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 베어백이 국내 프로팀 감독이었으면 어느 정도의 성적을 낼수있는 감독일까.. 가끔의문이 듭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좋은성적은 ???
베어백은 검증 안된 감독 입니다.. 축협에서 너무 섭불리 국대 감독이라는 자리에 안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내프로팀 감독으로 검증이라도 한번 해보고 국대 감독 시켰어도 베어백에 대한 자질 논란은 없었을 거라 봅니다.. 국대 감독이란 자리가 한국 축구 전체 영향력은 말 안해도 잘 아실겁니다.. 한국 축구에 한국 축구 전체의 방향을 제시하고 초중고대실업 프로 팀까지 영향을 줍니다...
당장의 성적에만 목메여할께 아니라 선진 시스템 도입해서 뭐 하나라도 배울수있는 감독을 데리고 와야..한다고 보는데...베어백 글세요.... 의문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베어백 정도의 감독을 국대 감독으로 쓸거 같으면 국내 감독중에도 훌륭한 감독은 많다고 생각합니다..비싼돈 주고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는 이유는 있는거죠...
아시아 게임에서 좋은성적 내면 검증은 끝났다..?? 글세요... 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프로리그를 창설했고 월드컵 4강까지 한팀인데... 아시아에선 일본 다음으로 축구인프라가 잘 구축되있는 한국팀인데.. 솔직히 우승 못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투자한만큼 성적이 나오는건 당현한거죠... 그동안 운이 안좋아서 우승못했지 실력이 모잘라서 우승을 못했나요..?
그건 모르는거죠 히딩크가 명장이라 불리는 이유는 언급하신 감독들 처럼 톱클래스 클럽/국대가 아닌 축구 변방국 이나 중상위권 클럽으로 이변을 만들어서죠 제가 퍼거슨, 웽거, 카펠로 등이라면 한번쯤은 짜증나더라도 자신의 실력을 한번 테스트 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그럼 유럽에서 잉글랜드만 투자를 많이 하고 인프라가 높은 팀인가요..? 잉글랜드만 명장에 감독이던가요..? 아시아 수준과 유럽 수준은 다르죠..월드컵 예선을 봐도 아시아출전 4.5장인데 아시아에서 축구 강국이 몇팀이 되나요..조편성만 잘해도 무난히 본선진출합니다..국대팀이 그나라 축구에 영향력은 인정 못하시겠다는건가요..? 히딩크 이후 한국 축구에 상당한 변화가 왔는데...
트루시에, 파헤이라 , 자갈로등은 중동팀 국대감독을 했었습니다. 지금 님이 생각하는 부분이 과거 중동팀들이 그대로 답습했던 경우입니다. 국대감독 명장 영입하면 축구수준이 올라갈것이라 생각하고 말이죠. 결국 다 실패로 끝났지만 말입니다. 한나라의 축구발전에서 국대감독이 차지하는 부분은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님이 위해서 얘기 했잖아요..명장들도 성적이 않좋아서 예선중에도 감독이 바뀌고 햇다고 계속 반복하는말인데....당장의 성적보단 선진축구 배울수있는 감독을 데려오자...그러기위해선 당장의 성적이 않좋다고 자질운운 하며 짜를수 없는 감독을 영입하자 이겁니다...이제그만....
저는 개인적으로 FW 황새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한국을 아무리 잘 안다고 하지만 감독 경험이 거의 없는 감독을 선임 한것은 잘못되었습니다... 우리가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는 이유는 선진 축구를 배우기 위해서이지 국내 감독과 비슷한 수준의 감독을 선임하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베어벡, 그를 지켜보고 그가 아시안컵,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저는 반성해야겠죠 ㅎㅎ
솔직히 핌 베이백 감독 못하는 감독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2002년때부터 봐왔으니까 '베어백은 우리나라 축구의 문제점을 알고 있으니 뭔가 다를거야' 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것일겁니다.............. 지금 울 국대를 어느 감독에게 맞기든지 간에 아시안게임 우승할 수 있는 저력입니다.............. 감독이 그 다음에 어떻게 준비 해가느냐를 평가 해야지 모든 것 당연하니까 못한다고 평가하는 건 아닌 것같네요..
