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고기는 처음이다.
이런 뛰어다니는 말이아니라
조랑말로 식용으로
키운 말이란다.
말고기기 워낙 맛이 있어서
사람들이 마니 잡아 먹을까봐
크게 벌금을 물린 적도 있다고
하더군요.
코스요리로 일인분 32000
사진을 다 못찍었다.
처음에 말뼈 엑기스 한잔.
말뼈에 약재를 넣어서 진하게
끓인 것. 뼈가 들어간 진한것이라
식으면 단단한 묵이 되게 생겼다.
다음에 말고기 육회
소고기 육회와 비슷하다.
위의 가운데것. 양념을
잘 해서그런지 부드럽고
맛있었다.
가장자리로는 생고기였는데
기름 소금 찍어먹기.
생고기인듯 신선하고요.
위에것은 양고기 뼈탕.
갈비탕 비슷한데 갈비찜에
외간장 넣듯 외간장 맛이나는데 괜찬다.
말고기 등심구이
살짝 익혀야하기에
돌판을 뜨겁게 달구고
말기름에 양파를 볶고
다 익을 무렵 살짝 익혔다.
연하고 맛이 괜찬았다.
여기에 더하여
김치 양파장아찌 무절임 콩나물
또 뭔가 상에 가득 밑반찬
말고기 만두
말고기 야채말이
뭐 또 한가지가 있었다.
얘기들이 바빠
상사진을 잘 찍진 못햇다.
이집은 정우말가든으로
말고기 전문점이다.
산바다여행사인가 그런데
높은 사람이 운전하며
가이드를 하는데
아주 베테랑이시고
친절하다.
자기네 고객에게 먹는 것은
끝내주게한다고 자랑하신다.
맞다. 동의
그져 돈 조금 낸 것이
늘 미안하다.
오늘은 세번째날
좀 센 움직임이 있는 곳으로
간다고 한다.
어제 오전에간 카멜리아힐도
좋앗고 오후에간 애월해변도 좋았다. 저녁식사후 간
이호동 트로이 말상있는 곳에서
일몰도 좋았다.
모두 하나씩 글 테마로
잡아놓았다.
여행은 즐겁습니다.
특히 산방알마니대장님의
리딩 정말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사진을 전회원 모두에게
기념이 될만하게 잘 찍어
주십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요
첫댓글 제주도 여행
맘껏 즐기시다 오십시오
말고기는 맛있다고 해요
애월읍 지인집을 통째로 빌려 일박해본까
애월 해안도로의 풍광이 넘 멋드러 지고요
횟집도 음식이 넘 잘나오고요
알마니 방장님의 세밀한 기획과 친절은
여행을 더 행복하게 해주십니다
감사하더라고요
먹거리 볼거리 얘기거리 여행입니다.
여행을 가서는 그 지역 음식을 먹는 경험 행복이죠
제가 가본곳들 상상을 해보게 됍니다
끝 마무리까지 알차게 하시길요~
네,그러지요.
제주도 누구나 몇번씩
다녀온것 그래도
언제나 새롭습니다.
다녀봣자 얼마나 보았게습니까.
@시니 녜녜
한치도 제철인듯 하던데 싱싱한 한치도 드시겠지요~?!^^
살신성인(殺身成人) , 결초보은(結草報恩)의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우리 말들...
그 말(馬)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나는 적토마 ...나도 말(馬) ~ (*_*)
말고기라니
적토마님이 종 흥분하실 줄
예견했습니다.ㅋ
@시니
그 좋은 말고기를 술없이 드셨다면 더욱 흥분할것
같았는데 , 술은 어찌 되셨는지 ? ㅋ~
제주 여행 해보았지만
말고기 식당으로
것도
코스요리로
식사 제공 받은적은 없었어요.
매우
고급진 여행이네요. ^^
네 저비용 고효과입니다.
푸짐 하고
맛나게 드셨네요 ㆍ
실 상황
제가 가서 먹고 온듯 하네요ㆍ
좋은곳 으로
아낌 없이
봉사 하는 분이 계셔서
즐거운
제주 여행이 돼셨네요ㆍ^^
오늘은
어떤
후기담
올려 주실지 ᆢㅎㅎ
생각나는 대로 쓸께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다음엔 드셔보세요.
괜찬아요.
저도 말고기는 못 먹어 봤는데 --
제주도 여행을 못간것이 정말 아쉽네요
하여간 1 먹꺼리 2 볼꺼리 3 즐길꺼리 4 이야기꺼리
이왕이면 하나더 5 추억꺼리 만끽 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주도 몇 번 가서도 말고기는 상상도 몬했쥬
또 다시 간다해도~~~
용기가 읎어서ㅠ
맛을 볼랑가???
맛잉습니다.
쎄주와 곁들이면 금상첨화겠네요.
소주와면 금상첨화겟죠.
말고기는 몽골에만 있고
몽골사람만 먹는줄 알았는데
제주도에도 있군요
제주도에서도
일본에서도 먹는걸 보았습니다.
말은 제주도로 보낸다더니
제주도에 간 말들이
식탁위에ㅎ
그 맛이 어떨지
실로 궁금하네요.
난 안보내던데...
서류가 잘 못 되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