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2013. 8. 12 토막소식]

[난초]

                                                                   Love

                                        

                                        
                                                                                    

토막 뉴스 (2013. 8. 12: 월요일)

☞ ‘포도데이’ 포도따기 ☜

★  서울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3 포도데이 행사를 찾은 어린이가 8월8일 포도따기 체험을 하고 있다.   ★

☞ "복숭아 수확 체험 재미있어요"  ☜

★  8월10일 '제1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찾은 한 어린이가 세종시 연서면 국촌리에서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복숭아 수확 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세종시 조치원읍 서창리 고려대 세종캠퍼스에서 막을 올린 조치원복숭아축제는 8월11일까지 계속된다고 한다.  ★

☞  폭염이 잉태한 가을  ☜

★  낮 최고기온이 체온에 가까운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 가을은 소리 소문 없이 다가오고 있다. 8월10일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선 호박이 샛노랗게 익었고(왼쪽), 계룡시 엄사면 도곡마을에선 고추가 빨간빛을 더하고 있다(가운데). 연산면 관동마을 밤도 어느새 몸집을 키워 눈에 보이는 건 벌써 가을이다.   ★

☞ 1920년대 연자방아  ☜

★  1890년부터 1920년까지 부산과 경남 지역에서 활동하던 호주 선교사들이 촬영한 희귀 사진 20점이 공개됐다. 연합뉴스에 처음으로 사진을 공개한 주인공은 호주 크리스찬리뷰 권순형(62) 발행인이다. 그는 원본 사진들을 제공받아 촬영 또는 정밀 스캔해 스크래치 등 훼손 부분들을 복원하고 색상 보정 등의 작업을 했다. 사진은 1920년대 진주 연자방아 모습이다    ★

 
☞ 탈의실로 숨은 여학생들…수업 빼먹었나? ☜ 

★  “까악” “까르르”. 시원한 분수만큼이나 청량한 웃음소리를 내며 물장난 하며 더위를 식히던 여학생들이 황급히 탈의실로 몸을 숨긴다.

보충수업이나 학원을 빼먹고 무더위를 피해 나왔었나 보다. 아마도 학생들을 잡으러 누군가가 왔던 게지요. 한참 뒤 한 명, 두 명 머리가 빼꼼히 나오고 밖을 내다본다. 이 삼복더위에 도망다니는 게 좀 아쉽더군. 방학인데 말이다. 배움에서 조금 놓여나도 되는 放學이 아난가?.

여하튼, 그 친구들은 어떻게 됐나?. 글쎄, 제 기준으론 다행스럽게도 들키지 않고 한참이나 더 물장구를 친다. 여름 어느날 서울숲 분수광장의 풍경이다.   ★ 

☞  여성 ROTC도 군복무 위해 교사임용 연기된다  ☜

                                                  ♧ '신고합니다!' ♧

★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열린 성신여대 ROTC 창설식에서 여성학군단 후보생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여성 학군장교후보생(ROTC)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장교로 임관되기 전 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하면 군 복무 기간 임용이 유예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여성 ROTC가 장교로 임관하는 것도 '병역복무'에 해당된다고 판단해 여성 ROTC가 임용고시 합격 후 임용 연기를 신청하면 허용하라고 각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보냈다"고 8얼11일 밝혔다. 교육부의 이번 조치는 국방부가 교·사대에 재학 중인 여성 ROTC도 남성과 같이 군 복무에 따른 임용유예가 가능한지를 문의해온 데 따른 것이다.

교·사대의 여성 ROTC가 올해 10월 예정된 임용시험에 합격하면 졸업과 동시에 장교로 임관하고 이듬해 3월에는 교사로 발령받게 돼 어느 하나를 포기해야만 한다. 2011년부터 모든 4년제 대학에서 여성 ROTC를 모집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올해 현재 4학년생인 여성 ROTC가 이 같은 '양자택일'의 상황에 처하게 됐다.

