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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사랑
 
 
 
카페 게시글
시/글/유머 스크랩 펌글 자살.................................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BGM U]
루비 추천 0 조회 76 11.08.11 18:1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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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12 08:59

    첫댓글 상쾌한 아침이구나 헌데 이리 슬픈글은 왜올렷니? 담부터 올리지 말거라 친구ㅠㅠ

  • 작성자 11.08.13 17:16

    알았어 ㅠ

  • 11.08.13 11:56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으리라 생각해요,, 어려서는 경쟁인지도 모른채 경쟁사회에 들어왔고
    일등만을 알아주는 사회에, 배신감을 느낀적도 많았답니다,, 루비양은 아직 어리잖아요 천사의집에서 뵌적이있어요
    살아가면서 좋은일만은 있을수없잖아요,,, 늑대같은남자가 나타나기를 바랄께요 ㅎㅎ

  • 작성자 11.08.13 17:15

    맞아요~ 좋은일이 있으면 나쁜일도 있는거죵~ 늑대같은 남자라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에도 천사의 집에서 또 뵈요^^ 행복한일만 있길 바랄께요..

  • 11.08.13 18:48

    늑대다~~~~~~~~~~~~~~~~~ 늑대가 나타낫따~~~~~~~~!!!!

    나는 양치기 아저씨... 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8.13 20:48

    ㅋㅋㅋㅋㅋ

  • 11.08.29 13:28

    좋은글이네요...저위치의 입장이아닌 죽는다의 입장에서 바라봤을때 가슴에 닿습니다 이해해주려해도 아무도 이해 못합니다..자살자들의 마음은 그저 위로와 관심이 필요할 뿐입니다 하지만 단지 그 위로와 관심이 지속이 되지않기에 그 위로와 관심이 자살자의 마음에 닿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헛된 위로나 관심이 되버립니다
    진심으로 자살자의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하려면 자살자와 꾸준한 대화를 해야만 합니다..이건 경험이며 제가 자살자였기에 충분히 압니다...단순한 한마디론 절대 자살자를 막을순 없습니다...그마음의 깊이가 큰 정말 자살을 결심한 사람에겐 말이죠...

  • 11.08.29 19:59

    가끔 아주가끔 전에 본 글인데도 다시 보러와요,, 저보다도 님의 글을보니 맘이아프네요
    20대시절 끊임없이 왜 태어났는지, 왜사는지, 꿈도 희망도 모든걸 버리고 싶었을때가 있었죠,,,
    그러나 실행에 옮겨본적은 없어요,, 더 무서웠기때문에 생각만 할 뿐이었어요,, 남들은 차사고로 죽기도 잘죽더만,,
    그리고 20여년이 지난 지금
    행복하게 살려고 하기보다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있습니다,, 나때문에, 나로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맘으로요,,,, 봉사방에 와 보시면 마음이 마니 달라질거에요
    9월달에 뵐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사는거 별거 아네요 ㅎㅎㅎ

  • 작성자 11.08.29 22:45

    이제는 그런 생각 안하시는거죠.? 하시면 안되요.. 누구든 한번쯤은 생각해봤을꺼예요..
    하지만 다시금 마음먹고 열심히 살자나요 ^^ 세오녀님 말씀대로 봉사방 봉사활동 나오세요~ !!
    오셔서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주세요 ~ 행복해지실꺼예요.. ^-^ 9월달에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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