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진수희라는 국회의원이 박근혜님의 정치적 지도력을 "이미지와 감성에 호소하는 정치인이다."라고 폄하하는 모습을 보고는 참으로 뭔가 문제가 많은 국민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낀다.
그렇게 짧은 안목으로 어떻게 국회의원이라는 직을 수행할까가 의심스러울 뿐. . . . .
탄핵의 위기라는 것이 몇십년전의 일인가?
불과 얼마전인데, 그 당시의 지극히 위험하고도 날이 퍼런 작두위에 선 기분을 한나라당원들과 국회의원들은 벌써 잊은 모양이네.
그 당시에 박근혜님의 탁월한 지도력이 없었다면, 지금쯤 한나라당은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의원숫자나 갖추었을까?
그 당시의 한나라당은 공중분해 일초전이였고, "한나라당"이라는 간판을 언제 내리는가로 의기소침하든 시간이 아니였든가?
우리말에는 "물에 빠진 이를 구해놓으니 내 가방 내어 놓으라."하는 그런 속담이 있는데, 바로 진수희의원이나 친 이명박계의 사람들이 아닐까?
좀 속된 말로 한다면 박근혜님이 없었다면 지금쯤은 국회의사당은 고사하고, 나라경제가 이렇게 잘(?)돌아가고 있는 현장에서 이름없이 명맥을 유지하기는 커녕 신음소리를 내실 분들이, 여론의 흔들림에 틈타서 박근혜님을 폄하하는 것은 참으로 인간적으로 자질이 의심이 갈 정도이다.
정치인도 한 인간이고 갑남을여의 부류들이다.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자칭 정치인들때문에 국민들은 불신의 벽이 높아지고, 소위말하는 신뢰와 의리를 헌신문짝 버리듯 하는 것은 아닌지. . . .
그 당시에 국민들이 한나라당이 열린우리당을 견제하라고 130명의 국회의원에게 표를 준것은 과연 박근혜님의 이미지와 감성을 보고 찍어 준인가?
국민들은 진수희의원이나 그런 아류의 사람들처럼 머리가 돌아가질 않는 바보들이 그냥 투표장으로 행진한 것으로 착각을 하는 모양이다.
어떨때는 이런 부류의 국회의원들을 국회로 불러들인 박근혜님에게 부화가 치밀때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분들은 자기들의 가정으로 돌려보내서 아이들이나 챙기고,남편에게 봉사하면 그것이 국가를 위하는 길인데, 왜 이런분들을 정치현장에 불러들여 쓸데없는 말이 아닌 소리를 하게한지 말이다.
진수희의원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아래의 내용들을. .
박근혜님은 쉬운말로 준비를 한 국가지도자이시고, 국가지도자가 되기를 위해 일생을 보고 연습한 사람이시다.
우리의 말에 소나무밭에는 솔이 자라고, 대밭에는 대나무가 자란다는 사실을.
그냥 새벽에 잠을 깨고 나서 갑자기 국가지도자가 될려고 한 분이 아니다.
이미자와 감성으로 국민을 호도해서 지도자를 할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이분은 얼음보다 차겁고, 뱀보다 냉철하며,공중의 새들이 지상을 내려다보는 그런 눈으로 어딘가가 국민들이 아파하는 하는 것인가를 살피고, 어디가 헛점인가를 발견할 것이며, 동서남북의 흩어진 국민의 민심을 어머니의 심정으로 하나로 아우럴 분이다.
가볍지도 않으며, 그렇다고 무뚝뚝하지도 않고, 독불장군도 아닌 국민의 민심에 귀를 귀울이며, 자기의 아버지에게서 배운 경제정책을 자신의 참모들과 잘 협의하여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갈 그 땅을 백년대계의 원대함을 그려가실 분이시다.
아버지의 강력하심과 어머님의 온유하심, 그리고 타고난 정직함으로 이 나라를 선진조국으로 이끌어가실 참으로 지도자중의 지도자인 것을 한나라당 국회의원분들은 먼저 알아야 한다.
한번 발을 잘못 밟으면, 지금의 꼴이 난다는 것을 맨먼저 인식해야 될분들이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다.
조그만한 개인의 서글픈 마음들이 국가를 망치고 있다는 것은 현재의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아이들로부터 성인에 이르기 까지 모르는 사람이 있는가? . . . .
앗차할 때는 때가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