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보고 지나는데 안산 와 스타디움내 롯데마트가 개장했는지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대로에 있어서 차가 엄청 다녀서 교통경찰이 정리도 하고 .. 심심해서 개점했으니 싸게 파는거 있나 해서 가보니 죄다 오픈기념 1+1 행사 ㅎ ㅎ 한 2만원어치 먹을거 샀는데 무거울정도로 많더군요 ㅎㅎ 근데 거기보니 매장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코너를 크게 차리고 이쁜아가씨가
카우보이 모자 쓰고 스테이크 굽고 la 굽고 시식회를 크게 하더군요.
하도 말많은 미국쇠고기라 저도 먹어보았는데, 미국산 쇠고기는 미군들하고 가금 파티하면 바베큐 해서 먹지만 국내서
파는것은 저도 첨 먹어보는데 제가 보기엔 미군들이 먹는거하고 같은 맟입니다. 냄새도 않나고 한우보다 오히려 연하고
근데 값은 한우의 1/5 정도 많은사람들이 먹고, 사가더군요, 옆의 한우코너는 별로 않사가고 광우병 땜에 축산업자들이 아무리
반대해도 소비자의 선택은 어쩔수 없나봅니다. 한편으론 우리축산업자들도 이젠 힘들어지니 걱정도 되고요...
미국산 소고기처럼 할리도 좀 싸서 많은 사람들이 탔으면 생각 들더군요 ㅎ ㅎ 요세 같은 불경기에 물건싸게 사서 기분좋은
하루 였습니다. 날씨가 또 추워지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회원님들
첫댓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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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ㅎ 말그대로 일상적인 이야기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ㅎ ㅎ
ㅎㅎ오해 없어시길 ㅎㅎ
다행이 그날은 병들어 쓰러져 있는 소를 잡아 파는 날이 아니었나보네요.....내일은 또 모르죠....미국산 소고기 홍보를 왜 할리 클럽와서 하시는지...일상 이야기 하는곳이지 일상에서 산 소고기 홍보하는 곳이 아닙니다....광우병도 광우병이지만 국민들이 그렇게 반대하는데 그여 수입한 2mb와 딴나랑당 얄미워서 더 먹기 싫어집니다.....
전혀 정치적인 색깔이 없는데 딴나라당이던 닫힌너거당이던 색깔입히는 발언은 안했으면 합니다 그저 바이크가 좋아서 이곳에 들러서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쳐보는데 ............
저분의 정치적 색깔을 제가 논한적은 없고요....딴나라당은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소고기 홍보에 대해 한마디 했던건데....
홀보는 않햇습니다. 솔직한 제소감 였습니다. 우리의 사고도 이젠 개방되고,자유로와 졌으면 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자유가 먼저입니다. 집단의 이익보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