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참고 참다가 폭발한것 같더군요 민주당 내부 사정을 잘 아는 분이고.. .. 하지만 욕설이나 똥파리등의 표현은 삼가 해주셨으면 하고요.... 이 분의 진정성은 믿습니다. 완전 친문중에 친문 방송인..
내부 문제는 내부에서 조용히 해결해야 하는 점.. 지당하신 말씀들입니다. 지켜보고 있는 사람 엄청 많을 겁니다. 저 역시 민주당 내부 문제는 잘 해결 되길 바라며.. 우리가 모르게 조용히 물밑에서 총선 승리를 위해 합심하자는 노력이 있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도 합니다.
시사타파에서 전해철 의원에 대해 강력한 비토를 한 부분은 거의 동의하는 바 입니다. 몇 번을 문팬에 글로 올릴려고 했지만 혹시나 내부 분열의 요소가 될수가 있어 올리지는 않았어요. 저 역시 전해철의원에게 굉장한 불만이 많치만 그래도 3절중에 한 분인데 믿었습니다.
그럼 시사타파에서 왜 이런 방송을 했을까? 이대로 가서는 안되니깐요? 지금 매우 잘못 가고 있으니깐요..
정권초에 드루킹이 유재일을 스카웃트 할려고 했답니다. 당시 윤갑희 소개로 드루킹과 유재일 황창하 위원장이 만났었는데.. 드루킹이 청와대를 팔고 심지어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김경수 당시 의원에게 반말로 경수와 뭐 한다 뭐 했다 하며 약을 팔았다고 해요.. 또한 황창하 위원장에게 자신의 힘으로 꼭 당선을 시켜주겠다고.. 유재일은 단번에 거부 하고 민주당 관계자에게 알렸다고 합니다. "드루킹 저 놈 완전 핵폭탄이다. 당에서 나서 해결해야 한다." 두 번이나 이야기 했답니다. 황창하 위원장도 이야기 했을테고.. 그러나 당에선 신경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민주당이나 청와대 민정라인에서 청와대와 김경수등을 팔아먹던 드루킹을 관리 했다면 지금과 같은 사태가 벌어졌겠습니까?
만약 유재일이 개인 방송으로 이 사실을 알렸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영향력이 적어 그냥 넘어갈수도 있었겠지만.. 민주당 관계자들이나 김경수 당시 의원이 심각성을 알지 않았을까요?
맞찬가지입니다. 내부적으로 해결 할려고 맘 먹었으면 작년 말이나 올해 초경에 뭔가 변화의 조짐이 있었어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쭉 지켜보면 더 악화가 되버렸어요... 그럼 뭐가 문제냐?
야망이 있는 정치인은 계파를 만들고 지지자들을 세력화 합니다. 나쁘다고 할수는 없어요. 근데 이게 인위적인게 아닌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거죠. 정당한 경쟁에서 승리를 해야 합니다. 또한 패배시 승복해야 하구요. 세력화 되어 있는 지지자 그룹이 당에 이적행위를 할시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또한 오피니어 리더들도 관리해야 합니다..
이게 전혀 안되고 있는 겁니다....
전해철의원과 김진표의원을 뒷 받침하고 있는 스피커들과 오피니어 리더들이 있습니다.
권순욱 뉴비씨 정치신세계 닥표간장 김반장 등은 스피커죠. 자칭 문파 스피커들~~ 이중 권순욱은 킹 메이커가 되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킹 매이커는 단연 김어준총수... 그러니 김어준 총수를 민주주의 적이라며 자신의 언론사까지 동원해 김어준 총수를 주 타켓으로 삼은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단히 비겁한 짓 꺼리로 봅니다. 자신의 영향력을 올리고 싶으면 정당하게 컨텐츠로 승부를 봐야지요.. 언론사 사주가 이러면 되겠어요... 비토층만 늘어날 뿐..
권순욱과 김반장의 특징중에 하나가 저열한 표현을 여과없이 사용한다는 거죠. 이에 그의 방송이나 SNS 통해 듣는 애청자들 역시 똑같이 저열한 표현등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아직도 찢 찢 거리고 혐오스러운 표현이 일상화 되버렸어요. 이런자들이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두 분의 이름을 팔며 아직도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노무현 재단에 사전 이야기도 없이 노통 관련 책도 내고... 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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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정렬까지 가세해 최재성을 저격하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을 자신의 입맛에 맞게 계파를 나눕니다.친문들을 이재명계나 민평계로 나누어버리죠. 박범계의원이 이재명계다 손혜원의원이 민평계다.. 말 같지 않은 소리들을 SBS 방송에 나가 지껄이고 있는지 오래입니다. 저번주엔 당원들 사이에 이해찬 대표의 탄핵을 외치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소리까지 했더군요. 그리고 주말엔 트위터 인기트랜드에 이해찬 사퇴하라 키워드가 당당히 1위에 오릅니다. 전해철의원과 이정렬의 관계는 어떤지 모르니 둘 사이를 연계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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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미지는 지령수준입니다. 간단히 말해 김어준 김용민 이동형의 공중파 진행에서 하차시켜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방송 듣고 방심위에 신고하고.... 이럴 시간에 극우 유튜브 듣고 민주당에 신고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즘은 유시민 이사장까지 까고 있어요.. 미쳐도 단단히 미친겁니다.
