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번주에 드디어 마지막 포커스 트리를 다뤘고, 지금 다시 새롭게 포커스 (헤~)를 새로운 기능과 변경점에 맞출려고 합니다. 오늘은 전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해서 분만 아니라 흥미로운 원격측정 데이터를 공개할것입니다 (역설사의 Telemetry 는 보통 역설사 로그인을 하면 수집합니다)
전쟁의 변화 호랑이 깨우기를 계획할때, 우리는 한번의 전쟁으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길 원했습니다. 게임은 3방향의 전쟁을 설정해두지 않았고, 그리고 가능한한 3방면의 전쟁을 피할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에 실패하면 매우 더러운 버그가 나타나지요. 어떤경우 친한 쪽을 엿먹일수도 있었고, 혹은 멀티나 싱글플레이에서 이게 벌어지게 되면 사람들을 드랍했지요. 코드면에서 이는 진짜로 엉망이었고 악몽이었습니다.
이에 우리는 효율적으로 이를 변화시킬려고 합니다. 현재 전쟁을 하고 있는 두 나라가 각각의 작은 전쟁을 하고 있고, 또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전쟁을 이치에 맞게 정리해야 합니다. 즉, 여러분이 보는 전쟁과 플레이어가 보는 전쟁이 서로 다르지 않아야 합니다. 이는 우리 시간을 엄청나게 가져갔습니다(덤으로 SAN 수치도 깎았죠), 그러나 전 지금 그 모든것이 가치 있었고, 또한 이게 가능해지면 올 플레이어들이 해방될거라는걸 믿습니다 (특히 전쟁으로 인한 이벤트가 많고, 그리고 잘못된 일을 할수 있는 큰 기회를 주시하는 모드 말이죠. - 어느 모드인지 말은 안합니다)
게임을 하는데 있어 가장 큰 변화는, 전쟁이 이제 매끄럽게 합쳐진다는 것입니다. 전쟁 스코어와 사상자 같은건 올바르게 추적되어지고, 또한 유지될것입니다. 이로 인해 3방면 전쟁 (혹은 더 이상)이 가능해집니다. 그러니까 이제 추축국 vs 코민테른 vs 연합군 vs 대동아 공영권이 가능해진다는거죠.
또한 전쟁 인터페이스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제 마이너, 항목된 혹은 아직 안부른 국가를 필터할수 있습니다.
이제 부를수 있는 국가를 보여주지만, 푸른색 국가는 부를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소련이 스페인 공화국보고 전쟁참여를 못 시킨다는 소리죠), 이전엔 별도로 분리된 인터페이스 있는대신, 이제 버튼을 눌러서 이들을 부를수 있습니다.
더 쉬운 비교를 위해 파벌을 그룹화 하고 통계를 요약합니다
이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현재 벌어지는 전쟁을 선택할수 있지만, 또한 큰 페이지에서 연합국과 적군의 전쟁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인터페이스는 화면 크기에 맞게 스케일되며, 복잡한 전쟁에 대한 큰 개략도를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새로운 것중 하나는, 이제 사상자가 얼만큼 나왔는가를 보여주며, 또한 특정 국가에서 얼마나 사상자가 나왔는지도 볼수 있게 됩니다:
난이도 설정 우리는 천천히 하츠 오브 아이언 플레이어에 대한 더 나은 텔레메트리를 만들고 있으며, 놀라운 일이 있을때 전 이걸 공유하길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것중 하나는 정말 놀랍습니다! 40%의 사용자가 제일 낮은 레벨을 선택한걸 말이죠. 제 생각엔 조금 적을거라고 생각했지만 말이죠!
플레이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신병 난이도에서 나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50시간 내 플레이라면 60%가 신병 난이도를 선택하고, 200시간 이상의 경우 28%만 선택합니다. 베테랑은 가장 큰 상대적인 면을 보여줍니다. 초보자의 경우 1.4%지만, 200시간 이상 플레이 한 사람의 경우 3.5%로 증가합니다. 제일 많이 플레이 하는건 일반입니다. 왜냐면 이 일반은 보너스나 패널티가 없기 때문이죠. 제 디자인 철학은 전투 보너스를 쌓는걸 선호하고, 이상한 방법으로 게임을 배우는걸 멀리합니다. 전 플레이어가 빠른 연구(혹은 너무 느려서 다른 차선의 선택을 한다던가 말이죠) 같이 차선의 효율적인 플레이를 하는 걸 약화시키고, 생산라인을 바꾸거나 혹은 자원이 부족할때의 영향을 될수 있는한 적게 받게 할려고 생각합니다. 이는 또한 어느 국가가 자신의 편이거나 혹은 적으로 돌아갈수 없기에 플레이어에게만 영향을 끼치는게 중요합니다. 호이 3에서는 국가에 기반하게 되면 높은 난이도라도 사람들이 연합국으로 버프를 먹고 가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찌할거냐고요? 먼저 2가지 난이도를 추가할겁니다 (대칭의 신께서 이걸 요구하신다!). 신병전에 생기는 난이도는 시민이고, 또한 엘리트라는 새로운 난이도가 생깁니다.
또한 전 커스텀 난이도 설정을 분석해본적이 없지만 미래에 계획이 있을수 있다고 예상해봅니다. 항상 전 게임을 함녀서 난이도를 맞추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강한 소비에트가 독일과 싸우고 싶다면 말씀해주세요.
여튼 다음주에 뵈어요!
리젝된 오늘의 다이어리 제목:
Dan Lind's "War and Peace (Book One of Four)"
War (screen), What is it good for?
I guess we don’t need to spend all the work we do on improving the AI after all
War. War sometimes changes
You can't fight in here. This is a wargame forum.
Players online usually lie about the size of their conquests
You get a war, and you get a war! Everyone gets a war!
Maybe finally Quill18 can now play competitive multiplayer without getting shafted by a war-merge bug!
첫댓글 오오 이제 전투가 어려워 지는건가요~~~~
보아하니 다자간 동맹은 않되고 개별의 팩션이 뛰어드는 형식인가 보네요. 팩션리더가 참여 선언하는 식 일까요?
뭐가되든 예전에 업데이트 하겠단 목록 중 에서 이 부분은 약속 지킨 셈이네요.
베테랑 난이도는 적들이 잘하는게 아니라 내가 강제로 패널티를 먹어서 플레이 어려어진다기 보다는 답답해서 안하게 되더라고요
hoi3에서는 에티오피아가 점령당하면 망명가서 합병 안당해서 땅찾으면 계속 싸울 수 있고 핀란드도 제대로 추축국과 함께 싸운거 같던데
에티오피아까진 안바라니 빨리 핀란드좀 어떻게 해주세요.
강화모드같은건가