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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ffff" face="Verdana"><p align="left" tabindex="0" tabindex="0"> </p></font><p style="margin-left: 50px;" tabindex="0" tabindex="0"><font color="#fffffff" face="Verdana"><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6px;">
건강한 두 팔이 있다
"적은, 67명의 선수들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었다.
나는 그 싸움에서 이긴 것이다."
이 말은 제 18회 도쿄 올림픽의 마라톤 대회에서
아베베 비킬라 선수가 2연승을
차지한 순간 한 말이었습니다.
그 당시 스포츠 전문가들 중에서 아베베의
우승을 점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죠.
그는 1개월 전에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에티오피아인이었던 아베베는
특별한 훈련 장소도 없었습니다.
그가 훈련한 곳은 높고 낮은 산과 넓은 들이었죠.
아무도 42.195 킬로미터를
정확히재보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로마 올림픽이었습니다.
무명 선수로 로마올림픽에 출전한 아베베는
세계 최고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죠.
그는 풀 코스를 운동화도 신지 않고
맨발로 달렸습니다.
에티오피아는 5년 동안
이탈리아의 식민지였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로마 올림픽에서의 마라톤 우승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였죠.
하지만 아베베는 우승 후,
기쁜 표정도 짓지 않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아직 20킬로미터는 더 달릴 수 있습니다."
그 후 그는 마라톤 레이스에서
11번이나 우승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 순간 불행이
그의 모든 노력과 명예를 앗아갔습니다.
1969년 교통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되었고,
그는 휠체어 없이는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게 되었죠.
그러나 이 가운데서도
그는 희망과 웃음을 잃지 않으며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두 다리는 잃었지만
내겐 아직 건강한 두 팔이 있다."
그는 부지런히 팔의 힘을 단련해서
노르웨이 장애인 올림픽 썰매 경주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높이 올려들 수 있었습니다.
- 정영진 -
-------------------------------------------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
과연 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더 많이, 조금 더를 외치는 세상에서
내게 없는 것을 보고 불평하지 않고
내게 주어진 것을 감사하면서
최대한 노력한다면 나는 승리자입니다.
- 한 겨울에도 따뜻한 날이 있습니다. -
<br>
<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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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두 팔이 있다
"적은, 67명의 선수들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었다.
나는 그 싸움에서 이긴 것이다."
이 말은 제 18회 도쿄 올림픽의 마라톤 대회에서
아베베 비킬라 선수가 2연승을
차지한 순간 한 말이었습니다.
그 당시 스포츠 전문가들 중에서 아베베의
우승을 점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죠.
그는 1개월 전에 급성 맹장염
수술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에티오피아인이었던 아베베는
특별한 훈련 장소도 없었습니다.
그가 훈련한 곳은 높고 낮은 산과 넓은 들이었죠.
아무도 42.195 킬로미터를
정확히재보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로마 올림픽이었습니다.
무명 선수로 로마올림픽에 출전한 아베베는
세계 최고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죠.
그는 풀 코스를 운동화도 신지 않고
맨발로 달렸습니다.
에티오피아는 5년 동안
이탈리아의 식민지였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로마 올림픽에서의 마라톤 우승은
대단히 중요한 의미였죠.
하지만 아베베는 우승 후,
기쁜 표정도 짓지 않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아직 20킬로미터는 더 달릴 수 있습니다."
그 후 그는 마라톤 레이스에서
11번이나 우승을 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한 순간 불행이
그의 모든 노력과 명예를 앗아갔습니다.
1969년 교통 사고로 하반신 불구가 되었고,
그는 휠체어 없이는 한 걸음도
움직일 수 없게 되었죠.
그러나 이 가운데서도
그는 희망과 웃음을 잃지 않으며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두 다리는 잃었지만
내겐 아직 건강한 두 팔이 있다."
그는 부지런히 팔의 힘을 단련해서
노르웨이 장애인 올림픽 썰매 경주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높이 올려들 수 있었습니다.
- 정영진 -
-------------------------------------------
자신이 가진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
과연 이 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더 많이, 조금 더를 외치는 세상에서
내게 없는 것을 보고 불평하지 않고
내게 주어진 것을 감사하면서
최대한 노력한다면 나는 승리자입니다.
- 한 겨울에도 따뜻한 날이 있습니다. -
<br>
<p align=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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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span></p></pre></td></tr></tbody></table>
</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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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문창 방장님
좋은글
잘 보고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11월되세요
태양의제국님 감사합니다.
11월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추천드립니다
태양의제국님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글 다녀갑니다
서길순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방장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새로운달 11월
좋은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희망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들이 많으시기 바랍니다.
추천드리고 갑니다
희망님 추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김옥춘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11월 되세요~~
피제이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일들이 많으시기 바랍니다.
문창 운영자님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11월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클로이님 감사합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추천드려요 운영자님
클로이님 추천 감사합니다.
문창 운영자님
좋은글 잘봤습니다
새로운달 첫날입니다
한달 아니 나날들이
행복과 건강으로
가득하시기 바랄께요
소원성취님 감사합니다.
소원성취님 11월달도
즐거운 일들이 많으시기 바랍니다.
추천드리고 갈께요
소원성취님 추천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가슴에 담아갑니다.
고맙습니다.
멋진친구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문창님 귀한 글 담아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