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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式會社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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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좌충우돌 이사 이야기
춤추는 바람 추천 0 조회 193 08.07.24 21:40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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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25 04:20

    첫댓글 우-와 부자시다. 전 이 나이 먹도록 제 이름으로 된 은행통장 하나 없는데... 집이 춤추는 바람의 집으로 문패까지 식이나... 부럽다.^^ 축하드려요. 춤추는 바라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하세요. 늘 건강하시고 그 곳에서 받으실 그 분의 사랑이 또 부러워 질려고 하네요. 이제껏 받으신 그 분의 보배로우신 사랑 맘껏 누리시길... 보배란 뜻안엔 보물과 조개의 뜻이 있는데 조개껍데기가 옛날엔 화폐의 단위로 사용되었다네요. 이렇게 그 분의 보물과 화폐가 가득해 풍요로운 삶이 춤추는 바라님댁에 충만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08.07.25 06:05

    맞아요, 제가 얼마나 부자인데요. 그걸 잊어버리고 '내일의 양식'을 걱정하는군요. 보배님이 진짜 부자예요. 늘 이렇게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며 사시는 부자. 문패야 제 마음속에 달아놓은 거죠, 하하--

  • 08.07.24 23:59

    마지막 책정리까지 애 많이 쓰셨겠어요,,춤,바람의 집에서 좋은 일 많길 바랍니다.,,

  • 작성자 08.07.25 06:08

    이번에 겪으면서, 좋은 일 나쁜 일이 따로 없다는 말씀을 자주 기억했어요. 그게 도움이 되데요. 내가 겁이 굉장히 많아요. 세상에 대해.... 그래서,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가기가 앞으로도 큰 공부거리예요.

  • 작성자 08.07.25 06:02

    한 두 군데 고쳐썼어요. ^^

  • 08.07.25 22:42

    추는 님, 고친 김에 한번 더 고쳐 쓰시면 어떨까요? *^-^* <춤추는 바람의 집>에서 '의'를 빼고 그냥 <춤추는 바람 집>으로--- '의'는 일본식 표기 아닌가요?

  • 작성자 08.07.28 08:30

    아 그렇군요. 저도 '의'를 빼고 ' ~ 바람 집'해야 맞나? 했는데 말로 하니까 팍팍해서 버릇대로 '의'를 넣었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 '바람네 집'이라고 하면 맞겠네요. 순이네 집, 철수네 집.... '의'를 아주 안 쓸 수는 없을 거예요. 함부로 쓰는 게 문제지. "나의 살던 고향"처럼 -.

  • 08.07.29 18:15

    나의 살던 고향도 일본식 표기아닐까요?! '나의 살던 고향'은-- 멋을 내려는 노랫말이고 그 원형은 '나 살던 고향'은 이나--- '내가 살던 고향'은--- 일겁니다. 춤추는 바람네 집처럼---

  • 08.07.25 08:13

    ♧ 언니~ 제일 꼭대기의 노래가 `시냇물은 졸졸졸졸 고기들은 왔다갔다.......' 아닐까요? 갑자기 제 정서지수를 측정해보고 싶어서요. 요즘 쬐끔 올라간 거 같은데 어떨지...^^;; / 이사이야기 읽으면서 저도 많이 배웁니다. 요만큼도 짜증이 안 나셨다니 제 마음이 다 좋아요. 외부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는데 저도 화랑 짜증이 많이 줄었거든요. <춤추는 바람의 집>한테 `사랑한다~'고 직접 인사 건네는 날 꼭 있겠지요? ^^

  • 08.07.25 09:48

    저도 다음 주에 이산데,, "까짓거, 되는 대로,할 수 있는만큼 하자 !" 남들에게는 곧잘 얘기하면서 상황이 닥치면 휩싸이게 되더군요..그래서 글 읽으면서 미리 연습도 하고 호흡도 크게 한번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7.25 18:43

    더운데 이사하시는군요(제가 받았던 인사 ^^) 맞아요, 상황이 닥치면 휩슬리죠. 저도 처음엔 잘하는 것 같다가 나중엔 또 버릇이 나오더군요. 그냥 이렇게 공부해가는 거죠 뭐. 힘내셔요!

  • 08.07.25 17:00

    ‘이사’는 두 글자인데 얼마나 많은 일이 복병처럼 숨겨져 있는지.저는 서울서 창원으로 이사 할 때, 커다란 쌀자루에 가득 담은 필요한 책을 폐품인줄 알고 수거하시는 아저씨께 몽땅 드리고, 남편에게는 지금까지 비밀로.......히^^:: 이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

  • 08.07.25 11:23

    저는 저 노랫말 원곡이 할머니가 불러주시던 자장가 같습니다. '자장 자장 우리 아기 잘도 잔다 우리 아기' 그 노래에 한표! ^^ 이사 축하드려요 언니. 새 집에서 춤 많이 추시길 바랍니다. ^0^

  • 08.07.25 12:06

    수련회 가는 날, 함께 가던 대숙언니, 언니가 이사하는 날이라며 "비가 와서 어쩔라나..." 걱정하며 문자를 보내네요. 제천으로 가는 길인데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 되었지요. 포장이사가 아니라니 허리와 등짝이 얼마나 아플까, 대숙언니와 염려했는데... 유유자적하게, 여유만만하게 이사하셨다니 정말 다행이어요. 그래도 고생많으셨어요. 얼릉 '춤추는 바람의 집'에 나들이가고 싶어요. 여름 지나 선선한 바람 불어오는 9월에 가야징!!!

  • 08.07.25 12:19

    제가 가지 않아도 이사 잘 하셨네요?^^.....ㅎ ㅎ 바쁘신 중에도 "까짓거 되는 대로 살자!" 는 말씀까지 들려 주시니, 이 아우는 오늘 언니의 이사보고에 안심과 힘을 얻어갑니다....고맙습니다!

  • 08.07.25 12:51

    애쓰셨네요. 새집과 사랑 많이 나누며 사세요. 까짓거 되는 대로 살자...좋은데요^^

  • 08.07.25 14:00

    언니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 어려운 이사를 느긋하게 잘 해내신 걸 보며 고맙고 감사했어요. 물비누 한통 사들고 찾아뵐 날이 오겠지요. 더위에 건강히 잘 지내시기를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08.07.25 18:40

    스누피의 정서지수 100점, 순진이도 백점, 뭐가 그러냐고? 몰라유 ~ 명록당 고마워요, 느긋하게 한 게 아니라 하는 척 한거죠. 꽃밭과 그냥물과 mentor의 응원 덕분이었고, 신기 님의 그 비밀, 이젠 탄로났네요? ^^ 이사라는 두 글자에 얼마나 많은 복병이 숨어있는지 모른다는 얘기 - 정말 정말 그렇구말구요. 제가 내린 결론이 뭔지 아세요? 이산란 두번 다시 할짓이 못된다!

  • 08.07.25 22:19

    춤추는 바람님, 이사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아마 열 여덟번이나 이사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이사'라는 말만 들어도 무서워지려고 합니다.ㅎㅎㅎ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생활 잘 펼쳐 가시기 바래요. 거기서도 주님 향기 날리는 사랑꽃 만발하시기 바래요.

  • 08.07.26 11:19

    축하합니다^^ 어려운 일을 잘 치르시고 지금도 계속 정리하시나요? 덕분에 모르고 있었던 비밀을 알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책들이 많았었는데.... 그래도 감사^^ 지금이 중요하지요..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 08.07.28 13:20

    새집에서 더욱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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