전체 여성 ROTC 320명 가운데 임용시험 대상자는 모두 52명(16%)이다. 남성은 이런 상황에서 병역 복무를 위해 임용 연기를 신청하면 '교사 임용후보자 명부 작성 규칙' 제8조에 따라 복무 기간 임용이 유예된다.

하지만 이 규정이 징집이라는 강제성을 띤 남성의 병역 복무를 가정하고 제정된 탓에 이를 본인의 의사에 따라 군 복무하는 여성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지 애매한 측면이 있었다고 교육부 측은 설명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여성 ROTC도 '군 인사법'에 따라 의무복무 3년이 발생하므로 규정을 폭넓게 해석해 임용유예가 가능하다고 국방부에 통보했다"며 "시행 초기인 여성 ROTC제도의 안정적인 정착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여성 교원이 병역 복무를 위해 휴직할 수 있게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 

☞ 8월에 모내기…벼 2모작 도전 ☜

★  한반도 기온이 상승하면서 벼 2모작에 도전하고 있는 경남 고성군 고성읍 송학리 허태호(44)씨가 지난 8월7일 벼를 수확한데 이어 8뤌9일 다시 모내기를 했다. 허 씨는 오는 11월초 두 번째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  ★ 

☞잠깐의 찡그림으로 얻는 나눔의 기쁨 ☜

★  서울시청 공무원들이 7뤌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사랑의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행사에 참여해 헌혈을 하고 있다.   ★ 

 

☞ [화제]48m 해저터널에 남편 버리고 가버린 무졍한 부인 ☜

                                            [관련 사진이 없어서 유감]

. 부부 싸움을 한 부인이 남편을 도보통행이 금지된 거가대로(부산∼거제 연결도로) 수심 48m 해저터널 안에 내려두고 차를 몰고 가버리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 8월9일 부산 천가파출소 등에 따르면 지난 8뤌6일 오후 9시쯤 부산 강서구 천성동 거가대로 해저터널의 부산에서 거제도 방면 도로 3분의 1지점에서 40대 남성이 혼자 걷고 있는 것을 터널관리소 직원이 CC(폐쇄회로)TV로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긴급 출동한 천가파출소 경찰 2명이 순찰차에 타라고 했으나 이 남성은 거부한 채 달리는 차에 뛰어들겠다며 오히려 협박했다. 거가대로 구간 중 바닷속 최대 48m 깊이까지 내려간 해저터널은 편도 2차선의 자동차 전용도로인데다 갓길이 좁아 도보통행이 금지된 곳이다. 경찰은 계속 감정을 자극하면 이 남성이 실제로 달려오는 차를 향해 뛰어들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 40분가량 차량으로 남성을 뒤따라가며 ‘에스코트’를 해야 했다.

경찰은 해저터널을 빠져나와 거가대교 갓길에 도착했을 때 남성을 설득해 순찰차에 태워 인근 정류소에서 거제 고현행 시외버스로 귀가시켰다.

이 남성은 부산에서 부인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심한 말다툼을 한 뒤 홧김에 차에서 내렸고, 부인은 그대로 차를 몰고 가버려 홀로 해저터널을 걸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 

☞ "부부싸움 후 도보금지된 해저터널 걷는 남성"[계속] ☜

★   지난 8월6일 오후 9시께 부산 강서구 천성동 거가대로 해저터널(침매터널 3.7㎞)의 거제도 방면 도로 3분의 1지점에서 40대 남성(맨 왼쪽)이 걸어가고 있고 경찰들이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이 남성은 부부싸움 뒤 차량에서 내려 도보 통행이 금지된 거가대로(부산∼거제 연결도로) 해저터널을 걷다가 경찰의 에스코트를 받은 끝에 귀가하는 "헤푸님"믈 연출했다.   ★

 

☞ 해운대 폭염 열차, “피서는 해운대가 최고지” 폭소…어땠길래?☜  

         ♧ 해운대 폭염열차/ 부산 해운대구 공식 페이스북 제공 ♧

                                영화 ‘설국열차’를 패러디한 ‘해운대 폭염열차’가 등장했다.

