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모든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 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6:12-17)‘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현충일과 625 전쟁기념일이 있는 6월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주시고 나라를 지키기위해 헌신, 희생하신 많은 분들을 통하여
나라를 지켜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매 순간마다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고
많은 선열들과 이웃들의 도움을 기억하게 해주시고
저희들도 나라와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하여 다시는 이 땅에서 전쟁과 아픔의 역사가 생기지 않도록 지켜주시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온 국민들이 기도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적으로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등에 전쟁과 분쟁이 계속되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정치적 갈등과 분열, 사회 변화에 따른 문제들이 많은 가운데 있습니다.
모든 문제들이 잘 해결되도록 도와주시고
특히나 의대 정원 확대 문제와 필수 의료 패키지 등 현안을 둘러싼 갈등 가운데 있사오니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선한 뜻이 이루어져
가장 적합한 형태로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대한 기독여자의사회를 사랑하셔서 오늘까지 지켜주시고 발전하게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회원님들로 복되고 본이 되는 삶을 살게 인도해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드리는 월례예배에 늘 함께 해주시고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여름에 8월14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 빈민지역으로 의료 선교를 갈 예정입니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들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잘 섬기고 복음을 전하는 활동이 되도록 해주시고
준비과정에서부터 돌아오는 시간까지 지켜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날씨도 봉사에 가장 좋은 날씨가 되게해 주시고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피곤치 않도록 지켜주시를 기도합니다.
연로하신 선배회원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항상 수고하시는 정미라 회장님과 임원님들께서 피곤치 않게해주시고 기쁜 마음으로 섬기실 때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의 기름진 복으로 축복해 주시고,
모든 회원님들의 일터와 가정을 축복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 모든 간구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