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과 클래식이 함께하는 3일간의 음악여행
29일~31일까지 인천공항‘스카이 페스티벌’열린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늦여름 밤의 더위를 식히러 인천공항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오는 29일(수)부터 31일까지 3일간 매일 저녁 7시부터 인천공항공사 특설무대에서 늦여름의
더위를 식혀줄 열정의 음악축제인 ‘201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선보인다.
올해로 9회째를 맞으며 수도권을 대표하는 최대의 야외 음악축제로 명성을 높여가고 있는
이번‘스카이 페스티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KBS2TV ‘뮤직뱅크’ 특별방송을 필두로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지휘하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공연, 영화‘왕의남자’의 OST로 유명한 박상현 지휘자가 이끄는 90인조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주옥같은 클래식의 향연이 펼쳐져 음악이 주는 최고의 열정과 품격을 동시에 만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슈퍼주니어, 카라, 비스트 등 K-POP 열풍의 주역부터 서정학, 옥주현, 김주원, 신현수, 서활란, 나승서, Dou kemi 등 클래식 공연에 참여하는 아티스트까지 그 화려함이 가히 별들의 잔치라 불릴만 하다.

찾아오시는 길
인천공항공사는 축제기간 동안 지역주민의 이동편의를 위해 공항신도시와 인천공항 청사를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무료주차장을 운영 합니다. 행사기간 중 많은 관람객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서울역과 인천공항간을 운행하는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의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행사장으로 쉽게 갈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을 이용 시 서울역, 김포공항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계양역등에서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하다.
- 본 공연은 무료이며 출연진 및 프로그램은 일부 변경 될 수 있으며
29일 뮤직뱅크 공연시 혼잡함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예약티켓제로
운영이 되며 티켓을 소지하지 못하신 분들은 좌석이 없을 수 도 있습니다.
사전예약티켓은 8월 13일 오전(예정)부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kyfestival.kr) 또는 블로그(blog.naver.com/koaca)
- 문의전화(032-741-3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