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복을 차려입은 두분의 고운 중년의 아주머니...
집에는 산에 올라가신다 하고 어렵게 울 사무실에 오셨다
아는 곳에 문의를 하시려 했지만 소문이 날까 노심초사...
내용은 이러했다..
결혼하신지 20년 대학생 딸아이와 중학생 아들 그리고 신랑
신랑은 재산 상속을 받아 35억 짜리 건물과 3억짜리 아파트
그리고 부동산 ....자산은 토탈 50억 이었고...
건물로 들어오는 한달 월세가 2000만원 이상이 되고
신랑은 스포츠카에 골프에 본인이 하고싶은것 다하며
즐기며 다니는데....
아주머니의 삶은 ...결혼후 10년 동안 90만원 생활비 받아 살다
물가오르며 지금은 150만원의 생활비를 받는다
4인가족이 먹고 아이들 용돈에 요즘 아껴 써도 많이 부족한 금액이
아닐까 ....부족한 생활비를 요구하면 살림살이 못한다
구박하고 멸시하며 하녀처럼 취급한다..
그래서 이리저리 카드사용하고 돌려 막다 보니 부채가 2500만원이
발생하였고 이달부터는 한계에 도달해 지급불능상태가 되어지고
남편이 알면 쫒겨나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시겠다며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신다
친정오빠가 50만원씩 용돈 보내주시는것 있으니
개인회생 신청하여 매월 얼마씩이라도 남편몰래 변제할수
있게 도와달라는 그런 내용이다...
상담 내내 명문대학을 나오시고 친정도 부유한 상태인데
이렇게 까지 사람이 한사람으로 인해 황폐해질수 있을까
답답함 만이 남았다...이제 나이 50인데 그속에서의
삶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고립되어진 어쩜 강요가
사육이 되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전에 가처분 신청등 여러가지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해드려도 들으려고도 하지않고
무조건 그냥 아무도 모르게 변제할수 있게끔만 도와달라고
하신다~~~
접수를 하고 돌아서는 그여자분의 등은 애처롭기 까지 했다
자신의 삶의 소중함을 모르는 듯~~~
그냥 되었구나 하며 안도하시며 가시는 그분의 뒷모습에
한숨과 아쉬움이 절로 나온다
무엇이 그리 그분을 만드셨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계속 들고 맘이 넘 아프다..
그분이 흘렸던 눈물이 가슴속에서 아직도 일고 있는것같다
첫댓글 아,,,,이혼하시고 재산분할 소송 하라고 ..그러고 싶네요.
그런 사람하고 더 살면...뭐 소용있을까요
인생 뭐 있다고...
아침부터 열난다....내 걱정도 하나 가득인데...
커휘님도 열나시는구나
난 승질모리가 개떡 같은 나만 열나는줄 알았는뎅.
아무튼 저런 남자들은 걍 가만 두면 안되요
삼청교육대 를 보내 버려야지. 쒸.
제말이 그거예요..
이혼에 대해서도 상세히 상담해드렸는데
도무지 이해를 못하시더라구요..
안된다네요~~무조건 ..넘 답답해요
삼청교육대에서 받아주려나??ㅎㅎ
아뉘...
그런 남편 항개 어쩔수 없어서
회신 갱생이라...
증말 남자들 머리통엔 뭐가 들었는지 조사를 해 봐야 하는데.
아쒸~~ 또 내가 열불나네.
세상에 정신차리지 못한게 남자뿐은 아니예요
여자분 한분은 신랑은 고위공무원인데
새로운 애인하나 만들어 이것 저것 사주다보니
1억이나 빚이 생기지를 않나...
아버지와 아들이 돈몇천만원 서로 갖겠다고
소송하며 싸우질 않나...
천태만상이랍니다..
그런거 생각하면 마녀님이랑 나는 행복한거지유??
ㅎㅎ 부부간에 대화가 없었나 보네요.
이혼이다 소송이다 열내지 마시고
그들 나름의 사연이 있었겠죠. 대화를 하게 해 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적산님이 아마도 법률사무소에 다니시봐 봄니다.
저런 분들이 찾아오시면
또 적산님 마음도 편치는 않겠지요.
대화가 단절된 사람들은 우리들처럼
생각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이여자분은 울타리 밖으로는 한발짜국도
나가지를 못하는 ~~너무 멸시받으며
겉보기만 번듯한 그런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길들여진다는게 이렇게 무서운 것인것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가정이라는 철창안에 고립되어 살다보면 사고 자체조차 없어지는가 봅니다.그렇게까지 되기전에 벗어나려는 자기노력이필요하고 때로는 투쟁을 해서라도 혁신을 꾀할수있는 용기가 필요 했던것을 ....에~효 가슴이 답답 하네요.
그러니까요...장작 3시간30분을 소모하며
투쟁할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도와드리겠노라 해도 백지장 처럼 그냥
멍~~~~하다 가셨네요
그분 사정이고 모꼬 없다 바로 이혼해서 행복을 찾아서 살어야 한다 정말 저런 인간들이 어디 있나
음..
