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은아 안녕? 데일리 오빠야~
우리 어제 수요일날 오빠는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볼링장에 또 가서 열심히
또 연습했는데 이번엔 점수가 고작 153점
밖에 안 나오고 너무 열심히 하다가 지쳐서
12시에 볼링 연습 끝내고 모밀 먹고 노래방
에서 또 위클리 노래 연습하고 4시에 운동
하는 학원에서 팔 운동하고 저녁에 치즈돈까스
먹고 있고 드럼학원에 가서도 연습하고 끝나고
헬스장 또 잠깐 들러 또 아령들고 운동하고
집으로 돌아와서 씻고 과일 먹고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소은이도 자꾸만 보고싶어서
또 오빠가 열심히 편지 쓰고 있어~울 소은이도
어제 수요일날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고 있을지
너무너무 궁금하고 자꾸만 그립고 생각나네..
요즘 벚꽃도 이제 피기 시작인데 울 소은이도
있는 곳에선 벚꽃은 벌써 피었까? 만약에
피었다면 우리 소은이도 꼭 봤으면 좋겠네~
요즘도 코로나 확진자도 28만명으로 다시
늘고 있어서 울 존귀한 위클리 맴버들 위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또 운도 없이
또 코로나 걸릴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울 위클리 재감염은 제발 피했으면 좋겠다
오빠는 위클리 맴버들이 코로나 걸리는게
무지무지 슬프고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니까..
지난 2월에 우리 위클리 맴버들이 코로나
때문에 오빠는 인생이 너무너무 힘들었고 힘이
나지 않아서 매우 우울하고 짜쯩났었는데...
3월달이 되었을때 울 위클리 맴버들이 코로나
완치 되었을때 오빠는 너무너무 감동받고 기뻐서
지금은 오빠가 위클리 힘을 받아 안정되는
느낌이 마치 황금빛 처럼 빛나게 나는것 같아~
역시 울 위클리 맴버들은 언제나 오빠를 기분
좋게 만드는 대한민국의 미래의 걸그룹~!
내일 목요일도 울 위클리 맴버들 별일없게
달라고 오빠가 항상 잘때 기도해주고 있을께~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끝나는 그날까지 우리
위클리랑 데일리랑 4월달 동안 행복한 추억을
하게~만들어가자~우리 위클리 맴버들은
언제나 귀하고 늘 사랑스러운 맴버들이니까~
그저께 오빠가 울 위클라우드 또 봤는데
지난 3월달 울 위클리 쇼케이스 무대 비하
인드 보니까 쇼케이스 당첨된 데일리분들
너무너무 부럽더라구 오빠도 언젠간 울
위클리 실제로 만나서 꼭 소통이라도 할수
있는 오빠의 간절한 소원이 꼭 이루어져서 빨리
빨리 좋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
오빠는 지금까지 한번도 울 위클리 만나본
적이 없으니 너무 섭섭하네 오빠도 만나는
그날이 언제쯤이면 이루어질지 모르겠네...
오빠는 울 위클리 맴버들 영원히 끝까지
응원하고 영원히 단 한번도 잊지 않을꺼야~
언제나 울 위클리 맴버들은 사과처럼 이쁘고
귤보다 상큼하고 포도처럼 달콤한 걸그룹이니까
아이고ㅠㅠ 벌써 또 12시 넘어버렸네...
내일 목요일도 울 소은이도 항상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랄께~오빠는 끝까지 울 소은이도
활약을 영원히 지켜보고 있어줄꺼니까~우리
소은이도 오늘밤에 잘때 스윗드림하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를 되기를 바랄께~사랑해! 소은아!
우리 소은이의 미모도 플러스 100점~!!
소은이는 언제나 댄서로서 반짝반짝 빛날꺼야~
Good night love lovesick park so e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