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체코 프라하입니다.
빈에서 짤츠부르크를 지나 뮌헨그리고 여기 프라하 한인 민박"밥퍼주는 아줌마"에 와있습니다. 아줌마라하기에는 너무 젊은 언니, 그리고 낭군님, 귀여운 남자아이 이렇게 세식구가 있는 곳입니다. 오늘 프라하에 도착했기 때문에 프라하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하고 짤츠부르크 그리고 뮌헨에 대해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짤츠부르크는 우리가 생각했던것 보다는 작은 도시였지만 역사가 깃들여져있고 사람들을 불러들이는 매력이있는 도시였습니다. 또한 모짜르트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고 영화"볼프강 아마데우스"의 배경의 주 무대이기도 하여서 발길 닿는 곳곳마다 그 시절을 몸소 느끼는듯했습니다.
다음날 "The sound of music"영화의 촬영지 곳곳을 투어를 통해서 돌아보았습니다. 너무나 우리나라에 많이알려진 영화여서 촬영지를 방문할때마다 영화 한장면 한장면을 떠올릴수 있었어 좋았습니다.
다음은 뮌헨입니다.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곳은 자동차 'BMW"의 본고장입니다. 그래서 자동차 박물관이 있을 정도로 이차에 대한 독일인의 자부심이 강합니다.하지만 우리는 자동차에 관심이 없어서 가보지 않았습니다.
혹시 차에 관심이 아주 많은 분이시라면 이곳을 한 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곳 뮌헨은 독일인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도시에서 큰 매력을 느낀진 못하고 밤기차를 이용해서 이곳 프라하로 이동했습니다.
여행자에의하면 밤기차가 너무나 위험하다고해서 온 걱정을 붙들어매고 기차를 탔지만 다행이도 8시간 동안 아무일없이 무사히 이곳에 오게되었습니다.
여기서 4일정도 머무르면서 프라하와 외각지역을 둘러볼 계힉입니다.
우리는 건강히 잘지내고 있습니다.시간이 되면 다시한번 넷에서 뵙기로하고 이만......
첫댓글 누나 ~ 화이팅이요!!! 좋은 곳, 멋진 곳 많이 보시고 오세요~^^
자강, 문!! 너무너무 부러운 두사람... 좋은 구경 실컷하고, 배울거리 익혀와서 재미있었던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남은 여행기간동안 안전을 항상 염두에 두고...
사진을 배우고 싶어지네요.^^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 더 재미나겠네요.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래요.
언니들.. 컨디션 조절 잘 하면서.. 즐겁고 유익한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