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종목]
- 코스닥시장 -
제이엔케이히터(126880) : 해외 수주 모멘텀 부각에 상한가. 토러스투자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신규수주물량이 전년 대비 25%에서 이란 프로젝트 잔금 입금시 최대 94%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음. 아울러 2013년 중동에서 1,200억달러 규모의 정유 프로젝트 발주 전망으로 동사의 수주 확대는 확실하다고 밝혔음. 또한, 연내 첫 ACC(Air Cooled Condenser)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Track Record(실적)를 확보하면서 2013년부터 ACC수주 규모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음.
피엘에이(082390) : 카자흐스탄 광권 2년 연장 계약 체결로 상한가.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광구 운영권자인 MGK의 카자흐스탄 광권 운영 계약 기간이 2년 연장됐다고 밝혔음. 광구 운영권자인 MGK가 카자흐스탄 석유가스부로부터 지난 2010년 10월15일 광권의 조기종료 통보를 받고 광권 조기종료 취소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며, 1차로 9월9일까지 광권 계약이 연장된데 이어 광권 계약기간의 2년 연장이 카자흐스탄 석유가스부에서 결정되었음을 금일 확인했다고 밝혔음.
포인트아이(078860) : SK텔레콤과 IT장비 투자사업구매(IMGW) 계약 체결로 상승.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SK텔레콤과 14.87억원 규모의 12년3차 IT장비 투자사업구매(IMGW)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음. 이는 지난해 매출액대비 14.0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2년9월17일부터 2012년9월28일까지임.
네오위즈게임즈(095660) : “크로스파이어” 재계약 우려로 급락.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인 스마일게이트의 해외사업을 총괄하는 변종섭 부사장은 언론을 통해 “네오위즈게임즈가 현시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없다며, 내년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퍼블리싱 재계약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음. 특히, 변종섭 부사장은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서비스를 맡고 있는 텐센트와 직접계약을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내비쳤음. 아울러 전일 중국 베이징 GTV스튜디오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 결승전 행사에서 스마일게이트와 텐센트는 향후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동사의 주가가 급락 마감했으며, 최대주주인 네오위즈의 주가 역시 하락 마감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