★  부산 해운대구는 8월9일 공식 페이스북에 “‘인류의 마지막 피서지 해운대 백사장’을 차지하기 위한 그들의 반란이 시작됐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운 여름철 외국 휴양지로 여행가려는 앞쪽 칸 사람들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꼬리칸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꼬리칸 사람들은 “아름다운 바다가 있는 해운대가 아니면 아무 소용 없다. 해외로 가는 건 무조건 막아야 한다”며 앞칸으로 전진한다. 틸다 스윈튼은 “나는 해외로 갈 테니 너희는 무조건 따라와라”고 지시했고, 크리스 에반스는 “해외로 가는 건 무조건 막아야 한다”며 앞 칸으로 나아갔다.

해운대 폭염열차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해운대 폭염열차, 설국열차 패러디 웃기다” ,”해운대 폭염열차, 정말 잘 만들었다”, “해운대 폭염열차, 해운대 정말 최고지” 등의 글로 반응을 보였다.   ★

☞ 여름밤, 그곳에 가고 싶다 ☜

★   어스름 해질 무렵부터 강변엔 도란도란 이야기꽃이 피어난다. 분수쇼, 공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여의도한강공원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

☞ 이민정, '결혼이 실감이 나질 않아요~' ☜

★   8월10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세기의 커플' 이병헌-이민정의 비공개 결혼식이 열렸다. 이병헌-이민정 커플은 지난해 2012년 8월19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뒤 1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주례는 영화계의 거장 신영균이 맡고 사회는 연기자 이범수와 방송인 신동엽이 맡았다. 결혼식 전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이병헌-이민정 커플이 행복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다.   ★

☞ 장동건-고소영, '결혼 축하드려요' ☜

★   배우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8월10일 오후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비공개 결혼식에 참석하고 있다.  ★

 

☞ 부인 고소영 리드하는 장동건 ☜

★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이 결혼식을 올리는 8월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호텔에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하객으로 참석하기 위해 님펀인 장동건의 리드를 받아가며 입장하고 있다.  ★

 

☞  이병헌-이민정 결혼, '최강 비쥬얼 ★부부는 누구?' ☜

★  배우 이천희-전혜진, 장동건-고소영, 연정훈-한가인, 유지태, 김효진, 권상우-손태영, 손범수-진양혜, 강래오-박선주, 이범수-이윤진 등 여덜쌍의 부부가 8월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톱스타 커플’ 이병헌과 이민정의 비공개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비공개로 진행되는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식은 원로배우 신영균이 주례를 맡았고, 1부 사회는 배우 이범수, 2부 사회는 개그맨 신동엽이 담당했다. 또한 장동건과 고소영,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 김태희, 최지우, 정우성, 한효주, 한가인, 손예진, 문채원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예비 부부의 앞날을 축복 했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결혼식을 마치고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후 신혼여행지인 몰디브로 출국할 계획이라고 한다.  ★

☞ 미스코리아 한지은 '정확한 자세로 입수' ☜

★  2013년 미스코리아 선(인천 진) 한지은이 8월10일 경기도 수원 코오롱 스포렉스에서 진행된 KBS '출발 드림팀 시즌2 - 연예인 다이빙 대회 편' 녹화 현장에서, 다이빙을 하고 있다. '출발 드림팀 시즌2'(CP 권경일, 연출 김정환, 강승연, 박형근 PD)는 KBS 2TV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10시35분 방송된다.  ★