이 밖에 첨부 할 사항이 더 많습니다만.. 이 정도로 하죠.
현재 골 때리는 상황입니다. 전해철의원이 진정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한다면 결자해지 해야 합니다. 권순욱과 이정렬의 세력이 탐 나겠죠. 얼마나 열성적입니까? 트위터상 그 화력은 대단합니다. 그들의 패악질로 오유는 동력 상실을 해버렸고 수 많은 민주당이던 문재인 지지자 트위터 하던 사람들이 떠났습니다. 새가 날아든다의 오프닝 멘트가 트위터가 진짜입니다. 였는데 트위터는 여론을 호도해버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겁니다... 바라건데 이정렬이라도 정신 차리면 좋을텐데요.. 왜 민주당 내부사정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꾸 감별사 역할을 하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제가 우려하는 건 이런 겁니다...
정권교체를 위해 순수한 마음으로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에 열성적으로 임했던 자칭 문파가 지방선거를 전 후로 특정 리더에 종속되어 너무나 극단적인 형태를 보이며 변질 되어가고 있다. 이는 박사모가 갔던 길과 같습니다.
조원진과 김진태 라는 친박의원이 있었고 신혜식과 변희재라는 스피커가 있었습니다. 조갑제라는 오피니어 리더도 있었고요. 이 들은 박근혜 정부에 무비판적이었고 박근혜를 지키기 위한 명분으로 약간의 조언성 비판까지도 받아드리지 못하였고, 자의적으로 방해가 된다고 판단되는 정치인들을 무참히 박살 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유승민인데.. 개인능력으로 국회의원은 계속 하고 있습니다. 당이 망하던 말던 박근헤만 지키면 된다는 발상..
현재 자칭 문파들의 형태 역시 유사합니다. 말은 민주당을 위한다고 하나.. 하는 짓꺼리는 조중동 2중대나 다름 없습니다.. 기레기들이 더욱더 활개를 치는 이유이기도 하죠. 얼마나 그들은 우리를 우습게 여기고 있겠습니까? 이렇게 하면서 무슨 대통령님을 지키나요? 그렇게 기득권 세력이 들이 죽이고(영향력을 줄이고) 싶어하는 진보진영 인사들을.. 하나 하나 쓰레기로 만들었고 만들고 있습니다.. 심지어 내년 총선 승리의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은 당대표까지 사퇴하라고 날리입니다. 이 쯤 되면 답이 나와야 되지 않겠습니까? 전해철 의원님...
이재명이란 매개를 이용 세력화에 성공한 스피커들과 오피니어 리더들.. 이해찬 대표 체제를 흔들고 당내 계파 수장이 되고자 하는 정치인들과 한 마음이 되어 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지던 말던... 계속 민주진영 영향력 있는 인사들을 악랄하게 공격하고.. 아니면 자신들이 그런(킹 메이커) 역할을 하고 싶어하는 욕구등이 여러 형태로 나타내며 내부 총질은 더욱 더 격렬해지고 있고 지지자들 사이에 감정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있는 상황...
만약 이 상태로 내년에 총선 경선한다고 하면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 벌써 우려됩니다. 이들은 남경필 찍자고 하던 화려한 경력도 있습니다. 여기에 작전세력들까지 기어 들어와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현재 제가 진단하는 상황이며... 이는 올해 안에 어떤 방식이던 약간의 희생이 따르던 봉합하고 한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이해찬 대표와 지도부 심지어 청와대 정무라인에서 잘 해결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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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쪽 극단세력 태극기모독부대를 보는듯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자칭 문파라는 분들 사고.언어 사용 심각합니다ㅜ
저하고 같은 관점을 가지고 계시군요 현상황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서로 갈라치기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자는 얘기같은데요.
문파가 뭔지 모르지만
문팬인 만큼 대통령에게 힘되는 사람들을 내치라고 하는 사람들은 조심하라는 얘기로 보이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세상에 완전한 사람이 없으니 차악을 택하는게 정치라 봅니다.
