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심리케어 받는 걸 이번에 처음 보게 됐어요.
저랑 가끔씩 안부 전하면서 지내던 분이 받은 건데,
얼마 전 모친상을 당하셔서 심리케어가 필요했거든요.
일상 생활을 못할 정도로 힘들어 하셨다던데
심리케어 받고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
요즘은 상조 회사에서 심리 치료 같은 것도 제공하나 봐요!
아니면 예다함만 되는 걸 수도...
아무튼 그냥 겉으로 보기에 힘도 없어 보이고 슬퍼 보이던 사람이
회복된 거 보니까 심리치료 효과가 정말 있긴 있더군요.
몸에 난 병만큼 마음의 병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첫댓글 광고같은 느낌이 물씬 드는... ㅋㅋ 정말.. 심리케어.. 처음 아셨나요..?
아시자마자 바로 여기에 글 쓰신 거에요? ㅋㅋㅋ
심리케어는 들어봤는데 지인이 받는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