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등(葛藤) ① 칡과 등나무라는 뜻으로, 칡과 등나무가 서로 복잡하게 얽히는 것과 같이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의지나 처지, 이해관계 따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을 일으킴을 이르는 말. ② 서로 이해관계가 달라 대립하거나 충돌을 일으키다. |
노사갈등, 남녀갈등, 고부갈등, 부부갈등, 신앙갈등 등 갈등은 뿌리가 깊고 역사도 길고 범위도 전 세계적이다. 이러한 갈등을 무조건 덮어도 탈이고 무시해도 탈이고 건드려도 탈이고 전혀 없어도 탈이다. 좌우지간 죽은 자 외에는 누구나 갈등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고통스러운 갈등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그것은 갈등을 미워하지 말고 근본 원리를 알고 풀어가면 만사가 원만하게 잘 해결된다.
따지고 보면 칡이나 등나무가 서로 얽히고설키는 것도 각자 홀로서기는 어렵기 때문에 어떻게든 다른 나무를 의지해서 타고 올라가 더 많은 햇빛을 공급받고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다 보니 운명적인 만남을 한 것이 아니겠는가. 자꾸 새끼 꼬듯이 꼬고 밀고 당기면서 말려들기만 하면 양쪽이 다 죽든지 아니면 한쪽이 죽어난다.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쓰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고린도전서 11:6~13)
가령, 천주교의 여신도들이 예배드릴 때 머리에 수건을 쓰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께 순종하는 모습으로 칭찬받을 만하다. 하지만 반대로 추기경이나 신부가 머리에 빵모자 같은 것을 쓰고 예배를 드리는 것은 남자로서 취할 태도가 아니고 오히려 신앙적 반항행위임을 알 수 있다. 한편 장·감리교에서 여신도들이 맨머리로 예배드리는 것은 마치 하나님 앞에 머리를 깎고 대들듯 보기 흉한 모습인데도, 노사 간 투쟁 현장의 삭발의식으로 천사들이 인식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드문 것 같아서 안타깝다.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과 원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갈등을 하지 않아도 탈이고 무시해도 탈이고, 목사의 잘못된 가르침에 맹종해도 탈이고 뻔뻔스럽게 전통만 따져도 탈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영혼의 생명줄이고 축복과 행복의 골격과 힘줄인 것을 너무 모르거나 잘못 알고 착각하거나 관심없는 것도 다 탈이다. 말씀대로 하지 않을 바에는 차라리 기독교 신앙인이라고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성경책을 옆구리에 끼고 일요일 날 보란 듯이 자랑스럽게 활보하는 것도 천사들이 봤을 때 너무나 가소롭지 않겠는가. 그러니 네가 맞네 내가 맞네 서로 갈등하지 말고 성경으로 잘 풀어가는 길이 상책이고 억지로 풀거나 해석하려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고린도전서 4:5)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요한복음 6:45)
재림 예수님을 아직 영접하지도 않았고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아본 적도 없는데 어떻게 함부로 그렇게 해석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알기 어려운 부분과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을 왜 무리하게 억지로 풀려고 하는지 참으로 걱정이다. 성경의 저자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보다 더 잘 알 수는 없지 않을까. 성경을 짝을 찾도록 하신 것과 비유로 감추어 두신 것과 예언으로 봉해 놓으신 것 모두가 재림하셔서 직접 해석하시고 깨우쳐 주실 일인데, 감히 엉터리로 삯꾼목사들이 미리 손을 대다니 마치 고압선을 만지려는 것만큼이나 위험스럽고 무모하게 느껴질 뿐이다.
나의 스승께서는 척 세 개를 빼라고 가르치셨다. 잘 모르면서 아는 척하는 것, 못났으면서 잘난 척하는 것, 그리고 없는 사람이 허풍을 떨면서 있는 척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오늘날 개신교 목사들 중에는 다 아는 척, 잘난 척, 성경해석의 달인인 척, 하나님의 직통계시를 받은 척해서 불편하다. 안식일 하나도 제대로 모르면서 뭘 안다고 그렇게들 잘난 척하는지 심히 걱정스러울 뿐이다.
하나님을 믿는 수많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하나님과 갈등을 빗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하나님과 갈등하지 않는 유일한 교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덧붙이지 않고 여성도는 머리수건을 쓰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남성도는 머리를 가리지 않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정말 하나님과 갈등하지 않는 곳은 하나님의교회(안증회) 뿐입니다.
|
첫댓글 하나님을 믿는 수많은 교회의 지도자들이 하나님과 갈등을 빗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교회(안증회)는 하나님과 갈등하지 않는 유일한 교회이다.
하나님의 뜻에 합하는 하나님의교회지요^^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네요~
그렇지요 하늘 부모님께서 우리향해 웃으실 걸 생각하니 넘 기분 좋아요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아 간다면 길등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가 갈등이 없는 이유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을 덧붙이지 않고 여성도는 머리수건을 쓰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남성도는 머리를 가리지 않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정말 하나님과 갈등하지 않는 곳은 하나님의교회(안증회) 뿐입니다.
대단한 자부심을 느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