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덕절산(780.6m)두악산(723.0m)선암골생태유람길(1) 걷기[충북 단양군 단성면]
♣단양군 선암골생태유람길(1)
산행의 묘미는 그때의 느낌과 환희가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으로?2018.05.31.목요일(맑음)(운무)
산행시작~~09시 45분 [가산교입구 시작]
산행마침~~13시 20분 [단성우체국앞 마침]
산행시간~~03시간35분[이동거리 총10.69km()][함께한사람=뚜벅이.새마포산악회]
[이시간은 답사 사진촬영과 휴식식사시간 포함이오니 개인의 산행 실력으로 달라질수 있습니다.]
제 1436회 각산 1481[山]봉 답사.~~걷기 코스~~
♣가산교입구 시작[09시35분]=대잠교(10시31분)=하선암(10시47분)=출렁다리(11시05분)=휴양림(11시23분)=캠핑장(11시56분)
=징검다리(12시41분)=단성우체국앞(13시20분)마침♣♣단양군 덕절산(780.6m)두악산(723.0m) 선암골생태유람길걷기♣
♣개 요♣
♣단양군 단성면 선암골생태유람길
♣덕절산(780.6m)두악산(723.0m) 두악산 정상의 소금단지
◆단양역에서 쉽게 다녀올 수 있는 두악산(732m)은 충북 단성면 소재지인 상방리 남쪽에 자리하고 있다. 단양은 백두대간 상의
소백산 아래 남한강 상류에 위치해 있어 예로부터 산수가 수려하고 자연풍광이 빼어나 제2의 금강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단양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단양팔경이다. 이 팔경 중 하선암과 사인암이 바로 두악산 자락 끝머리에 있다. 두악산 서쪽
아래 단양천변의, 일명 선유구곡이라 불리는 곳의 하선암과, 남동쪽 남조천 계곡가의 사인암이 그것이다.
두악산 산세는 풍수지리적인 면에서 볼 때 불의 형상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옛날 단양읍내(지금의 구 단양)에서는 불이 자주
났다고 한다. 어느 날 노승이 이곳을 지나다가 주민들에게 두악산 꼭대기에 바닷물을 갖다 놓으면 화마를 막을 수 있다고 말해
주고 길을 떠났다. 노승의 얘기를 들은 주민들은 산간벽지에서 어떻게 바닷물을 구할지 고민하다가 소금에다 물을 섞으면 바닷
물처럼 짜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남자들은 지게에다 소금이 담긴 항아리를 지고 올라 묻었고, 아낙네들은 강물
을 물동이에 담아 머리에 이고 날라 항아리에 붇고는 뚜껑을 닫아 두었더니 이후로는 고을에 불이 나지 않았으며, 가뭄에는 기우
제를 지내 단비가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그래서 이 산의 옛 이름은 '소금무지' 였다.♣♣(2011/12/18/덕절산 두악산 답사하여서 오늘은 아름다운 선암골생태유람길을 답사하렵니다)♣
♣(단양 선암골 생태유람길 조성 본격화"자연 체험하며 교감할 수 있는 생태관광 명소 될 것")♣
♣충북 단양 상·중·하선암 계곡을 잇는 '선암골 생태유람길' 조성이 본격화된다.
♣ 단양군은 올해부터 2년 동안 48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는 선암골 생태유람길 조성 공사를 오는 10월 착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
다.군은 지난해 6월 환경부의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공모에 선암골 생태유람길 조성 계획을 제출해 선정됐다. 총사업비의 절반
은 환경부가 지원한다. 선암계곡과 방곡도예촌을 잇는 15㎞ 규모로 만들어질 선암골 생태유람길에는 이정표와 안내시설, 데크 길, 포
토존, 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계곡과 절벽 구간을 데크 길로 연결하는 한편 곳곳에 들어설 주차장도 자연환경을 그대
로 살리는 방식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매년 평균 78만여명의 관광객이 찾는 선암계곡에는 상선암과 중선암, 하선암이 있다. 맑은 계곡
물과 함께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풍광은 선암계곡만의 특징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은 물론 국립공원 측과의 협의를 완료할 방침"이라면서 "선암골 생태유람길은 자연을 체험하
며 교감할 수 있는 생태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아래 지도을 클릭하시면 크게 확인할수 있읍니다.
단양군 선암골생태유람길__20180531_0944.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