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저희 복지관을 위탁운영 중인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대표이사 김영태)에서는 산청군을 찾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생필품키트 151개를 전달했습니다.
생필품 키트는 1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오늘부터 3일간 지역 내 장애인 및 노인 등 필요한 가정에 법인 산하시설 직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됩니다.
저희 복지관도 오늘 차황면에 거주하고 계시는 대상자 분들께 생필품키트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생필품키트와 함께 그동안의 안부도 여쭙고,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드렸더니,
대상자분들께서 정말 환하게 웃으시며 저희에게 감사인사를 전해주셔서,
유난히도 뜨거웠던 볕에 힘들었던 하루가 보상되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생필품키트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저희들의 마음이 함께 전달되길 바랍니다.
저희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07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은 한일노인요양원, 산청한일노인복지센터,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 산엔청복지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