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감독선임되고 4~5개월이 지난시점인데 글의시기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네요..베어벡감독이 선임되기 전이었다면 충분히 공감이가지만 이미 베어벡호가 출범한지 시간이 꽤 지났고 이제 축구팬이 해야할 일은 수장인 베어벡감독을 믿고 신뢰를 보내는거라 생각됩니다..처음부터 명장은 없지 않습니까?..그리고 베어벡말고 바비롭슨이나 에메자케가 온다면 팬들이나 언론의 눈은 더더욱 높아만 질꺼라 생각되는데요..?만에 하나 성적이 나오질 않는다면 오히려 베어벡감독때보다 더 들고일어설것이며 실망도 그만큼 더 높아질꺼라 생각됩니다..베어벡감독이 성에 안차시더라도 긍정적으로 봐주세요~^^
첫댓글 명장이라~ 그럼 누굴 영입을 해야할까요? 퍼거슨? 스콜라리? 무링요? 웽거? 카펠로? 만시니? 베니테즈? 이런 감독들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있을까요?
없다고 할순없죠.. 월드컵 4강국가인데
없을거 같은데요... 히딩크는 2002년 월드컵이 우리홈라서 꽤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히딩크감독도 영입하는데 매우 힘들었다고 KAM이 말했었죠.
그건 모르는거죠 히딩크가 명장이라 불리는 이유는 언급하신 감독들 처럼 톱클래스 클럽/국대가 아닌 축구 변방국 이나 중상위권 클럽으로 이변을 만들어서죠 제가 퍼거슨, 웽거, 카펠로 등이라면 한번쯤은 짜증나더라도 자신의 실력을 한번 테스트 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우리나라한테 뭐볼일있다고 관심있겠습니까..ㅋㅋ 잘해야 본전, 못하면 그동안 쌓은 명성이 한방에 무너질 판인데..ㅋㅋ
프로팀 FC서울도 누가봐도 검증된 상위 레벨 귀네쉬 감독을 데려옵니다..경험이나 능력면에서 베어백보다 귀네쉬가 더 괜찮으면 됀찮았았지 못한감독이 아닙니다..근데 국대 감독 자리에 명장을 왜 못데리고 옵니까..?
누가봐도 검증된 귀네슈 감독이라는 말에 의문이 따르네요... 귀네슈 감독도 월드컵 4강을 제외하고는 이력이 없다고 이곳저곳에서 논란이 많습니다;;;;
한번 믿어봅시다. 베어백은 히딩크가 직접 뽑은 보좌관이였고, 감독 맡은지 1년도 안되었습니다.
임기가 2008 년이라는거 봐서 왠지 축협이 급히 땜빵하고 지켜보는 감독같음 . .
월드컵 4강까지 한팀인데, 우승 못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이부분에서 큰 벽이 느껴집니다
아시아팀들중 그만큼 경험이 있고 투자를 많이 하는데 우승못하는게 이상하죠...무슨 큰벽을 느끼신다는건지..
가장 투자도 많이하고 인프라도 높고, 축구 종주국이고 역사도 오래됐고 최고몸값의 명장을 5-6년간 감독에 앉히고도 유로나 월드컵에서 삽질하는 잉글랜드는? 한나라의 축구수준이 국대감독 하나에 좌지우지 된다는게 더 우스운겁니다..
그럼 유럽에서 잉글랜드만 투자를 많이 하고 인프라가 높은 팀인가요..? 잉글랜드만 명장에 감독이던가요..? 아시아 수준과 유럽 수준은 다르죠..월드컵 예선을 봐도 아시아출전 4.5장인데 아시아에서 축구 강국이 몇팀이 되나요..조편성만 잘해도 무난히 본선진출합니다..국대팀이 그나라 축구에 영향력은 인정 못하시겠다는건가요..? 히딩크 이후 한국 축구에 상당한 변화가 왔는데...
명장 명장 하시는데 중동팀들만 봐도 월드컵에서 명장이란 소리 듣던사람이 클럽감독으로 가는경우도 부지기수고 사우디의경우 월드컵 우승 경력의 감독만도 두번이나 데려왔엇습니다. 그래봐야 자국감독만큼의 성적도 못냈고.... 너무 축구를 감독에만 치우쳐서 생각하는듯....
이보세요....당정의 성적보단 축구발전에 도움되는 감독을 데려 오자고 한거고...그러기위해선 당장 성적이 안좋아도 자질가지고 말못할 명장을 데려오자고 한겁니다.. 아니 지금 베어백이 성적이 않좋다고 뭐라 한겁니까..?
트루시에, 파헤이라 , 자갈로등이 자질로서 왈가왈부할만한 감독들입니까? 그들역시 명장 데려오면 축구발전에 도움되겠다고 데려온것이겠죠. 님같은 사고면 클린스만이나 반바스텐 같은사람은 10년은 지나야 국대감독하겠죠. 네덜란드나 독일이 명장을 못구해서 저런 초보감독쓸까요?
