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기행★ 카페 회원들 중에서 사하구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번개 모임을 하던 곳 중에서 '왔다갈비'란 곳이 있었다, 상호가 눈길을 끌었지만 가 본적은 없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명승지 다대포를 모처럼 가게 되었는데 거기에 '왔다갈비' 본점이 있다고 하여 한 끼는 그곳에서 하기로 결정되었다,
왔다갈비 본점,
멋진 노을을 찾아 전국의 진사들이 몰려 드는 다대포해수욕장 도착하기 5분 전 거리에 '왔다갈비' 상호가 갑자기 보인다, 이곳의 특징은 왕새우와 함께 먹는 세트 메뉴가 가성비도 좋아서 인기가 있어 명성이 자자하다, 번개 후기에 올려져 있던 사진들이 눈앞에 어른거린다, 정말 왔다일까? 갔다일까?
돼지생갈비+왕새우구이,
39,000 원 / 3인분,
돼지생갈비 일인분 180g에 7,000 원이며, 왕새우구이는 15,000 원이다, 세트로 주문시 2,000 원 할인된 금액에 먹을 수 있다, 전지살을 붙인 갈비가 아니라 진짜 갈비부위에서 포를 뜬 것이어서 비주얼도 끝내 준다,
첫댓글 겨울 다대포에 갈적에 한번 가봐야 겠네요 ㅎ
다대포 가면 꼭 들러서 왔다갈비 맛보겠습니다.
함가보고 싶네요 ㅋㅋㅋ새해복많이 받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