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받고싶은 크리스마스선물~

[mushroom]

안녕하세요~ 첨인사드리네요~

이것저것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거같아 가입했는데,

요새 겨울이고, 연말이고하다보니,,, 온갖것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그래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카페 회원님들께도 새로운 것들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뭐,, 제가 갖고싶은 것들로 구성했지만요~ 나름 공감되는것들 많을껄요~~

1. 핸드폰
* 블랙베리폰

 

전세계에서 아이폰 다음으로 많이 팔린 폰이죠~
메일연동 서비스~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외부에서 급한 업무처리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겠죠~^^ 내근직보다 외근 업무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을 거 같아요. 자판도 컴퓨터 키패드와 동일해서 사용도 편리합니다. 480*320 선명한 화질 굿~ 

가격은 60만원대선.

* 애플 아이폰 
      
12월 출시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있죠~ KT에서 예약판매행사를 하는데, 6만대를 훌쩍 넘겼다는 완전 대박이죠~
무선인터넷 사용, 어플리케이션~, 저렴한가격(KT가 다른 휴대폰 제조업체 스마트폰과 형평성을 고려해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입장여서, 흠,,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국내 제품보단 조금 싸지 않을까요? 보조금받고, 요금제 선택에 따라 가격변동이 좀 있겠죠~ 얘네 때문에 다른 통신사 제품들도 가격 내렸다는데~ 소비자에겐 반가운소식~!!)과 산뜻한 디자인등으로 많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가격은 통신사와 내장HDD 용량에 따라 상이함. 80~100만원선

2. 카메라
* 라이카 D-LUX3.

명품중의 명품 카메라죠~ 에르메스 한정판으로 M7이 나왔다던데, 1700만원 정도, 휴~ 너무 비싸서 엄두는 못내고 마음의 위안을 삼을 수 있는 에디터 모델이 나왔죠~ 요 아이도 같은 M7와 같은 혈통이니 디자인 및 성능등등 의심할 여지는 없겠죠~ 선물로 이거 받으면 완전 좋아서 날라갈까요~? 

가격은 90만원대 선

3. 피코프로젝터
* 옵토마 PK102

지난번에 공동구매 할 때 신랑이 사달라고 엄청 졸랐는데 그 땐 딱잘라 안돼!!! 했었었죠. 친구가 구입했는데, 완전 좋다고 자랑을 하나봐요. 시간, 장소 구애 받지 않고 집에서 맘대로 영화 볼 수 있다고(데이트 할 때 활용도 100%라고) 이번에 아이폰도 예약했다고 하던데, 아이폰이랑 연결해서 어떤 것을 즐겨볼까~ 그거 연구하고 있다네요. 신랑은 곁다리로 연구한다네요. -_-++(사실, 그 친구를 부러워하고 있는 신랑이 100% 이해는 가지 않지만, 옆에서 보기 좀 안쓰럽기도하고) 그나저나, 회사에서 연말보너스 이런 거 기대하면 도둑놈 심보일까요? 왜~?? 나 열심히 일했는데!!!  

가격은 40만원대 선

4. 네비게이션
* SK마케팅&컴퍼니 엔나비
  
엔나비 지원되는 네비게이션 – 가장 큰 장점은 별도의 수고 없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다는 거죠~
전국 SK 주유소에 설치된 블루투스 기지국에 접속하여 맵업데이트, 컨텐츠 다운로드등을 받을 수 있죠, 막히는 길 바로바로 알려주는 Tpeg서비스~ 차 막힐때 완전 유용하겠죠~ 제일 부러운 항목입니다. 우리 네비는 어찌나 돌아가는 길, 막히는 길만 알려주는지. 다른 네비들과 별반 차이 없는 듯, 매번 업데이트 할 필요없고, 실시간 교통정보도 알려주는 엔나비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가격은 20만원대 선

5. 노트북
* 소니 VAIO X

 
노트북계의 완소 아이템이죠~ 
13.9mm의 두께, 745g로 휴대가 용이하죠~ AC어댑터 없이도 16시간 사용할 수 있구요~ 다만, 대용량배터리가 별매라는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제 주변에 바이오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바이오에 정이 가네요. 그러나 문제는 가격이란거~ 역시 좋은 녀석들은 몸값이 비싸네요. 흠,, 좋긴한데, 고민이 많이 필요한 녀석.
가격은 모델에 따라 180~220만원 선
 

6. 홈씨어터용 프로젝터
* 옵토마 HD20
 
음,, 이거는 꼭 남자만을 위한 선물이라 할 순 없지만, “집에 DVD방을 만들자”는 우리부부의 공통된 꿈이었습니다. 둘 다 영화보는거 좋아하는데(취향은 좀 틀리긴 하지만) 대작, 인기작 아니면 상영관도 얼마 없고, 일찍 막을 내리더라구요. 집에서 맘 편히 영화보고 싶다는 공통된 생각. 아직 계획만 몇 년째 입니다.-_-;;
우선 방을 영화관처럼 까맣게~ 칠하거나 도배해야죠~ 것보다도 젤 중요한건 선명한 화질과 짱짱한 음향이죠~ 품질은 가격과 비례한다!! 어찌나 잘 지켜주시는지~ 좀 괜찮다 싶으면 비싸더군요~ 그런데 올 후반기에 옵토마에서 Full HD급으로 나온제품이 있더라구요~HD20!! 국내 최초로 100만원 대 Full HD 프로젝터라고 하죠~ 언넝언넝 구입해서 우리 부부의 숙원사업 “집에 DVD방 만들자!!” 끝내고 싶습니다.
가격은 150만원대 선

7. PMP
* 코원 O2
 
지난번에 지하철을 탔는데 어떤 사람이 뭔가를 보며 히죽히죽 웃고 있길래 자세히 보니 PMP로 영화를 보고 있더라구요. 요새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죠~ 전자사전에서 진화한 제품인거죠~ 요샌 동영상기본, 무선인터넷도 지원되고~ 오갈때 책도 보면 좋긴하지만, 업무에 지쳐있는 몸에게 즐거움을 주는 요소로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가격은 용량에 따라 상이하나 30만원~40만원대 선

[루 살로메]

왜 광고라는 생각이 들까요???

[(::[▒]::)냥냥]

광고에 한표

[제1호]

선물이 일괄성이 있네. 딱.광고.

[Leader]

남자가 진정 받고싶은게 무언지 모른는분들인듯합니다.

[제1호]

222 이건 살림장만 수준. ㅋ

[amo te♪]

광고네 퉷

[行 者 淨 月]

씁쓸하네요 크리스마스때 누가 옆에 꼭 붙어있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건데...

[Dreaming]

아아.. 아이폰... ㅡ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