이분들 결혼하면서 벌은 수입이 아니다 보니
여자분이 큰소리 못 칠수도 있어요
이혼할때 재산 분배가 결혼하면서 벌어논 돈으로 환산하더군요.
그러니 그건 수입이라고 볼수도 없지요
다만 이혼 위자료나 조금 챙길수 있겠지요.
저정도의 남편이라면 정말 나중에 이혼하자하면
맨몸으로 나올수도 있을것 같아 가처분이라도
해놓으시라 해도 싫데요~~~
진짜 걱정스럽더라구요...
정말정말 답답하네요~~~~~비참하게길들여진거같아요벗어날수없다면하나씩하나싹풀어가야줘 잘될지모르겠지만정말아이러니한삶이네요??
가정에서 남편과 대화를 전혀 못한다네요..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애키우고 ...
큰소리 한번 치면 방밖으로 나오시지도 못한데요 에~~휴
성격이 운명을 결정한다---는 말을 생각나게 하네여~
그런 분들은 절대로 못 벗어납니다.
SBS의 SOS 프로에 내보내야 될 사람들 아직 많더군요.
나쁜 남의 편들이 아직도 숨쉬고 있는 이곳에서 그분들이
용기를 내거나 누가 세상 떠나거나 그 방법밖에 없는디......ㅠㅠ
성격이 ......활발한 분이셨다네요
동행하신 친구분의 증언입죠!!
연애결혼 하셨는데 이런 사람인지
몰랐데요...처음에는 알뜰하구나
그런데 이런 삶의 시작이라는 전주곡을
듣지 못했던것 같아요..
성격도 환경에 적응하는가 봅니다
옛날 이야기 ?
하나하렵니다.
저는
결혼전에 받은
누런 월급 봉투가 두개 있습니다
하나는 3만 8천원 쯤이고요.
하나는 이 보다 조금 더많지만 4만원이 조금못되고요.
그 이후로는
아내에게 가져다 바쳐서
봉투를 모으지 못했지요.
아주 오래전 일이지요.
우리집 아내는
저에게 돈에는 관심이 없다고
늘 구박합니다.
저는 먹고 살만하면 되지
더 무슨 관심
하고 맙니다.
내가 잘못 살아왔는지요 ?
오늘은
약수 새암으로
들어왔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닉이라면 혹시 아는분이신가요
보고픈 님중에 한분이신지~~궁금증....
저도 큰 돈은 오히려 부담스럽고
인생이 더 힘들어 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웬수같은 그놈의 돈이 죽이고 살리는세상
그래도 오늘은 행복하게 보내야 겠지요?
아니 새암님이 닉을 바꿨다는 이야기^^*
아~~그렇쿤요...알것씀당
답답합니다.결혼생활 중에 자기 자리하나 만들지못하고 그 지경이 된 것...남편이 밉긴하지만 자기 자신도 한번 뒤돌아 봐야하지 않을까요?
저런분들은
폭군같은 남편덕에 기를 제대로 못피고 사는 사람입니다.
사람의 성격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투쟁해서 쟁취하는 사람
그냥 편안하게 안주 하는성격
그냥 디러워서 참고 사는사람.
뭐 요런데 한몫 하지 싶어요.
나는 어떤 부류의 성격인지
갈켜쥬셔유 마녀님~~
내친구중에 그런놈하나있는데....외제차에 비엠오토바이에 혹시 ㅎㅎ...
그여자분 한테는 티코 외에는 못사준다고
그랬데요...그래서 창피해서 아예 차생각을
안하고 계신답니다..쩝~~
고분고분할수록 부르면 착달려오는 애완견처럼 살아지게되나봅니다. 나는 나 용기가 필요한데 그분이 마음의 문이 덜열리고, 이렇게 살아야하는줄 알면 아무리 누가 얘기해도 소용이 없지요 마음이 아픔니다.
그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어떻게 길들이냐에
따라 모든것이 변하는가 봅니다.
적산님 반가워서 우선 흔적부터남깁니다..
혹시 청계님 이세요?
네..ㅎㅎㅎㅎ
사람이 길들여 진다는게 무서운거네요. 혹 저도 길들여 진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참에 저도 확~ 독립해봐요? ㅎㅎㅎㅎ
가끔은 제자신도 길들여져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마 서로 닮아 가는 과정인데요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면 이런 현상이 발생하겠지요
착한건지 아니면
강아지마냥 길들여져
남편의 노예로사는건지
답답하네여 ~
문제 해결은
당사자에게 달려있다고 봅니다 ~
현대판 노예의 꼴이지요..
황혼에 편히 지내야 하는 노인도
죽지못해 산다는 분들 많습니다
넘 답답한 현실이지요
그런사람이 있어요 귀중한 가치관이 바뀐 사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