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새 일이 바뻐서 눈팅만 하다 고민이생겨 회원님들 의견좀 얻고자 왔읍니다. 뽀삐가 14살노령이라 기관지협착때문에 약을 몇년째 복용중입니다. 식욕도 좋은편이고 크게아픈곳은없읍니다 오늘아침에 저희동네 비가오기 시작햇는데 아침부터 계속 거위소리늘 내는겁니다. 마치 숨쉬기곤란한듯 느낌? 거위소리내다 켁하고 기침하듯이 멈추엇다 반복하더니 거의 잠을 설치다시피 잠잠하믄 살아잇나 하고쳐다보고. 맘고생좀 햇읍니다. 이제 겨우 뽀삐는 잠들었읍니다. 고민은 뽀삐가 거위소리낼때 좀. 완화댈까싶은맘에. 클린오투 휴대용산소캔을 구입해놀까합니다. 보통4.5통에 2만원꼴이고 마스크는 따로구입해서 위급시 쓸까합니다. 근데 이거저거알아보다 가정용호흡기라는게 따로있드라구요 저도 가끔 천식심해질때 병원에서 호흡기코에끼고 사용하면 가라앉드라구요? 그게 뽀삐증상완화에도움이 될까요? 가격대는15만안짝인데 사진첨부하니 아는분은 도움좀 부탁합니다. 클린오투산소캔을 구비해놀건인가 가정용호흡기가 더도움이될것인가가. 고민입니다
첫댓글 잘은 모르지만.. 네블라이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언젠가 저도 검색을 해본적이 있어요. 그때 전 오므론껄 유심히 봤어요.
라이니꺼도 있구요~ 유아용도 있어요
뽀삐의 치아는 어떤가요? 뽀삐하면 전에 치주염? 말씀하신거 생각나서~^^;
방의 습도조절도 중요할거 같아요~
치아는 점점 다 빠지고 있읍니다ㅜ 그래도 아직까진 간식이나 사료는 잘먹고 있구요. 습도는 마춘다고 늘 신경써도 생각대로 잘안되드라구요. 거위소리를 내면 뽀삐도 자다가 괴로워하는 거 같아서 디지다가 저게 눈에 뛰드라구요 산소발생기는 너무 비싸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