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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만원 짜리 수표 ◎
어느 대학교수가 강의 도중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꺼내들었답니다... 그리고서는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보세요~" 라고 했대요... 그랬더니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지요...
그걸 본 교수는 갑자기 10만원짜리 수표를 주먹에 꽉 쥐어서 꾸기더니 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손들어 보세요~" 그랬더니 이번에도 모든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교수는 또 그걸 다시 바닥에 내팽겨쳐서.. 발로 밟았고... 수표는 꾸겨지고 신발자국이 묻어서 더러워졌습니다... 교수가 또다시 물었습니다... "이거 가질 사람?" 당연히 손들었겠지요 학생들은...
그걸 본 교수가 학생들에게 말했답니다.... "여러분들은.. 꾸겨지고 더러워진 10만원짜리 수표일지라도.. 그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것 같군요... '나'라는 것의 가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꾸겨지고 더러워진 '나'일지라도... 그것의 가치는 전과 다르지 않게 소중한 것이랍니다... 실패하고, 사회의 바닥으로 내팽겨 쳐진다 할지라도 좌절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가치는 어느 무엇보다 소중한 것이랍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이 '나'라는 것의 가치를... 소중히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히 하는 '나' 못지않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고 또는 싫어하는 사람일지라도 그 가치를 얕보거나 무시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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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오늘 운전하고 오면서 가치에 대한 생각을 하다 이글 내용을 떠올렸었답니다..*^^* 저한태 지금 꼭필요한 내용이라 서로 통하였나 봅니다...감사드려요 ...고향산천에서 어머니의 품을 많이 담고 오셨겠네요 ...
고향의 5.6.7대 선조님 시제모시기, 어머님 산소 돌아보기, 가볼만한 곳 방문하기, 친구 만나기등겁고 소중한 며칠이었습니다.겁고 좋은 날이 될수있도록 기원드립니다
쥔장님의 답글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하루하루가
울 교장선생님께서도 건강 잘 돌보시구요.....늘 든든하게 지켜주는 마을에 버팀목(고목 나무라고 하면 혼나겠죵)
처럼 저희 카페를 이끌어 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염려지덕으로 건강합니다. 고목은 아니고, 준고목 나무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나라는존제가 얼마나소중한지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늘 좋은글 감사합니다 땡 큐 ....
인옥님의 답글 감사합니다. 한냉한 기온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