☞ 아시아나, 사고기 승객 전원에게 보상금 일부로 1만달러씩 선지급키 제안하다 ☜  

★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착륙하다 활주로에 충돌한 아시아나항공 214편 B777-200 여객기 잔해[사진]                    '소송 제기 않는다' 조건 논란…합의금 협상 시작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착륙사고가 난 214편 여객기의 탑승객 전원에게 손해배상액의 일부로 선급금(先給金) 1만달러(1천100만원)를 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8월11일 밝혔다.
복수의 사고기 승객과 가족은 아시아나항공의 보험사로부터 1만달러를 지급하겠다는 내용의 문서를 받았다고 말했으며 아시아나항공도 이 사실을 인정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승객 291명 가운데 사망자 3명을 뺀 나머지 국내외 탑승객 전원에게 이달 초부터 연락해 우선 1만달러를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말했다. 부상자는 물론 다치지 않은 사람도 똑같이 1만달러를 받을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그는 선급금과 관련 "치료비와 각종 불편에 대해 우선 지급하는 최소한의 금액으로 최종 보상에서는 공제될 것"이라면서 "합의금이 아니라 선급금. 이 돈을 받아도 항공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하는 데는 제약이 없다"고 강조했다.   ★

☞ 운동 후에 하면 좋은 스트레칭 4가지 ☜

★  전문 트레이너들 중에는 스트레칭을 운동 전보다 후에 할 것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다. 본격적인 운동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하면 힘줄이 너무 느슨해져 근육이 효과적으로 힘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운동 후에 스트레칭을 하면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통증을 누그러뜨리는 효과가 있어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 닷컴(Health.com)'은 운동 후에 하면 좋은 스트레칭 4가지를 소개했다. 각 스트레칭은 20~30초간 4회 실시하면 적당하다.

◆앉아서 앞으로 상체 굽히기=다리를 쭉 펴고 바닥에 앉는다. 두 손이 엄지발가락 부근까지 닿을 때까지 몸을 구부린다. 이 스트레칭은 햄스트링(허벅지 뒤쪽 부분의 근육과 힘줄)이 이완된다.

◆달리는 자세의 런지=런지(lunge)는 하체 근력을 강화시키는 운동으로 다리를 앞, 뒤로 벌려 앉았다가 일어나는 동작이다. 벽이나 나무로부터 10인치(약 25㎝) 정도 간격을 두고 양 손바닥을 댄다. 오른쪽 다리를 굽히고 왼쪽 다리는 쭉 펴며 런지 자세로 스트레칭을 한다. 양 다리를 바꿔가며 동작을 반복한다. 햄스트링과 종아리를 이완시키는 효과가 있다.

◆어깨 스트레칭=왼팔을 굽혀 왼손을 뒷목 밑 부위에 갖다 댄다. 오른팔을 머리 위로 90도 각도로 굽혀 왼쪽 팔꿈치를 잡고 부드럽게 당긴다. 계속해서 반대로 동작을 이어간다. 이렇게 하면 등과 어깨가 부드럽게 풀어진다.

◆발뒤꿈치 들기=계단의 끝부분이나 통나무 등에 왼쪽 발끝을 올린 뒤 오른쪽 발의 뒤꿈치를 들었다 놨다 하는 동작을 발을 바꿔가며 반복한다. 발목과 족부관절에 좋다.   ★

☞ 노현정 벌금형, 자녀 부정 입학 '1천500만원 선고' ☜

    
                        ♧  자녀 부정입학 노현정 벌금형 처해 ♧

★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부정 입학시킨 혐의로 약식 기소된 현대가 며느리이자 전 아나운서 노현정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인천지법 약식63단독 서경원 판사는 8월11일 자격이 불충분한 자녀 2명을 외국인학교에 입학시켜 해당 학교장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약식기소된 노씨에 대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노씨는 지난해 5월 서울에 있는 모 외국인학교 입학처장인 미국인 A(37)씨와 공모하고 자녀들이 2개월 다닌 영어 유치원의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았다.

