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3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비타민D‘ 주사, 섭취, 몸에 더 해롭다?
→ 고용량 비타민D 투여가 고칼슘혈증 야기, 오히려 골감소와 근육약화 초래. 연구 주관한 국립암센터
명승권 교수, ’일반적으로 비타민D 검사와 보충은 불필요‘. ’현재의 권장섭취량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
지적.(중앙)비타민 D는 물에 녹지 않아 몸에서 배출이 어려워, 체내에서 쌓인다.
이것은 스테로이드 호르몬과 같이 작동며, 세포 안에서 순환한다.비타민 D가 몸 안에서 과하게
쌓이면, 단백질 수용체나 전달체와 같이 비타민이 저장되는 장소들이 가득 차며 제대로
결합하지 못한다.이것이 몸에서 배출되는 순간, 장에서의 칼슘 흡수를 늘려 고칼슘혈증을
유발한다. 영향을 받는 다른 부분들은 폐, 신장, 심장처럼 부드러운 장기들이다.
2. 외국인 건보적용-투표권, 우리는 주는데 중국은 안줘 → 정부, 한중 양국 간 상호주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는 사례 파악 나서. 지난해 3월 기준 지방선거 투표권 가진 외국인 12만여명 중 10만여명이
중국 국적.(동아)
3. ‘배양육’(培養肉)
→ 가축의 줄기세포를 추출, 인공 배양해서 만들어낸 육류로 식물성 대체육인 콩고기 등과는
구별이 된다.
2030년대 초반이면 기존 육류와 가격 경쟁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아직은 갈 길이 멀다는 평
.(아시아경제)
♢배양육 삼겹살 개발한 英 푸드테크 ‘하이어스테이크’,
♢시리즈A 투자 유치와 함께 ’언커먼’으로 사명 변경!
4. 코로나 끝나니 올라도 너무 오르는 예식장 비용
→ 서울 강남권 인기 예식장의 경우 대관료·식대만 2000만원, 소위 ‘스드메’(스튜디오·드레스·
메이크업) 등 부대비용 더하면 기본 3000만원...
1년 전보다 1000만원 이상 올라.(중앙)
5. ‘인구 줄면 집값 빠진다’...
→ 2030년 이후에는 부동산 비중 줄여라.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인터뷰.
6. 테슬라보험 게임체인저 되나
→ 2019년 첫 출범, 지난해부터 중국, 유럽으로 진출.
자사가 개발한 센서를 탑재, 급브레이크, 앞차와 이상 접근, 심야 운전 등을 점수에 반영해 보험료 책정.
기존 보다 20~30% 싸.(매경)
7. ‘6개월마다 비밀번호 변경 의무’ 황당규제 개선된다
→ 이 의무는 포털 등에서 개인정보 취급자에 적용되는 의무로 이 규정이 일반 이용자에게도
준용되는 것.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하반기 중 변경 주기 개선 방안 마련 예정.(예정)
8. ‘어르신 건강하세요’... 지하철 경로카드로 찍으면 음성 나오게
→ 경로카드 지하철 부정승차 예방.
2020년부터 올 4월까지 적발된 서울 지하철 부정승차 총 17만여건, 이 중 69.5%가 경로카드
부정 이용.
부정승차 많은 역 10곳서 석달간 시범운영.(경향)
9. 잠실 롯데타워 맨손 등반 영국인(남, 24세), 73층서 강제 구조
→ 12일 5시2분께부터 외벽 타고오르기 시작, 72층 지점에서 휴식을 취하던 9시 21분께
소방관들에 의해 강제 구조.
경찰은 건조물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
롯데타워 정상서 비행하는 것이 꿈이었다고.
런던 72층 건물도 오른 전력 있어.(아시아경제)
10. 제3의 경제위기 조짐?
→ 중소기업 대출 금리 5.14%로 대기업과 단 0.13%포인트 차이.
차이 거의 없어.
중소기업 금리가 대기업보다 낮았던 경우는 IMF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때 단 두 번,
IMF 때는 대기업 신용도가 더 낮았고 2008년에는 중소기업에 정부 보증이 대거 지원돼서
금리 낮아 진 것.(아시아경제)
2023년 6월 13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원을 거치며 핵심 기술에 관여했던 반도체 업계 저명 인사가 기술을
빼돌려 중국에 삼성 반도체 공장을 통째로 복제하려는 시도를 했다가 적발됐음. 반도체를 놓고 국가간·
진영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산업기술 유출 시도가 이미 위험 수위를 넘어섰다는 분석. 업계에서는
반복된 ‘솜방망이 처벌’이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음. 12일 수원지검 방위산업·
산업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박진성)는 삼성전자의 영업기밀이자 국가핵심기술인 반도체 공장 설계
자료를 중국으로 빼돌려 부정 사용한 산업기술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삼성전자 상무 출신 A씨(65)를
구속기소하고, 공범 6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음. 삼성전자가 기술 유출로 입은 피해는 최소
3000억원대에서 최대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
2. SKC가 폴리올 자회사 SK피유코어를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에 매각함. 2차전지 소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자산 유동화를 시도하는 것. SKC가 반도체·2차전지소재 사업에 총 1조8000억원의
투자 계획을 갖고 있는 만큼, 향후 비주력 자회사의 매각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C는 최근 SK피유코어를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에 5000억원
안팎에 매각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
3. 대기업이 국외에서 벌어들인 이익을 국내로 들여오는 이른바 ‘자본 리쇼어링(본국 회귀)’이 본격화됐음. 대기업의 자본 리쇼어링이 확대되면 일자리 창출과 경상수지 개선 등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됨.
정부가 국내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법인세법을 개편한 효과가 나타났다는 평가. 12일 현대차그룹은
해외법인에서 발생한 8조원(59억달러)에 가까운 유보금을 국내로 들여와 전기차 사업에 투자한다고
밝혔음. 이를 위해 올해 본사 배당액을 직전 연도 대비 4.6배 늘림.
4.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관석·이성만 무소속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음. 민주당 소속 대다수 의원들이 반대표를 던지면서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에 이어 또다시 ‘방탄 정당’의 면모를 보였다는 비판이 나왔음.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윤 의원과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무기명으로 표결한 결과 두 의원 모두 가결 요건을 채우지
못했음.
첫댓글 감사합니다
방문하여 주시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