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빙수 카페 연남살롱 밀크 팥빙수
올해 말복은 8월 10일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덥다 더워...ㅠㅠ
오늘처럼 무더운 날에는
그저 시원한 음식이 정답~!
그래서 연남동 빙수를 먹기 위해
카페 연남살롱을 찾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밀크 팥빙수
연남동 빙수 카페 밀크 팥빙수
많이 덥기는 하지만
웨이팅은 여기서 하는 걸로~!
고로 서둘러 가는게 정답입니다.
최근 핫플이 된 곳이 아니라
상당히 오래전부터
인근을 대표하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맛있는 카페입니다.
연남동 빙수 연남살롱 영업시간
아름다운 일요일 영업을 하고
월요일, 화요일에는 쉽니다.
아담한 공간으로
아지트스러운 느낌을 주는 카페입니다.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담아봅니다.
무료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쪽에는 수학의 정석도 보입니다.
팥빙수를 먹으면서
책을 보는 재미도 쏠쏠할 거 같습니다.
블루리본 서베이도 주목하는 곳입니다.
연남동 빙수 연남살롱 메뉴, 가격
커피, 차, 빙수, 디저트, 간식을
큰 카테고리로 해서
서브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등장합니다.
밀크 팥빙수
연남살롱 위치, 주소, 전화번호
전화번호가 있기는 하지만
전화를 받지 않기에
직접 가보는게 좋습니다.
스테인리스 그릇에
한가득하게 밀크 팥빙수가 올라갑니다.
한 명 혹은 두 명이 먹기 무난한 양입니다.
단팥과 찰떡이 빠질 수 없습니다.
찰떡을 모르겠지만
단팥은 리필이 가능합니다.
우유빙수로만 구성됩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단팥을 넣고
셰이킹 해 가면서 먹으면 됩니다.
순백의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입안에 들어가면 부드럽게 녹아내립니다.
우유의 고소함과
기분 좋은 달달함이 잘 어울립니다.
쫄깃한 찰떡이 빠질 수 없습니다.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단팥으로
매일 만든다고 합니다.
알알이 식감이 잘 살아있고
기분 좋은 단맛을 가지고 있어
저항감을 주지 않습니다.
우유빙수에 올린 다음
거칠게 비벼주면 됩니다.
기분 좋은 달달함과 고소함이 어울려
계속해서 손길이 갑니다.
물론 떡을 올려
쫄깃함을 동시에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마음에 들어 리필했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앙버터를 만들어도
반응이 상당히 좋을 거 같습니다.
기분 좋은 달달함과 시원함이
알맞게 공존하는 곳으로
거기에 고소함이 더해져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곳으로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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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연남동 빙수 카페 연남살롱 밀크 팥빙수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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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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