같은 해 6월과 7월 A씨가 근무하는 외국인 학교에 자녀 2명을 전학 형식으로 각각 부정 입학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외국인학교는 부모 중 1명이 외국인이어야 입학할 수 있다. 부모가 모두 내국인이라면 자녀가 외국에 3년 이상 거주하며 교육을 받아야 정원의 30% 내에서 입학이 허용된다.

월 129만원짜리 모 영어 유치원에 다니던 중 전학 조건으로 입학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은 노씨는 자녀 2명을 영어 유치원에 1∼2개월가량 다니게 한 뒤 재학증명서를 발급받아 전학 온 것처럼 꾸며 자녀를 외국인학교에 입학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같은 혐의로 약식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며느리이자 탤런트 박상아도 지난달 노씨와 같은 액수인 벌금 1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

☞ 최초로 대통령 전용기 수행에 나선 MV-22 오스프리 ☜

★  8월10일(현지시간) 미국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이프코드의 해안경비대 비행장에서 미국 수직이착륙기 MV-22 오스프리에 타고 있다. 알카에다 테러 기도 위협에 따라 미국 제1 헬기비행대(HMX-1)는 최초로 대통령 전용헬기 마린원을 수행한 작전을 수행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가족은 매사추세츠주 마서즈비니어드 섬에서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

☞ 미스코리아 한지은 '포스는 국가대표' ☜


★   2013년 미스코리아 선(인천 진) 한지은이 경기도 수원 코오롱 스포렉스에서 진행된 KBS '출발 드림팀 시즌2 - 연예인 다이빙 대회 편' 녹화 현장에서,8월10일 입수를 하고 있다. '출발 드림팀 시즌2'(CP 권경일, 연출 김정환, 강승연, 박형근 PD)는 KBS 2TV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35분 방영된다.  ★   

☞ 꽃다발 받는 휘성 ☜

★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8월9일 전역한 가수 휘성이 팬들에게 전역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  ★ 

☞ 가수 휘성 전역 ☜

    ★  21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8월9일 전역한 가수 휘성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 미국 백악관, 자유훈장 수상자 명단  빌표 ☜

★  FILE - In this May 30, 2013 file photo, Oprah Winfrey speaks during Harvard University's commencement ceremonies in Cambridge, Mass. President Barack Obama will bestow the nation�s highest civilian honor on Oprah Winfrey and former President Bill Clinton later this year. Clinton and Winfrey will receive the Presidential Medal of Freedom at the White House along with 14 others, including former Sen. Richard Lugar and women�s rights activist Gloria Steinem. (AP Photo/Elise Amendola, File)  ★ 

☞ 배우 수애 ☜

    ★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에서 감염내과 전문의 인해 역을 연기한 배우 수애 ★ 

☞ 유인나, 속옷노출 ‘시스루 원피스 급하게 벗다 그만…’☜

                                                 [인현왕후의 남자]

★  배우 유인나 속옷 노출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는 유인나가 옷을 벗는 장면에서 속옷을 그대로 노출했다.

방송에서 최희진(유인나 분)은 김붕도(지현우 분)와 집에서 12시에 만나기로 해 급히 집으로 와 옷을 갈아 입었다. 이 장면에서 유인나는 검정 시스루 원피스를 벗으며 속옷을 노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급하게 옷을 벗던 최희진은 거실에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김붕도를 발견하고 화들짝 놀랐다. 김붕도는 “고의가 아니다”라며 다급하게 해명했지만 최희진은 “고의가 맞는 것 같다”고 윽박 질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유인나 몸매 정말 대박이다” “갑자기 속옷 노출을 해서 깜짝 놀랐다” “김붕도 응큼하다” “몸매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 솟구쳐 오르는 미녀들 ☜

★   8월9일 울산 진하해수욕장에서 열린 2013 울산진하 세계비치발리볼대회 준결승전에서 스페인 선수(오른쪽)가 인도네시아 코트로 강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