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하고 매일 1시나 2시쯤 헬스를 가면 사람들이 없어서 참 좋았따
근데 매일 1-2시에 가니깐 친구들과 약속도 못잡고 해서
아침일찍 가기로 맘먹고 친구랑 9시에 헬스를 하자고 했다
9시에 가서 살빼려면 근력먼저하고 유산소해야하니깐 근력을 했다..
런닝머신에는 아줌마들이 무지 많았다.. 계속타고 있었다..
1시간정도 근력 열심히 하고서 런닝하고 사이클 할라고 했는데
아줌마들이 내려올 생각들을 안한다... 아 짜증나.. 운동좀 해보겠다는
데 계속 탄다 런닝머신을 1시간 이상타는 무시무시한 체력들을 가꼬
있다.. 열받는다... XXX 빨리좀 내려오지. 속으로 떠들었다..
가뜩이나 아침안먹어서 근력할때 무지 힘들어서 빨리하고 집에 갈라
그러는데 내려올 생각을 안한다... 그러다 자리가 나서 타려고 하면
우리나라 아줌마들의 힘이 발휘되어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뛰어가서 자리
잡는다.. 내가 먼저 기다리고 있었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아씨 진짜 짜증나서 근력만 하고 집에 왔다 진짜 아줌마들 짜증나..
일부 양심이 없는....아줌마들.. 씨 디게 기둘렸는데...
밥은 아침에 라면끓여서 라면건더기만 건저먹었다.. 밥이 없었따
자취는 힘들다... 점심은 김치 볶음밥 밥공기의 2/3 정도만 먹었다
앞으론 아무것도 안먹을거다.. 64키로.. 그둘러..
그리고 XX야 기둘러 멋지게 살뺴서 고백해줄께 !!!!!!!!!
카페 게시글
초보일기장
찢어진 청바지 입기 프로젝트 6일째.. 아침에 헬스는 아줌마들의 세상..
조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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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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