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心)의 극치
오늘날 모든 현실은 정점(頂點)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자연은 오색미(五色美)로 결실을 취득히 위해 극치를 향해
달려가고, 지혜로운 인간은 생존 경쟁의 생활 전선에서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려는 고도의 기술과 숙련된 화술로
인도(人道)를 향해 최고도의 정점(頂點)을 향해
달여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현인 한 사람은 옛 일곱 현인이 지녔던 위력보다.
더 많은 지덕의 위력을 갖추고 인간 사회 곳곳을 배회하며
선도하고 음으로 양으로 활동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옛 선인들은 설득하고 이해시켜 관계의 연을 맺었으나,
물질문명이 발달된 오늘날은 지적 물적 풍요로워 수많은
이목을 산만게 하고 설득과 이해로 포용하려 하지만
덕이 부족한 듯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도 현실인며
안탁갑게 상상을 감안하게 합니다.
게다가 일부명인은 인도(人道)를 외면하고 개인 프레이에
여연하여 능숙하게 혼란한 사회로 유도 흘러가고 있으니
기가 막힐 일이며 외면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뉘우치고 개천 하기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 예로 심장과 머리는 불가 분의 관계로 떼려야 뗄 수 없는
연계며 자신의 생명과 활동은 물론 생의 중추역이 되지요.
그러므로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기에 다른 한쪽이 없으면
생명의 존재도 삶의 행복도 가치도 느낄 수도 없게 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가 꼭 필요한 것은 우리의 감성입니다.
자기 불행은 그 사람의 신분인 관직 재산 등을 관리할 때
수많은 인과 관계등 만남과 헤어짐의 연을 맺을 때
순간의 실수와 잘못으로 때론 무지에서 자신의 사명을
그르치는 데서 오게 되며 이로 인해 감성의 발동이
작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식은 본인 자신의 지식에서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용기의 뒷받침될 때 비로소 위대함을 발휘하게 되고
때로는 불멸의 씨앗이 되기도 합니다.
용기 있는 자신의 행동 그 자체가 불멸했기 때문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만큼 수단과 능력으로 일을
해 낼 수 있는 힘에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현인은 남이 해결치 못하는 일도 어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는 특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무식한 사람들은 모르는 만큼 암혹의 세계 속에서 헤매고
허덕이면서 힘들게 살고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사에 성찰(省察)과 의지(意志)의 관계는 우리 몸의
일부인 눈과 손 그리고 입과 귀와 같은 관계라
볼 수 있습니다.
용기 없는 지식은 꽃은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유실수와 같다고 봅니다.
정 우 – 올 림
첫댓글 용기 없는 지식은 꽃은 피어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유실수와 같다고 봅니다.
곱게 올려주신 글에
쉬었다 갑니다
아쉽게 10월을 보내야 하네요
단풍이 더 고운 11월 맞으세요
추천드리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