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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 "라방"♡♡♡
https://youtu.be/flQJZx0HGZY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김치 기원 문제는 중국인에게는 우스갯소리에 불과한데, 한국인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중국인 눈에는 김치가 한낱 반찬인데 한국인 눈에는 세계의 중요한 발명품이다”
중국 랴오닝(遼寧) 사회과학원 북한한국연구센터 수석연구원의 인터뷰中에서
“그런데 왜 ‘한낱 반찬’에 불과한 김치를 중국은 빼앗으려 할까요”
“한국은 최소 다른 나라의 가장 중요한 발명품을 탐하지 않는다.
이 점이 바로 한국과 중국의
가장 큰 차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2.
자기 체중의 3%를 3개월 동안 천천히 빼는 3% 다이어트가 확산되고 있다.
다이어트법의 슬로(slow) 버전이다.
3% 다이어트의 핵심은
하루에 지방 50g씩 감량이다.
이를 석 달 동안 실천하면, 지방 위주로 4.5㎏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가 난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고
작은 실천이 큰 결과를 얻는다.
지방 50g은 대략 300칼로리(kcal)분에 해당한다. 그래서 나온 것이 100칼로리 소비 아이템을 하루 3개 실천하자는 방법이다. 100칼로리에 해당하는 음식량을 덜 먹든가, 100칼로리를 소비하는 활동을 늘리든가 해서, 3가지를 실천해 하루 300칼로리를 쓰자는 얘기다.
그리고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상황에서 몸무게를 재야 한다.
통상 아침에 일어나 배뇨한 후
아침 식사를 먹기 전에 체중 측정하는것이 좋다.
의지가 습관을 만들고
습관이 운명을 만든다
3.
문어의 놀라운 능력?
문어는 다리로
수조의 잠금장치를 풀고
미로(迷路)도 생쥐만큼 잘 탈출한다. 사람 얼굴도 알아보고 싫은 사람이 오면 물을 뿜는다.
간단한 도구도 사용한다.
어떻게 이런게 가능한걸까?
마이크로RNA 때문이다.
일반 RNA는 DNA에 있는
유전 정보대로 단백질을 합성하지만 길이가 짧은 마이크로RNA는
단백질 합성에 관여하지 않고
그 과정을 조절한다.
즉 유전자의 기능을 좌우한다.
지능이 발달하려면 뇌 구조가 복잡해야 한다.
마이크로RNA가 많으면 같은 유전자로 더 다양한 신경세포를 만들어 뇌가 더 복잡해진다.
문어의 경우 성장기때 뇌 발달 과정에서 마이크로RNA가
활발하게 작동한다.
문어는 신경세포 수가 개와 비슷한 5억개 정도이다. 신경세포가 다리를 포함해 온몸에 퍼져 있지만 일부는 사람 뇌처럼 보호막에 싸인 채 모여 있다. 여기서 인간의 뇌에서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해마와 유사한 신경 조직도 발견되기도 했다.
4.
콘클라베?
교황이 선종하거나 사임하면 후임 교황을 뽑는 절차가 진행된다.
이를 콘클라베(conclave)라고 부른다.
콘(con)은 함께, 클라베(clave)는 열쇠를 뜻한다.
투표권이 있는 추기경들이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교황을 뽑는 절차다. 초기에는 로마의 성직자와 평신도들이 뽑다가 1059년 추기경단에서 선택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외부와 차단된 채 진행하는 콘클라베는 1274년 시작됐다.
당시 거의 3년간 새 교황을 뽑지 못하자 시민들이 추기경들을 감금한 채 선출을 압박했고 새 교황이 된 그레고리오 10세가 이 방식을 제도화했다. 그레고리오 10세는 콘클라베가 빨리 진행되도록 사흘 안에 새 교황을 정하지 못하면 추기경 식사를 하루 한 끼로 줄이고 닷새가 지나면 물과 빵만 주도록 했다. 선출 방식은 처음에는 만장일치였다가 요한 바오로 2세 때인 1996년 과반수 찬성으로 변경됐고 이후 베네딕토 16세 때 지금의 3분의 2 찬성으로 정착됐다.
