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where Over The Rainbow
Harry Nilsson
Somewhere over the rainbow way up high There''s a land that I heard of once in a lullaby Somewhere over the rainbow skies are blue And the dreams that you dare to dream really do come true
Someday I''ll wish upon a star And wake up where the clouds are far behind me Where troubles melt like lemon drops Way above the chimney tops That''s where you''ll find me
Somewhere over the rainbow blue birds fly Birds fly over the rainbow Why then, oh why can''t I? If happy little blue birds fly beyond the rainbow Why then, oh why can''t I?
해리 닐슨 (Harry Edward Nilsson) 1941. 6. 5 (미국) - 1994. 1. 15
Harry Edward Nilsson III (June 15, 1941 ? January 15, 1994) was an American singer-songwriter who achieved the peak of his commercial success in the early 1970s. On all but his earliest recordings he is credited as Nilsson. He is known for the hit singles "Everybody's Talkin'" (1969), "Without You" (1971), and "Coconut" (1972). Nilsson's career is also notable for the fact that he was one of the few major pop-rock recording artists of his era to achieve significant commercial success without ever performing major public concerts or undertaking regular tours.
He was awarded Grammys for two of his recordings; best male contemporary vocal in 1969 for "Everybody's Talkin'", a prominent song in the Academy Award-winning movie Midnight Cowboy, and best male pop vocal in 1972 for "Without You."
1941년 6월 15일, 뉴욕의 브룩클린에서 출생한 해리 에드워드 닐슨(Harry Edward Nilsson)은, 소년 시절을 로스엔젤레스에서 운동 선수로 활동하면서, 레이 찰스의 음악에 심취해 뮤지션의 길로 들어선 싱어 송 라이터이다. 그후 해리 닐슨은 야간은행의 컴퓨터 기사로 일하면서, 선전 레코드의 대리업을 부업으로 했다. 또한 이 부업과 함께 곡을 만들어 뮤지션들에게 주기도 했는데, 그는 이 때문에 자주 레코드 스튜디오를 오가며, 자신이 만든 노래의 반응을 살폈는데, 이때 프로듀서로 명성이 높았던 필 스펙터를 알게 되었으며, 필 스펙터의 도움으로 해리 닐슨의 곡이 유명 뮤지션들에 의해서 발표될 수 있었는데, 그룹 Three Dog Night가 불러 히트시켰던 <One>을 비롯해, 야드버즈의 <Ten Little Indians>, 그리고 몽키즈의 <Cuddy-Toy> 등을 만들어, 일약 송 라이터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그리고 1967년 12월에는 RCA 레코드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데뷰 앨범 「Pandemonium Shadow Show」를 직접 발표했는데, 여기에는 11곡의 비틀즈 넘버가 실려 있는데, 비틀즈의 멤버인 존 레논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그 뒤로 계속해서 1969년에 영화 『한밤의 카우보이』의 타이틀 곡 <Everybody's Talkin'>을 불러 히트시키면서 그는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싱어 송 라이터이며 프로듀서로 인정받았다. 이 곡은 두번째 앨범은 「Aeriar Ballet」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세번째 앨범 「Harry」를 발표하고부터는 랜디 뉴먼의 작품을 부르면서 「Nilsson Sings Newman」이란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9장의 앨범을 발표하고 있는 해리 닐슨은, <Without You>로 오래도록 명성을 지속하여 오고 있지만, 수퍼 스타의 지위는 얻지 못하고 작곡가로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한 이유는 스테이지에서 한번도 공연을 벌이지 않은 데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존 레논과 폴 매카트니가 가장 좋아하는 미국 뮤지션이라고 꼽은 것만 봐도 해리 닐슨은 대단한 인물이 될 운명처럼 보였다. 그러나 닐슨은 수줍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무대의 조명을 불편해하는 사람이어서 안타깝게도 자신의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했다. 「Nilsson Schmilsson」은 그의 이력에서 핵심적인 앨범이다. 닐슨은 영국인 프로듀서 리처드 페리와 함께 일하기로 결정했는데 페리는 닐슨에게 완전히 새로운 창작법의 면모를 부여했다. ‘Gotta Get Up’은 쏟아지는 졸음에 대한 이야기로 1930년대 랙타임을 연상시키는 반주와 잘 맞아떨어진다.
‘Down’은 지축을 뒤흔드는 블루지한 피아노 연주가 관심을 끈다. 우스꽝스러운 보컬이 귀를 세우게 하는 칼립소 스타일의 ‘Coconut’은 미국에서 8위까지 영국에서는 42위까지 오르며 히트곡이 되었고 후에 쿠엔틴 타란티노가 <저수지의 개들> 사운드트랙에서 사용했다. ‘Jump Into The Fire’는 닐슨도 멋진 록을 할 수 있음을 증명한 거친 록 넘버. 이상한 일이지만 닐슨의 가장 큰 성공은 배드핑거의 곡을 커 버한 너무나도 매력적인 ‘Without You’로 영국과 미국 모두에서 차트 정상에 올랐다. 닐슨이 부른 이 불멸의 클래식을 듣다 보면 감정의 롤러코스터에 올라탄 탄 느낌이 드는데, 결국 이 곡은 그에게 두 번째 그래미상을 안겨주었다.
‘Without You’가 성공하면서 앨범도 덩달아 영미 차트에서 급속도로 상승했고, 이어 세 곡의 히트 싱글을 내놓고 골드 레코드를 기록했으며 빌보드차트 3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닐슨은 아직도 미국 팝 음악계에서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숨은 영웅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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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솔바람▦ 솔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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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Somwhere Over The Rainbow
이 밤 자알 듣고 갑니다..
좋은 곡 선곡에 감사드리며...모쪼록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램드려요
호젓한 오솔길을 산책하는 듯한
또는 실바람이 불어 잔잔히 남실거리는
강의 가장자리를 거닐고 있는 듯한
고요한 느낌을 주는 곡이네요.
감사하며 즐청합니다
주말! 평안하시기를~~
편안한 느낌의 잔잔한 목소리의 해리 닐슨^^
Without You 노래가 생각나네요
잘 듣고 갑니다
늘 부드러운 목소리의 주인공의 노래를
오랜만에 듣습니다.
잔잔한 노래에
오후시간이 편해집니다~
감사 드림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