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후추 펌)박주영을 제2의 이동국으로 만들고 싶은가?
Go for it 추천 0 조회 807 05.06.16 17:02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6.16 17:19

    첫댓글 저도 이분과 거의 같은 생각입니다.. 어제의 박주영은 정말.. 우리가 그토록 원했지만 결국 일찍 빛을 잃어버렸던 고종수나 이동국과 전혀 다를 바없는 행보를 걷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 나라의 언론이나 축협이 박주영을 아끼고 잃고 싶지 않다면 그에게 한가지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고.. 그를 최대한

  • 05.06.16 17:21

    지켜주는 것이 그를 도와주고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의 빛을 잃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청대대표선수들 다들 너무 잘 해주었습니다.. 갠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오장은 선수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화이팅입니다..^^

  • 05.06.16 17:27

    이미 저지른실수를 되풀이하는게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죠.. 스포츠를 떠나서라도요..

  • 05.06.16 17:33

    어디선가 본듯한 이 장면들 무지 많았죠. 이동국뿐만이 아니고 최성국, 정조국, 고종수, 이관우 등 물론 본인들이 몸관리나 그런것도 철저해야 하지만 외부적인 부분때문에 무너진 케이스가 너무 많네요. 이번 mbc에서 게리롱과 응원하러 간다는 소식에 정말 죽이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어이 쫌 생각들 좀 합시다!!!

  • 05.06.16 17:39

    맞는 말이죠.. 선수를 장기적 안목으로 육성해줘야할텐데..

  • 05.06.16 18:02

    근데 죄송하지만 후추가 몬가여??

  • 05.06.16 18:20

    근데 본문에 18살 이동국이 미소년이였다는 표현은 좀.....

  • 05.06.16 18:30

    이젠 가지가지 트집잡으시네요... 당시 얼굴로도 소녀들한테 인기 많았던 부분도 있는데.. 참... 물론 전 맘에 안드는 얼굴상이긴 했지만

  • 05.06.16 18:31

    문희준콘서트님 정말 이동국 싫어하시는군요.. -_-;;; 분문전체 큰 흐름에 상관없는 부분은 그냥 넘어가도 될듯한데..

  • 05.06.16 18:33

    이동국 아주 미소년형은 아니지만 예전보면 정말 여자들한테 인기많게 생긴얼굴이었습니다.. 귀엽다고 해야할까.. 보면 권상우필도 났었고

  • 05.06.16 18:52

    http://www.hoochoo.com 후추 사이트 입니다 제가 알게 되었을때는 이미 여러가지 콘텐츠들이 사라진 지금의 모습이지만 예전엔 스포츠에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했다고 하더군요 명문도 많이 올라왔었구요

  • 05.06.16 19:25

    딱 제가 하고 싶었던 말.

  • 05.06.16 19:37

    스위스전은 비까지 왔죠. 말도 안되는 살인적인 일정과 경기 상황. 매경기 풀타임 출장. 나이지리아전 부진은 당연히 예상된 결과입니다. 게다가 상대팀의 견제는 불을 보듯 뻔한 상황. 차라리 브라질에게 져서 떨어졌으면 하는 생각도 있네요. 돌아오면 또 K리그에 또 국대 소집되고...-_-

  • 05.06.16 20:07

    뭐든 이동국 관련글에는 문희준 콘서트님 하나씩 툭툭 던져놓고 가시네요...

  • 05.06.16 20:35

    엥-_- 솔직히 이동국 미소년이였죠. 그 긴 사자머리에 훤칠한 외모, 거기에 다부진 몸매까지 겉들여진 멋진 선수였습니다.

  • 05.06.16 21:29

    지금은 남자답게 잘생겼지만 그시절엔 곱상한 미소년이었죠. 공항에서 선수단을 봤는데 키도 크고 제일 튀더군요. 동국선수 양무릎에 보호대차고 혹사당하며 뛰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 05.06.16 22:18

    짜증납니다...이제;;;

  • 05.06.16 22:37

    그때 동국이 미소년맞았어...옛날사진봐라..ㅋㅋ 만약 주영이가 동국이꼴 나면 지금 주영이추종자들은 어떤행돌을할까>>

  • 05.06.16 23:05

    미소년이죠. 아기 사자같은 찰랑거리는 머리결하며, 미소하며.

  • 05.06.17 00:10

    솔직히 이동국 ㅁㅣ소년이였죠 심히 잘생긴 얼굴 이였삼.. 휴.. 자꾸 이러시면 문콘님이 어쩌다가한 이동국에 대한 진지한 비판도 모두 까로 바뀌는순간이군요...

  • 05.06.17 01:32

    문콘님 그러니깐 이동국까란 소리듣죠,,, 진지한 비판같은것없고 무조건 시비만 걸생각만 하시니;;ㅋㅋ 맞춤법도 제대로 맞추시고요,,이동국이 미소년아니면 ;;;

  • 누군지 모르지만 글쓰는게 아주 세련되게 잘쓰네요.

  • 05.06.17 08:25

    얼마전 동국씨 형님 결혼식하는데서 동국씨를 봤는데여.. 뻥안치고 무지무지 잘생겼습니다.. 왠만한 연예인보다 낳은거 같던데요.. 글고 뭐랄까 잘생기기도했지만 무지 멋있다고하면 맞을껍니다.. 전 남잔데 뻑갔습니다.. 동국빠아님..

  • 05.06.17 15:49

    제 생각에는 이동국신드롬이 박주영보다 훨씬 크고 깊었었습니다. 네덜란드전에선 처참하게 깨졌지만 이동국이 뛰고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벅찰정도였으니까요..제발 혹사당하지않길 바랍니다.

  • 05.06.17 16:32

    이동국 고종수 신드롬이 지금의 박주영보다 더 컷고... 그당시 고종수의 실력은 박주영을 뛰어넘는 실력이였습니다..

  • 05.06.18 00:15

    솔직히 그 당시 이동국신드롬이 박주영정도는 아닌듯;; 정말 박주영신드롬은 일찍이 그 어떤선수도 경험하지 못한듯싶은데요;;; 농구로치자면 단테효과 그 이상이죠...지난번 수치로 결과가 나왔는데 박주영이 원정경기를 가면 홈팀의 관중이 10배에서 최대20배까지 증가했습니다...

  • 05.06.18 00:17

    특히 부산에서 평균관중이 1400명인가 그랬는데 바로 다음 FC서울이 경기오니 바로 3만명이 넘어서 완전 매진되더군요...확실히 이것만봐도 박주영이 관중을 몰고다닌는건 확실한거죠.. 정말 저도 요즘 박주영 신드롬땜에 깜짝놀랍니다...제발 박주영이 이대로 젖어들지 말아야할텐데 말이죠;;;

  • 05.06.18 00:18

    그리고 고종수도 당시 엄청난 돌풍이었지만...제 개인적인 생각은 지금 박주영이 당시 고종수보단 조금은 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