교황이 정해지면 수석 추기경이 추기경단을 대표해 선출된 사람의 동의를 구한다. 새 교황은 자신이 앞으로 쓸 이름을 직접 결정한다.
5.
좌식변기에 앉아 배변을 할 때 대변이 직장까지 와 있는 것 같은데 항문 밖으로 잘 나오지 않을 때는 허리를 앞으로 숙이면서 힘을 주면 대변이 잘 나온다.
이 자세를 취하면 항문 부근 근육이 직장을 잡아매는 것이 느슨해지면서, 직장이 수직으로 곧게 뻗게 되어 대변이 빠져나가기 쉬워진다.
6.
경북 포항의 호미곶 등대가 국제항로표지협회(IALA)가 주관하는 ‘올해의 세계등대유산’으로 선정됐다.
1908년 건축된 호미곶 등대는 예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7.
“손님(고객)은 왕이다”
판매자가 고객을 친절히 응대하자는 의미에서 고객을 왕에 비유해 쓰는 말이다.
이 말은 처음 사용한 사람은
리츠 칼튼 호텔의 창업자 세자르 리츠(César Ritz)다. 실제로는 ‘손님은 왕’이라는 표현이 아닌 ‘손님은 절대 틀리지 않는다
(Le client n'a jamais tort)’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진다.
세자르 리츠가 경영하던 리츠 칼튼 호텔은 실제 왕족과 귀족이 이용했기 때문에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두는 경영을 했다.
이후 그의 경영 방식과
‘손님은 절대 틀리지 않는다’는 표어는 다양한 곳으로 퍼졌다. 미국에서는 ‘고객은 항상 옳다
(The customer is always right)’
라는 표현으로 자리 잡았고, 독일에서는 ‘고객은 왕이다
(Der Kunde ist König)’로 굳어졌다.
일본으로 건너간 이 표현은
‘고객은 신이다
(お客様は神様です)’로 바뀌었다.
8.
꿀벌은 어디에?
현재 전국적으로 사라진 벌꿀의 숫자는 60억마리로 추정된다.
갖가지 원인 분석이 나오고는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9.
△2017년 6286명
△2018년 6014명
△2019년 7081명
△2020년 7535명
△2021년 8474명
무슨 통계일까?
살인·강도·강간·추행·방화·절도 등 강력범죄를 저질러 소년부에 송치된 촉법소년의 숫자다.
최근 5년간 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들의 나이를 보면
만 13세 2만2202명 (62.7%)
만 12세 7388명
만 11세 3387명
만 10세 2413명이었다.
△절도 2만2993명
△폭행 1만199명
△강간·추행 1913명
△강도 47명
△살인 9명이었다.
이중 살인을 저지른 9명 중 6명은
만 13세였고 강도를 저지른 촉법소년 47명 중 43명도
만 13세였다.
어리다는 이유로 실제로 저지른
범죄 자체를 무효화한다는게
과연 말이 되는걸까?
누구나 죄를 지었다면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아야 한다.
그게 나이든 성별이든 지위든
관계없이 말이다.
10.
크루아상?
많은 사람들이 커피와 함께 아침식사로 선호하는 빵이다.
흔히 이 빵을 프랑스 빵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오스트리아의 효모빵 롤의 일종인 키퍼(kipferl)가 변형된 것이다.
크루아상은 그냥 보기에는 건강한 빵같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일단 칼로리가 낮지않다
브랜드·맛·속 재료에 따라 다르지만, 1개의 열량이 대개 231∼500㎉다.
