적 감산 조치 해제로 원유시장은 공급과잉 상태가 지속.
둘째, 그림자 선단(shadow tankers)을 통해 매우 낮은 가격의 원유가 중국, 인도 등으로 공급.
셋째, `03년 이후 미국이 셰일가스 붐 등으로 세계 최대 산유국이되었고,
공급 증가 영향으로 지정학적 요인에 대한 유가 변동성은 감소
n 베네수엘라의 원유 증산, 비용 및 시간 측면에서 쉽지 않은 과제
NYT (RevivingVenezuela’s Flow of OilWill NotCome Easily orCheaply)
○ 트럼프는 마두로 축출 이후 자국 에너지 기업의 투자 및 인프라 복구 등을 통한 수익성 확보 가능성을 언급.
그러나 베네수엘라 에너지 산업의 본격적인 활성화에는 수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고,
또한 수백억달러의 투자금필요.이에 참여기업들은 신중한태도를보일수있다는점을주의할필요
○ 한편, 베네수엘라의 석유 매장량은 세계 최대 규모이기에 잠재적 이익은 막대할 것으로 추정.
그러나 그 동안의 유가 하락 등으로 기업은 신규투자에 소극적.
또한 미국의 對베네수엘라 제재 유지 가능성도 투자 저해 요인.
일각에서는 `03년 이라크 침공 후석유생산회복까지 수년이걸렸던 사례가 재현될수 있다고제시
n 미국트럼프의마두로축출,자국이익과안보중심의세계질서도래시사
블룸버그 (Trump’s Ouster ofMaduro Shows America’s NewWorld Order Is Here
n 미국 관세, 시장 다변화·우회 수출·기술혁신등으로 세계 무역 타격은 경미
블룸버그 (Why US Tariffs Failedto Dent Global Trade)
n AI부채투자급증,과거의과잉투자(통신,석유시설등)후폭풍답습할우려
FinancialTimes (The AI debt boom does not augur wellfor investors)
n 중국의중남미외교전략,마두로축출후직접적인對美갈등은회피할소지
블룸버그 (What Trump’s Ousting ofVenezuela’sMaduroMeansforChina)
n 미국트럼프의마두로생포,중국의라틴아메리카진출야망에위협
WSJ (Maduro’sCapture ThreatensChina’s Ambitions in Latin America)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