자꾸 유럽팀들과 비교하시는데.....유럽여러 나라팀과 아시아 한국팀과 축구수준이 비슷하냐구요..? 선수들의 능력이나 환경이 유럽팀들과 비교 된다고 보세요..그렇기때문에 뛰어난 명장을 데려와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야 한다는거죠...
유럽팀과 실력차이는 분명이 있기때문에 이런걸 감독의 지략이나 전술 전략으로 매꿔야하는거죠..그리고 우리는 선진축구를 도입해서 더배워야할 입장입니다...그들과는 입장이 전혀다르죠..
트루시에, 파헤이라 , 자갈로등은 중동팀 국대감독을 했었습니다. 지금 님이 생각하는 부분이 과거 중동팀들이 그대로 답습했던 경우입니다. 국대감독 명장 영입하면 축구수준이 올라갈것이라 생각하고 말이죠. 결국 다 실패로 끝났지만 말입니다. 한나라의 축구발전에서 국대감독이 차지하는 부분은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님이 위해서 얘기 했잖아요..명장들도 성적이 않좋아서 예선중에도 감독이 바뀌고 햇다고 계속 반복하는말인데....당장의 성적보단 선진축구 배울수있는 감독을 데려오자...그러기위해선 당장의 성적이 않좋다고 자질운운 하며 짜를수 없는 감독을 영입하자 이겁니다...이제그만....
감독보다는 선수들의 개개인 플레이에 관심을 두고 축구를 봅니다.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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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베어벡 욕합시다. 욕하는게 당연하다? 푸하하
나 참.....이해가 안되먄 댓글을 달지 말던가..
그리고 비난과 비판의 차이를 먼저 알고 오시길...
사실 무링요, 스콜라리 , 히딩크 이런감독들과 차이가있는게 당연하죠. 급하게선임한감독인데다가 몸값도 적은데 효과가 미비한건 당연한거아닐까요.. 이런면에서 베어백을 욕하기보단 축협을 욕하는게 옳은듯
그러니까 문제죠..당장 앞만 볼줄알지 미래를 못본다는겁니다... 베어백을 욕하는게 아니라 베어백이 국대감독으로써 자질과 검증이 된 감독이냐는겁니다..한국 축구가 발전 하기위해선 더 좋은 축구지도자를 영입해야한다고 보는데 말이죠..
2002 4강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헛된 꿈을 불어넣은듯. 우리나란 16강 가면 적당히 잘한 수준일거 같네요. 당장은...
아시아 게임 우승이 헛된꿈이고 축구발전을 위해서 명장을 데려와야 한다는게 헛된꿈인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FW 황새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한국을 아무리 잘 안다고 하지만 감독 경험이 거의 없는 감독을 선임 한것은 잘못되었습니다... 우리가 외국인 감독을 데려오는 이유는 선진 축구를 배우기 위해서이지 국내 감독과 비슷한 수준의 감독을 선임하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베어벡, 그를 지켜보고 그가 아시안컵,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저는 반성해야겠죠 ㅎㅎ
베어백 감독도 검증이 안됬지만, 우리나라 축구 자체도 검증이 안됬기에,,,,
솔직히 핌 베이백 감독 못하는 감독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2002년때부터 봐왔으니까 '베어백은 우리나라 축구의 문제점을 알고 있으니 뭔가 다를거야' 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것일겁니다.............. 지금 울 국대를 어느 감독에게 맞기든지 간에 아시안게임 우승할 수 있는 저력입니다.............. 감독이 그 다음에 어떻게 준비 해가느냐를 평가 해야지 모든 것 당연하니까 못한다고 평가하는 건 아닌 것같네요..
히딩크 감독님도 우리나라 맡기전에 하락세였다는거....
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감독선임되고 4~5개월이 지난시점인데 글의시기가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되네요..베어벡감독이 선임되기 전이었다면 충분히 공감이가지만 이미 베어벡호가 출범한지 시간이 꽤 지났고 이제 축구팬이 해야할 일은 수장인 베어벡감독을 믿고 신뢰를 보내는거라 생각됩니다..처음부터 명장은 없지 않습니까?..그리고 베어벡말고 바비롭슨이나 에메자케가 온다면 팬들이나 언론의 눈은 더더욱 높아만 질꺼라 생각되는데요..?만에 하나 성적이 나오질 않는다면 오히려 베어벡감독때보다 더 들고일어설것이며 실망도 그만큼 더 높아질꺼라 생각됩니다..베어벡감독이 성에 안차시더라도 긍정적으로 봐주세요~^^
논리적인 비판은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