거기다 지방·탄수화물이 상대적으로 많이 함유돼 있고 나트륨 함량도 높다
그렇지만 항산화 미네랄인 ‘셀레늄’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B1·B2·엽산·리보플라빈·
나이아신 등 비타민 B군이 들어있다.
11.
테니스와 골프의 공통점?
둘다 엘보를 유발시킨다는 것이다
엘보는 팔꿈치에 붙어 있는 힘줄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해당 부위에 염증과 미세한 파열이 일어나는데
이 염증이 엘보다.
이게 팔꿈치 ‘내측’에 발생하면 골프엘보, ‘외측’에 발생하는 테니스엘보로 진단한다.
▲걸레를 짜는 동작 등을 할 때 손목에 통증 발생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힘 있게 쥐고 유지하는 게 어려움
▲시간이 지날수록 팔꿈치 자체의 움직임만으로 통증 유발
▲주로 팔꿈치 안팎의 돌출 위치에 통증·압통 발생
▲문고리를 잡고 돌리거나 주먹을 쥐는 등 일상생활이 어려움 등이 발생하면 테니스·골프 엘보를 의심해야 한다.
난 테니스를 친적이 없다
골프는 쳤다
근데 테니스엘보 진단을 받았다
12.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국제 곡물가를 인상 시킨다?
맞다
이유는 3가지다
첫째.
비료값의 인상이다
러시아는 전 세계 비료 공급량의
약 15%를 책임져 온
세계 최대 비료 수출국이다.
현재 비료 시장을 구성하는 암모니아, 질소, 질산염, 인산염, 칼륨, 황산염 가격이 연초 이후 30% 상승했다.
둘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주요 곡물 수출국이라는 점이다.
양국의 전 세계 밀과 옥수수 수출량을 합치면 각각 29%, 20%에 달한다.
셋째.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제한 정책 때문이다.
우크라이나는 통상 자국 농작물의 80%를 수출하지만 현재는 국내 수요 충족을 위해 수출을 제한하고 있다. 그럼에도 EU가 우크라이나에 수출을 제한하지 말라고 촉구하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농작물을 수출하는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가
제 기능을 못 하고 있고 전쟁통에 농민들도 파종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 간 략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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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2.94p(0.32%)
오른 934.69
■코스피 0.32p(0.01%)
오른 2,729.98
■외환 원/달러 환율
1,218.8원 보합
■오늘의 영어 한마디
Can you take me to ~?
☞나 ~에 데려다줄 수 있어?
Can you take me to the subway
station?
☞나 전철역에 데려다줄 수 있어?
Can you take me to work?
☞나 회사에 데려다줄 수 있어?
■오늘의 건강상식
상처에 바르는 연고, 알맞게 골라
사용하자
http://naver.me/I5SR1jkr
☆☆☆튼튼하고 좋은 식물(화분) 고르는 법☆☆☆
바야흐로 새로운 초록이를 들여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좀 더 날이 풀리면 참았던 화훼 단지를 다녀와야 할까 봐요
1. 당장의 화려함에 현혹되지 말라.
당장 보여 지는 화려한 겉모습보다는 식물의 건강 상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화초를 골라야 한다. 꽃이 피는 식물을 살 때는 누구나 피지 않은 꽃봉오리가 많은 것을 좋아하는데, 그것보다는 꽃이 두세 송이 피기 시작한 것을 구입하는 게 훨씬 안전하다.
집으로 데려오면 온도와 습도, 빛의 밝기와 같은 문제로 꽃봉오리가 그냥 그대로 마르거나 떨어져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2. 뿌리가 튼튼하고, 특히 잔뿌리가 많은 것을 골라라.
화분 속에 들어 있는 뿌리를 뽑아 보고 살 수도 없고, 고민 해결, 작은 화분은 화분 밑으로 새로운 잔뿌리가 삐져나온 은 뿌리가 잘 내렸다는 좋은 증거다.
큰 식물은 반드시 줄기 아랫부분을 잡고 화분을 흔들어 본다.
