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초에 부산 어느지역에서 스타키데스티니800을 싼가격에 맞쳤습니다...그당시270만원
그러다가 처험에 적응한다고 한달동안 연습도 꾸준히 했지만 별 효과보지못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방향전환을 시도 했어지요
그런데 이넘의 보청기가 오히려 않낄때가 더 잘들리는겁니다....(귀막힘 현상)
그래서 업체에 문의하니 처험엔 다 그렇다고 적응하면 괜찮아진다기에 믿고 몇일을 사오정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몇일을 지내다가 보청기만 믿고 거리를 활보하다 뒤에서 오는 차소리를 듣지못해 사고가 날뻔했지요
그래서 업체에 그날 바로 달려가 다시원위치로 방향전환시켜달라니 두말없이 해주던군요
그후 보청기에 대한 믿음과 실망때문에 재활치료를 포기한체 필요시에만 잠시잠시 끼곤했습니다
3년이 넘었어도 밧데리가 4개짜리6개가 남았습니다...ㅎㅎ
최근에 여러사람으로 부터 이런 소리를 들엇습니다
혹시 귀가 않좋어시냐고....내가 그토록 감추고싶은 비밀 아닌 나의 자존심
아직도 결혼17년차이지만 아내에게도 말하지 않은 나 만의 비밀
그후 혼자서 생각하게 되던군요
그동안 사회생활하면서 너무 나만 생각했구나..하는 생각이들던군요
몇번을 되뭍기하고 간혹 입모양만 보고 대충 예예하면서 대충듣곤하다가
중요한 이야기에 실수를 여러번했지만 그잘못을 그때뿐으로 치부하고 돌아서곤했습니다
그래서 답답한 심정때문에 중고라도 하나 장만해볼까..하는심정으로
중고장터에서 싼가격에 우연히 하나 장만하게 되었습니다...데스티니400
어제 고속편으로 받아 금일 보청기 휘팅 관계로 부산 서면에서 휘팅 잘한다고 선전하는 업체에 들러 부탁하니
이런저런 상태이야기하고 귀상태보더니만 보청기셀은 않바꿔도 된다고 하는던군요...(듣던중 반가운 이야기죠^^)
하지만 그뒤로 상혼이 나오던군요
다른곳에서 보청기한 이유로 보청기 재활비용이 있을수 있다고 하시겠냐고 하기에 ...당근 그래야 되지않겠습니까..? 했죠
한참 계산기 치더니만.......양측 보청기 재활비용이 120원 입니다...하던군요.........................아참!!! 120만원입니다
기술을 파는사람으로써 기술료는 당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좀 뭐같은 소리로만 들리던군요
하면서
보청기 본사와 업체와의 거래가격표를 살짝 보여주던군요 (본사와 거래처 가격 대충보니 50%로이상 비율이던군요)
그러면서 그 원장이라는 사람말이 보청기 가격에 50%로는 차후 관리및A/S비용으로 설정되어 보청기가 비싸다고하면서
그비용을 재활비용으로 청구하던군요
약간 불쾌했습니다
전혀생각치도 못한 금액을 듣고부터 더 그렇고 한편으론 없는사람 칼없이 간빼먹는 날강도같은 생각에...
두말없이 수고하쇼...하고 자리에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바로 처험에 보청기 맞춘곳이 가까운곳에 있어 찾아갔습니다
좌초지경 이야기하고 보청기하나 중고로 구입했어니 휘팅좀 부탁했습니다
앞전 본인의 테스트한 청력검사자료가 있기에 몇분지나지않고 할수있었습니다
그후 2차로 잡음과 듣기좋은 상태로 조절후 고맙다고 인사하고 그곳을나와 도로를 걸어며 저 나름 테스트를해 보았습니다
야~~기차게 잘들리는군요
한쪽귀로만 착용하다가 양쪽귀에 착용하니 이제끗 듣지못한 소리가 신비롭게 들렸습니다
하물면 지나가는 사람 숨소리까지 들릴정도였습니다......약간 업 뻥이지만^^
현재 컴퓨터 자판치는소리가 그렇게 듣기 좋을수가 없습니다...예전엔 이렇게 선명하게 못듣고 지냈습니다
큰방에 켜놓은 티브소리도(거리가 10m정도됨) 작지만 들립니다
너무 가슴이 박차오름을 느낍니다
이젠 이되로 계속 적응훈련만 하면 사회생활도 어렵지않게 될것같아
희망적입니다
한쪽 착용하신분들이 계시면 양측착용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엉떠리같은 업체라도 믿음을 가지고 재활훈련해보시라고 권해 드립니다
서당개 3년이면 풀월도 읆는다는 말이 비슷하지만 비유가 되는듯합니다^^
이상 금일 보청기 양측착용 후기였습니다
첫댓글 보청기...첫단추끼우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원장님 글을 읽으면 보청기소비자가격의 50%이상이 재활비용이라던데...
