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수교사 TALK 게시판 질의는 공개 글을 통해 여러 멘토들의 의견을 듣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입니다. 공개 글에는 '일정한 형식'과 '예의'가 필요하며 공개 글은 다른 분들이 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나 틀'을 갖춰 작성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음 예시와 같은 글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ex) 제목 : ~는 ~에요? / 내용 : 제목과 똑같습니다. 등ex) 제목 : ~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내용 : (구체적인 설명 없이) 잘 모르겠어요. 등ex ) 제목 : ~ 좀 봐주세요. / 내용 : (멘토가 중점적으로 조언해야 할 부분에 대한 언급 없이) 비댓으로 남기겠습니다. 등<br><br>모의재판을 했었는데, 그 때 제가 변호사가 되어 녹취록을 만들면서 부모의 잘못된 양육방식(아이를 학대했던 피해자, 아이를 감싸고 돌았던 학교폭력 가해자의 부모)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었습니다..!<br><br>그리고, 현재 문이과 탑들을 인터뷰해서 예비고2를 위한 과목별 꿀팁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로 공유하는 활동을 기획 중입니다(아직 활동하진 않았습니다! 화요일까지 인터뷰와 카드뉴스 제작을 모두 끝내고 보고서까지 제출해야하는 촉박한 상황이지만 하려면 할 수 있을 것같긴 합니다..!)
<br><br>
이런 상황인데, 인터뷰 활동을 하지 말고 모의재판으로 진로 활동을 쓰는 게 나을까요? 모의재판을 쓰지 말고 인터뷰 활동을 해서 쓰는 게 나을까요? 고민 중입니다 ㅠㅠ 추천 부탁 드리겠습니다...!</p>
<!-- -->
앗 감사합니다 !!! 그러면 딸을 성폭행한 범죄자를 죽인 아버지를 변호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러한 부분도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뽑아낼 수 있을까요..!? 성폭행한 범죄자의 아동학대에 주목하는 게 좋을까요? 혹시 글을 새로 작성해야한다면 댓글은 삭제하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쵸파앗 그런가요...!?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토님 덕분에 좋은 생기부를 만들 수 있을 것같아요 그렇다면 다른 활동을 더 찾아볼게요!! 제가 자율진로에 적힐 활동들이 적어서 모의재판으로 생각을 했던 건데... 혹시 인터뷰 하는 것에 교육적 의의가 없다면 제가 공부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과목별 저만의 꿀팁들을 카드뉴스로 만들어서 공유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자꾸만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스누피그리고 모의재판 내용을 서술하고 싶으면 활동 내용은 간단히만 서술하고 변호사의 역할을 통해 교사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다고 적어도 돼요.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변호하기 위해 이것저것 조사하고 알고보니 억울한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 -> 실수나 잘못을 저지른 학생이 있을 때 처벌을 주기보다는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알아보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진다. 수용의 자세를 가져야 함을 깨달았다. 등등으로요~
첫댓글 안녕하새요 멘티님~ 이왕이면 두 활동 모두 다 하는 것이 좋겠지만,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모의재판을 추천해드립니다~
카드뉴스 제작은 교육적 의의나 배우고 느낀 점을 이끌어 낼 만한 소재가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모의재판에서 부모의 잘못된 양육방식에 다루는 것은 적절해보이지 않습니다. 교육자로서 논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에 초점 맞추는 걸 권장해드립니다.
앗 감사합니다 !!! 그러면 딸을 성폭행한 범죄자를 죽인 아버지를 변호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러한 부분도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뽑아낼 수 있을까요..!? 성폭행한 범죄자의 아동학대에 주목하는 게 좋을까요? 혹시 글을 새로 작성해야한다면 댓글은 삭제하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누피 제가 아직 잘 이해가 안 돼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실래요? 🥲
모의재판을 했었는데, 그 때 제가 변호사가 되어 녹취록을 만들면서 부모의 잘못된 양육방식(아이를 학대했던 피해자, 아이를 감싸고 돌았던 학교폭력 가해자의 부모)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었습니다..!
이 부분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02 05: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01 18:00
@쵸파 앗 그런가요...!? 피드백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멘토님 덕분에 좋은 생기부를 만들 수 있을 것같아요 그렇다면 다른 활동을 더 찾아볼게요!! 제가 자율진로에 적힐 활동들이 적어서 모의재판으로 생각을 했던 건데... 혹시 인터뷰 하는 것에 교육적 의의가 없다면 제가 공부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과목별 저만의 꿀팁들을 카드뉴스로 만들어서 공유하는 것도 괜찮을까요!? 자꾸만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스누피 교육적 의의가 있는 활동만이 학생부에 기재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에요! 인터뷰, 카드뉴스 모두 좋아요~ 둘 중에 하나를 고르자면 그런 거예요~
@쵸파 앗 넵넵 그렇다면 카드뉴스로 채워볼게요! 항상 정성들인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누피 그리고 모의재판 내용을 서술하고 싶으면 활동 내용은 간단히만 서술하고 변호사의 역할을 통해 교사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봤다고 적어도 돼요.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변호하기 위해 이것저것 조사하고 알고보니 억울한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 -> 실수나 잘못을 저지른 학생이 있을 때 처벌을 주기보다는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알아보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진다. 수용의 자세를 가져야 함을 깨달았다. 등등으로요~
@쵸파 헉 넵 그 방법 너무 좋은 것같아요!!!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