식물이 화분의 흙 속에서 이리저리 흔들리며 화분과 따로 놀면 생명이 위험한 것이고 식물과 화분이 한 몸이 되어 같이 흔들리면, 뿌리가 잘 내렸다는 증거이다.
3. 줄기가 굵고 단단하며 잎의 색이 짙고, 생생한 것을 고르고 아래가지가 잘 자라 있을 것을 고른다.
웃자란 것이나 색이 변색되고 엷어진 것,
잎이 엉성하게 붙어있는 것,
축 처져 힘이 없어 보이는 것은 피한다.
4. 해충이나 병충해의 자취가 남아있는지 자세히 관찰하고 고른다.
반드시 잎의 앞뒷면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
잎에 작은 반점이나 얼룩이 있거나 표면이 울퉁불퉁하다면 건강하지 못한 녀석이다.
벌레는 주로 잎의 뒷면에 많이 붙어 있으니까 잎 하나하나를 뒤집어 잘 살펴. 가지와 잎에 상처 나 해충 피해가 없는 식물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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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드론 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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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잠시 웃고가시죠...
★ ⚕️의사들이 제일 미워하는 사람들!! ★
♧ 의사가 미워하는 놈
.....앓느니 죽겠다는 놈
♧치과의사가 미워하는 놈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씹겠다는 놈
♧ 한의사가 미워하는 놈
......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놈
♧ 산부인과 의사가 미워하는 놈
......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놈
♧학원강사가 미워하는 놈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놈
♧ 변호사가 미워하는 놈
...... 법대로 살겠다는 놈
※※※식물이 이상할때※※※
▷ 건강한 식물 기르기의 첫번째 조건
건강한 화초를 기르기위한 첫째 조건은 우선 식물을 구입할때 묘가 튼튼한 것을 골라야 한다.
키가 너무 웃자라지 않고 줄기가 튼튼하며 잎이 윤기있게 잘 자란 것을 고르도록 한다.
또한 구입시 그 식물의 특성(물을 좋아하나 일조량등..)을 꼭 물어보는 습관을 들이도록한다.
물론 잎에 반점이나 병반이 보이거나 해충이 묻은 것은 피해 식물을 구입하고 보통 작은 분에 심어져 있는 것을 사게 되는데 뿌리가 너무 꽉차서 호흡이 곤란해지니 배수구를 보고 뿌리가 나와있으면 분갈이를 해서 사온다.
▷ 잎이 푸른데도 생기가 없을때
일조량이 돠다할 경우 그럴 수 있으니 약간 그늘진 곳에 옮겨둔다.
또한 수분이 부족해도 이런 현상이 생기니 공중습도를 높여주고 물을주되 흠뻑, 배수구로 흘러내릴 정도로다.
▷ 잎이 건조하고 꺼칠꺼칠할때
'하다니'라고 하는 벌레가 식물에 침투하면 생기는 현상으로 잎의 윤기가 없어지고 녹색이 점점 옅어진다
물로 잎을 깨끗하게 씻어준 다음 하다니 구제약을 뿌려준다..
▷ 그루터기가 빈약해 식물이 힘이 없을때
일광량에 문제는 없는지 살펴 봐야 한다.
단 주의할 점은 그늘에서 계속 늘어져 있던 식물을 갑자기 강한빛을 쬐면 화상을입어 말라죽게되니 서서히 일광량을 늘려 준다.
▷ 잎이 바삭하게 말랐을때
물과 일광량이 가장 큰 문제다.
평소 화분의 배수구 밑으로 물이 흠뻑 흐를 정도로 물을 주어야 하고 적당한 햇빛을 쪼여야 한다.
▷ 잎이 썩어서 축축할때
물을 필요량보다 많이줬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화분의 겉흙이 마르면 흠뻑 물을주는 습관이필요하다
또 엽면에 스프레이를 자주해 건조해 지지않게 하는것도좋다.