그러면 양쪽에 재활비용이 120만원이면 비싼 것인가요?
애초에 제대로 구입했으면하는 안타까움이고...
능력없이 판매한 보청기주인과 이러한 어이없는 일이 발생하도록 방치하는 현실이 밉네요.
청력박사님 이명난청카페에 이글에 대한 댓글을 읽어보셨는지요?
그리고 엉터리같은 보청기대리점에서 보청기구입하여 별효과보지 못했다며
또다시 조절한다고 방문하여 조절한후 좋다하고는 또 걱정되어 이명난청카페에
또다른 문의글을 올리는 살다보면님은 특이한분 같아요.
회원님의 도움으로 살다보면님의 게시글에 대한 댓글을 확인하였습니다.
작성글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행법내에서 위배되는 범위에 대하여 책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살다보면님이 한미보청기에서 상담한 고객이라면 상담고객번호 058번 상담고객으로 생각합니다.
1992년 부산대학병원에서 청신경손상 난청으로 진단받고 난청으로 불편하여 인터넷검색으로 한미보청기를 알고
2006년7월 보청기상담하고 4채널8밴드기능 보청기를 추천하였으나 부산지역 타보청기점에서 8채널10밴드기능
고막형보청기를 구입하였으나 만족하지 못하다 2010년12월 한미보청기를 다시 방문하여 사용중인 보청기의 문제와
조치방법에 대해 상담하고 좌측
보청기구입시 타보청기점에서 구입한 8채널10밴드기능 보청기의 보청기재활비용은 면제하는 것으로 안내하였으나
2011년3월 인터넷으로 4채널8밴드기능 고막형보청기(중고보청기)를 구입하여 상담차 재방문하였습니다.
살다보면님의 경우 보청기에 대한 개념(보청기재활과정의 중요성과 보청기가격중 재활비중이 50%이상)을
2006년7월 신규상담과 타보청기점에서 보청기구입후 2006년7월 재방문하여 상담하면서 충분히 알고 있음에도
중고보청기를 구입하여 보청기재활서비스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방문하였음에도 한미보청기에서는 구입한
4채널8밴드기능 고막형보청기의 재사용에 대해 성실히 조언해 주었으며 보청기소리조절을하는 경우
한미보청기에서 보청기재활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진행해야함으로 보청기재활에 대한 비용청구를 하였던 것입니다.
상담고객이 가지고 있는 보청기는 8채널10밴드기능 보청기가 소비자가격 309만원,4채널8밴드기능 보청기가
소비자가격 260만원으로 총 소비자가격이 569만원의 보청기로서 이러한 기능의 보청기를 판매하고
보청기상품의 개념에 따라 최적의 사용이 될수 있도록 관리해야할 상담사가 지탄받아야 할 문제를 중요부분에 대해 나타내지 않고
위와 같이 후기를 작성하는 것은 분명 현행법상으로도 문제가 있으며
그동안 본인을 위해 무료로 상담해준 상담사에 대한 도리에도 맞지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살다보면님의 경우 항해사로서 소음이 있는 선박에 근무함으로 최대출력과 큰소리에 대한 소리조절이 중요한데
수차례의 상담과정에서 자세히 설명드렸는데 살다보면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보청기재활과정에 대한 상담사의 책임이 법률적 제도권에 들어가 보청기소비자의 피해가 더이상 발생하지않고
단순한 상품판매행위가 아니라 제공한 보청기재활업무에 대한 직무적 책임이 있는 보청기유통개선의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3번이나 보청기상담하고... 보청기는 다른곳에서 구입하고.... 이러한 상황인데도 보청기상담해준것만해도 감사할 일이 아닌가요?
잘못된 보청기조절에 대해 피해입고난후에는 땅을치고 후회해도 때는 늦습니다. 보청기를 쉽게 보는 것같아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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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같은 보청기상담사라면서...또다시 보청기소리조절을 맡기고있는 살다보면님은 강심장인가요? 아니면???
보청기판매자의 자격과 보청기재활업무에 대한 책임강화가 필요함을 알게해주는 사례같습니다.
물에빠진사람 살려주니 내보따리내놓으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심마세요.
친절을 이상한 방법으로 갚는 현실...이러한 사람들때문에 칠절이 사라지고있지는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