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을 - 인어고개 - 연안봉 - 파대봉 - 조리봉
-개미고개 - 신병산왕복- 달봉산 - 덕성1리마을
= 6 .24 Km 3 : 10 분 ( 30분 쉼 포함 )
용인에서 버스타고
도착
6 . 24 Km 3 : 45분 ( 30 분 쉼 포함 )
남자는 대로 행
前 에 치고 오르는 길이 있는데 ~
보이는 능선을 좌에서 우로
오늘의 날씨
금년 들어 처음 ? ㅋㅋ
미세먼지 없는 숲길
참으로 시원 하구나
마음도 깔끔해 지고
군 부대랍니다
실제 정상은 부대 안에 있나 봅니다
흐믓한 마음으로
기념
국유림에서
사유지로 전환 하면
길 까정 분할 ?
개인이나 국가나
잘 못 된 생각이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세요
잡았다 파대봉
오늘은 쫌 잘 생겼넹 ㅋㅋ
무분별 한 개발 현장
산을 뚝 잘라 버리니
우측 길이 더 편하지 않있을 가 하는 생각
개미고개 랍니다
한 참을 걸으니
또 한 봉우리
내는 봉 따기는 안 하는디
자꾸 나타나네 !
신병산
갈가 말가 한참을 망서리다
갑니다
왕복 합니다
신병산 정상
용인은 난 개발 같은 느낌
상 차리는 중
뭬가 빠졌을 가요
애들 과자 이온데
독일제 구먼
어쩐지 맛 있다 하였는데 ㅋㅋ
내 만 즐기려
가방에 슬쩍 하고
컵 라면 처음은 아니지만
고 맛이 맛 있더라구요
아마도 20 년 만인가 ?
일반 라면은 믾이 즐겼는데 ~
셋이서 둘러 앉아
즐기니 꿀 맛 이더라 !
병아리 같이
한 모금에 하늘 한번 올려다 보고
술이 모자라
일어 설 수 밖에요
30분 즐기고
오늘의 최고봉
달봉산
밣은 모습이
오늘 따라 더 좋네요
개구쟁이 ?
달봉산을 뒤 돌아 보고
내로서는 첫 !
욕심꾸러기 !
법인이 어찌 사람 한테
공갈 협박이노
젊잖은 문구로 바꿔요 !
무식이 최고로 구나
일기 예보요
항상 오늘 만 같아라 !
봄을 잘 지날려고
마스크 60 개 준비 완료
좌로 행
올라 가시면 아니 되옵니다
천상에 오른 느낌
좌로 행
우로 갔드래면
철책에 같혀 용
가파른 계곡으로
직진 하면 멀어요
두번 미끄덩 하고
내 코는 성능이 부실 하여
생강나무의 꽃내음을 알 수 없고요
내려 와서 뒤 돌아 보니
앙팡지게 내려 왔 군
버스 타러 갑시다
직진 하였드래면
요로코롬 되요
양쪽 철탑에서
탈출 할 수 있다 하네요
오늘의 리더 말씀
먼지 털고
버스가 바로 오고
맛집 찾아
시내 구석 구석을 헤벱니다
시장의 골목도 다 누비고
강도 건너고
50 분 만에 찾았읍니다
취기가
보통이 넘었읍니다
서울로 와용
해 맑은 날씨에
꾸밈 없이
마무리
첫댓글 길지않은 산행이었지만 하루 산행으로는 즐거웠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젊은이 따라 오시느라 힘드시지는 않으셨는지요?
용인에서 뒤풀이 후 귀경해서 제대로 뒤풀이 더 해야 하는데 요즘 주량이 좀 약해져서 소박하게 마무리 했습니다.
죄송스럽습니다.
즐거운 하루 수고많으셨습니다.
순간 순간이 즐거우면 그만이죠
적당한 약주가 몸에는 굿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