▷ 잎에 반점이 생겼을때
수분부족이나 직사광선에 잎이 탄경우와 탄저병이 생긴경우 반점이 생긴다.
탄저병 약을 주고 잎이 탄 경우는 간접광을 쐬게 하거나 그늘로 이동시킨다.
▷ 줄기와 뿌리가 연결되는 부위가 썩었을때
물을 자주주면 뿌리가 썩는다.
일단 뿌리가 썩으면 식물은 거의 회복이불가능하다.
뿌리는 괜찮은데 줄기 아래쪽이 썩었다면 흙을 새 흙으로 갈아주고 썩은 줄기를 잘라내어 새로운 뿌리가 나도록 관리해 준다.
▷ 베란다에 있던 화초잎이 누렇게 변했을때
위쪽의 잎이 누렇게 변했다면 화분 아래쪽에 뿌리가 자랄 공간이 없거나 비료의 부족, 일광량의 과다한 증상이므로 분갈이를하거나 비료를주고 일광량을 조절해 줘야한다.
▷ 잎이 시들하게 아래로 쳐졌을때
지나치게 실내온도가 높거나 햇빛이 강하면서 습기가 부족할때 잎이 시든다.
시든잎이라도 줄기가 살아있고 잎에 수분이 남아있다면 적절한 물주기와 일광량 조절로 다시 살릴수 있다.
▷ 화분을 옮기다 가지가 부러졌을때
영양분이 부족해 자연적으로 부러진 가지면 회복이 어렵다.
물리적인 외부힘에의해 부러진 가지라면 흙에 꽂아 물을 주고 관리하면 뿌리가 살아난다.
▷ 식물의 줄기 아랫부분이 얼었을때
저온에 방치하여 줄기 아래가 얼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따듯한물을 부어 강제로 이면 식물의 조직까지 녹아 버린다.
식물이 얼지않게 적절한 온도에서 길러야한다
▷ 화분의 흙 위에 하얗게 곰팡이가 생겼을때
흙속에 수분이많아 산소가 흡수되지 않고 곰팡이가 번식하게 된다.
이경우 새흙으로 갈아심고 화분을 엎어 위쪽 흙과 아랫쪽 흙을 섞은 뒤 다시 심는다.
▷ 풀칠을 한것 처럼 잎이 끈끈하고 미끈거릴때
식물을 고온건조 상태에 두면 진딧물이 생긴다.
잎과 줄기가 연결되어 있는 부분과 잎의 안쪽을 보면 작은 벌레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진디는 물로 씻어 주거나 날짜가 지난 우유를 잎에 뿌려 주면 진딧물이 우유를 먹고 굳어서 죽는다.
▷ 시들지 않은 잎이 떨어질때
물이 부족하거나 뿌리가 화분에 가득 차서 영양분이 잎까지 가지 못하는 경우 잎이떨어진다.
물이 부족해도 줄기가 살아 있으면 다시 잎이 나온다.
▷ 줄기가 누렇게 마르면서 시들었을때
뿌리가 화분속에 가득차면 흙표면이 단단해져서 흙이 수분과 양분을 잘흡수하지 못하여 줄기가 시들고마른다. 분갈이를 해주고 일광량을조절하여 마르지 않게한다.
▷ 실내가 고온건조 하다고 느낄때
식물의 호흡증산작용이 활발해 수분과 양분 소모가 많게 되어 식물이 약하게 된다.
그러므로 화분에만 물을 주지 말고 공중습도를 높이기 위해 분무기로 스프레이를 해주고 넓은 쟁반, 수반등에 물을 받아 자연 증발되게 해 준다.
▷ 봄에 꽃이 잘 피게 하려면
광선이 잘들며 서늘한 곳에서 휴면을 하게해야 꽃눈이 생긴다.