지금 장관후보자들도 보시지요.
아주아주 공감하는 글입니다
주위가 아무리 시끄러워도 사심을 버린체 모든것을 대통령님을 위할수있는 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면 아무탈 없을겁니다.
문파고 쪽파고 나는 그런거 싫습니다.
제가 할수있는건 댓글방어,
오프라인에서의 반 문재인 유권자든과의 설득 내지는 투쟁,
그리고 우리편 유튜브 많이보기.
스피커들이 이렇다 저렇다 한다고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것도 미련한 짓입니다.
모든것은 대통령과 나 의 관점에서 기준을 잡읍시다.
(시사타파 그 사람 문 대통령님 밖에 모르는 사람 입니다.)
극렬한 지지자들이 돌아서면 극성안티가 되는법이죠. 사정을 모르고 민주당.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하다가 이런 내부사정들을 알아가니. 무섭고 걱정이 됩니다. 친박비박의 길로 갈까 두렵네요.ㅠㅠ
........
참 슬픈 현실입니다 쩝
내년 총선 에 토착왜구잔당 박멸을 위해서 분열 하지 말고 단결 합시다..
흠흠...참고해 봅니다. 단합은 정말 중요하죠!
시사타파는 참 좋아하는 방송인데 유재일 저인간은 너무싫어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시킬수는 없습니다.
나는 문재인만 보고 간다라고 하는 말은 권씨부류에서
보았듯이 아주 위험한 말입니다. 또다른 누구를 공격하겠다는
일종의 자기 합리화죠.
뭐..겪어보니 유튜브가 생계수단인 사람들 상당수는 어느 순간부터는
자기 힘을 과시하려는 것 같더군요.
역시나 김어준,이동형,새날의 푸나...오만하지 않고 변함없어서 좋아요^^
대통령만 보고 간다는게 권씨부류와 같다구요?
그건 잘못 아신겁니다.
사심을 가지고 하는 행동과 사심을 버리고 하는 행동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권씨부류가 정말로 대통령을 위한다고 보지도 않구요.
흔히들 저런거 지적못하면 민주당이나 자유당이나 다를게 뭐냐, 박사모와 다를게 뭐냐 하시는분들 많은데 비유가 틀려도 한참틀렸습니다.
정치발전 정치개혁을 원하신다면 그런 커뮤니티나 시민단체 많으니 거기서 하시면되고 여기는 문재인 팬 카페입니다.
Bts 아미와 흡사하다고 보시면됩니다.^^
저는 묵묵히 대통려을 위해 제가 할수있는일만 할겁니다.^^
본격적으로 방해공작들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더민주파(경남) 김어준,이동형,새날의 푸나.등은 대통령만 보고 간다라는 말을
쉽게 하지 않습니다.
나는 대통령만 보고 간다고 하는 말뒤에 누굴 공격하는지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저의 글의 부분만 가지고 틀렸네 말았네 평가는 자중하시길..
쟤들은 그냥 미친 것 같음.
제 생각에는 쟤들은 태극기만도 못해요.
태극기는 내부총질은 안하지.
저것들은 적을 이롭게하고 아군을 위험하게 만드는 분탕종자를 넘어 내부의 적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권씨류와 엮지마시길요 타파님 순진파예요ㅠ 선거철 되면서 ㅈㄹ떠는거에 나름 질려버린것 도있고..어제는 좀 쎘지만 늘 그런거 아닙니다 특히 1년넘도록 허구헌날 민주당까는 유씨와는 전혀다른 분 이구요 그간 당을 까는일은 별로 없었어요 전의원도 3철이라고 애정하신 분이예요 지사직 패배를 인정못하는 행동들을 지적하는것뿐이죠
이분 성격이 약간 까칠하긴해도 진정 문팬이세요
이도지사가 모든 문제의
발단이에요~당이
진작에 내쳤어야해요.
대선경선, 도지사경선때 정말 석연치 않았어요.
찝찝했어요.
전해철의원보다 더 나쁜
정치인이에요.
김용민, 김갑수, 이동형
정말 대놓고 이도지사
빠질해요.
이름도 듣기 싫군요.
글에 공감합니다
하.... 어쩌다가 우리 문파끼리 싸우는 꼴이 되었는지... 안타깝습니다...
저도 타파님 너무 좋아해요.... 이 아저씨는 진짜 문프 좋아하는게 심하게 느껴져요...
참다참다 전해철의원님한테 폭발하신 거 같은데... 저도 전해철의원님이 조금만 더 문프를 위한게 무엇인지 생각해주셨음 해요... 그래도 3철이잖아요ㅠㅠㅠㅠㅠㅠ 실망한 마음.. 제발 아물수있게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