▷ 개운죽 관리
개운죽의 3분의 1정도를 물에 담가주고2~3주에 한번 물을 갈아주며 반그늘이 되는 위치에서 기른다.
실내가 건조하면 잎의끝이 마르는데 이때는 마른부분을 잘라내고 물을 스프레이해준다
줄기장 윗부분에 수분 증발을 억제하는 약제를 발라주면 건조를 막을 수 있다
▷ 휴가철의 화분관리
화분보다 큰 플라스틱 쟁반위에 화분크기의 나무토막을 가운데 놓고 그위에 분을 얹고 나머지 공간에 작은 자갈이나 모래를 채우고 나무토막 높이 만큼 물을 붓는다.
또는 큰 양동이에 물을 채우고 굵은 면실이나 가는 바이어스천을 화분의 흙과 연결해 놓는다
욕조에 화분 높이만큼 물을 받아놓고 화분을 담가둔다. 창은 열어 환기에 주의한다.
▷ 절화 꽃 오래 감상하기
우선 줄기가 굵고 충실하며 꽃과 잎이 싱싱한걸 구입하고 꽃을 자를 때 줄기를 반드시 물 속에서 자르며 줄기 밑부분을 2~3센티미터 잘라서 꽂는다.
줄기의 절단면은 작으면 작을 수록 좋다.
사선보다 수평으로 자르고 날카로운 칼로 재빨리 자르고 절단면을 살짝불로 지져 수면을 연장시킨다.
하루한번 물을 갈아주고 비슷한 온도가 가장 좋다.
수명연장제를 사용하기도함
한 여름에는 락스를 한방울 물에떨궈 미생물발생을 막음.
▷ 흙의 산성화 방지법
허브나 아제리아등 산성토질에서 잘 자라지 못하는 식물의 경우 먹다 남은 맥주를 분토에 부어주거나 조개나 잘 씻어 말린 계란껍질을 곱게 빻아 흙에 1티스푼 섞어준다.
또 쌀뜨물을 주면 영양공급이 되어 식물이 싱싱해진다.
▷ 병충해, 응애예방법
허브는 약을 함부로 치기가 망설여지고 식용채소나 아기를 기를때도 농약사용이 망설여진다.
이럴때는 현미식초에 물을 30~40배 타서 가끔 뿌려주거나 블랙커피를 30~40배로 물에 타서 스프레이 해준다.
개갹충은 한달에 한번 맥주나 소주를 같은 농도로 희석해뿌려주고 소나무의 솜면깍지벌레는 솔잎을하나 뽑아 식용유를 미량묻힌다.
또한 우산이끼는 양조식초를 붓에 살짝찍어 바른다.
무엇보다 병충해를 예방하려면 바람이 잘통하는 곳에서 기르고 정기적으로 살균제를 살포한다.
▷ 줄기가 뭉크러지고 썩을때
연부병으로 테라마이신으로 응급처치가 가능하므로 다이젠등을 살포한다.
한여름에 물주기에 주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식물을 둔다.
▷ 하얗게 밀가루를 쓴것 같을때
하얀가루가 붙는다면 흰가루병이 걸린것이니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옮긴다.
지오판수화제를 살포하고. 평상시 환기에 주의한다.
▷ 끈적끈적한 액체가 생길때
개각충이 생기거나 생기려고하니 알콜을 묻힌 솜으로 잘 닦아내고 수프라사이드를 살포한다.
▷ 시들고 삶은 것 같을때
저온에 노출되면 이런 현상이 생긴다.
상한 곳을 제거하고 따듯한 곳으로 옮기되 너무 더운 곳에 두면 오히려 뭉크러지니 차차 적응시킨다.
화분식물의경우 가정서 얼까봐 너무일찍 들여놓으면 꽃을보기 힘들게 되므로 첫서리가 내리기 전이나 한번 맞은 후 식물을 들여놓는다.
열대성 식물이 아니면 해가 잘드는 배란다에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